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발레 수업 듣구요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직업상 패션회사에 재직중이라 옷에 관심이 정말 많아요.
그런데 별로 친하지 않은 발레리노 강사 선생님이 수업 끝나고 발레복 샀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어디서 샀냐고 몇개나 샀냐고.... 비싸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그냥 별 의미 없이 물어보시는 건가요? 아님 제가 수업시간에 혼자 너무 고퀄리티 레오타드를 입는게 좀 오버?라는 생각에서 그러시는 걸까요?
발레할때 예쁘게 화장하고 예쁜 옷 입고 하는 거 좋아해요
실제 한지는 몇년 안 됬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