바람난 남편과
살아 보려고해도 의심만가고 헤어지는게 답인가요?
1. ㅇㅇ
'19.3.15 3:12 PM (49.1.xxx.120)시간이 흐르면 잊혀지기도 하고 희미해지기도 하겠지만,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으려나요.. 힘들어서..
그냥 같이 맞바람 한번 피는게 회복에 도움이 될거에요.2. blue
'19.3.15 3:12 PM (117.111.xxx.35)케바케라서...
본인이 경제적능력 되시고, 바람의 정도가 지나치다 싶으면 헤어지시고
경제적 독립 안되고,애들 걱정, 부모 걱정 두루두루 일체면 시간이 해견해준다 생각하셔야죠..
제3자한테 물어선 답이 안나옴.3. ㅡㅡ
'19.3.15 3:22 PM (1.237.xxx.57)atm기로 애용하는 분 알아요
경제력 있는 놈이고 내 멘탈 붙잡을 수 있음 애들 위해 그냥 사세요4. 바람
'19.3.15 3:45 PM (223.39.xxx.55)그런데 저 아는 사람은
남편 바람나도 신경도 안 쓰던 데
본인 일 하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재밌게 살아요
바람을 피던 가 말던 가
애 아빠로 사위로 잘하니
남편 역할도 잘 하고 집안 일도 잘 돕고
주말부부 오래 해서인 지
그냥 그러려니5. 00
'19.3.15 3:51 PM (110.70.xxx.70)같만봐건 모를껄요
속은 어떤지
제 지인 미혼일때 같은 회사 유부남이 엄청 쫓아다니고 선물사주고 난리였어요ㅡ 매일 일기써서 사랑한다고 일기장 한권을 선물하고 ,
그 유부남 와이프가 신용카드 내역 보다가 알게되서 난리났는데 회사 쫓아오고 제 지인은 억울하니 니 남편이 혼자 그런거라고 증거도 다 보여주고
그런 와중에도 그 유부남은 계속 제 친구 쫓아다니고
그러던 중에 그 유부남 와이프 sns 사진 계속 행복한 가족사진으로 업뎃하던데요. 남편이랑 뽀뽀하는 사진 올리고 ... 남편이랑 어디갔다 그런거 올리고.. 속은 지옥이었을텐데6. oooo
'19.3.15 4:53 P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윗님 저 아는 사람 둘고 저러던데... 행복하다 반복하며 행복한 가족사진 남편사진으로 도배하는 사람들, 100프로 반대더라구요. 자기가 불안하니 집착해서 저런거 올리는거...
7. ..
'19.3.15 5:48 PM (1.227.xxx.232)회복이란건 남자가 동선 항상 밝히고 안하겠다하고 빌고돌아왔을때 회복이고능하죠 부부상담이라도다니고 술자리 친구약속 딱 끊고요
8. 두가지
'19.3.23 12:50 PM (1.234.xxx.73)세월이 필요하구요, 남편이 보여주는 노력여하에 따라 극복가능한것 같은데.
본인도 가볍게 누굴 사귀어보면 이해도 되고 도움도 될지 몰라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13857 | 노트북 사려는데..조건좀 봐주시겠어요.? 15 | ? | 2019/03/15 | 1,338 |
| 913856 | 한의원에서 침맞았는데 맞은 부위에 통증이 있어요 1 | .... | 2019/03/15 | 2,093 |
| 913855 | 서울교대 국교과 성추행 상납이요 1 | 소름... | 2019/03/15 | 2,125 |
| 913854 | 정용화는 이런 부류가 아니기를 바래요 33 | 시엔블루 | 2019/03/15 | 23,425 |
| 913853 | 바람난 남편과 8 | 123 | 2019/03/15 | 5,241 |
| 913852 | 갱년기는 몇년정도 가나요? 2 | 은미 | 2019/03/15 | 4,680 |
| 913851 | 가스차단기 어떤거 쓰세요. 1 | 차단기 | 2019/03/15 | 836 |
| 913850 | 우리딸은 아미인데요 18 | ㆍ | 2019/03/15 | 5,785 |
| 913849 | 김밥한줄을 다 못먹다니 20 | ... | 2019/03/15 | 7,740 |
| 913848 | 주식투자 해서 몇천 날린 남편이 4 | 묘화 | 2019/03/15 | 5,585 |
| 913847 |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 "황교안도 조사 대상&qu.. 2 | 그래야한다 | 2019/03/15 | 1,714 |
| 913846 | 이번 사건은 처음도 아니고 애들 부끄러워서 뿌리뽑아야해요 3 | 어른책임 | 2019/03/15 | 816 |
| 913845 | 생선조림에 무가 없으면 6 | ,,, | 2019/03/15 | 1,399 |
| 913844 | 샘표 파스타소스 추천해주세요~(원뿔 행사) 13 | 뭘사지 | 2019/03/15 | 1,932 |
| 913843 | 고상한 사람과 속된 사람. 5 | 아이사완 | 2019/03/15 | 3,479 |
| 913842 | 보수단체, 초등생에 항의시위... 18 | ... | 2019/03/15 | 2,831 |
| 913841 | 저도 정준영 기타 같은 사람한테 잘 속아요..ㅎㅎㅎ 8 | tree1 | 2019/03/15 | 3,733 |
| 913840 | 55살 뭘 해야하기에는 애매한 나이인가요? 8 | ... | 2019/03/15 | 3,657 |
| 913839 | BTS 레전드 영상 추천 부탁드려요 19 | BTS | 2019/03/15 | 2,177 |
| 913838 | 문래동이나 광화문쪽 맛있는 식당? 2 | ... | 2019/03/15 | 837 |
| 913837 | 화이트데이 선물 거절 7 | 마늘꽁 | 2019/03/15 | 2,556 |
| 913836 | 조선 축첩했던 양반보다 현대남자들이 더 타락 11 | 푸 | 2019/03/15 | 2,422 |
| 913835 | 지하철 내 통화 5 | ㅌㅌ | 2019/03/15 | 1,831 |
| 913834 | 박막례할머니의 간장비빔국수 24 | 맛따라삼만리.. | 2019/03/15 | 9,743 |
| 913833 | 카드완납영수증으로 사기칠 일이 있나요? | 누구냐넌 | 2019/03/15 | 79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