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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건을 보며 놀란 점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19-03-15 09:29:40
고작 섹스와 쾌락을 위해 인간이 자신의 존엄성을 기꺼이 스스로 내팽개친다는 점
그리고 그 대신 동물적인 쾌락에 자신의 모든 걸 건다는 점

저는 성적으로 상당히 개방적인 사람이고 성생활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요즘 거론되는 범죄자들의 괴물같이 성을 탐하는 미친 심리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요즈음 나대는 이름만 페미니즘인 꼴사나운 행위에는 동조하고 싶은 마음은 하나도 없지만 시국이 이러니 이런 의문이 듭니다. 왜 이 나라 남자들은 권력과 돈을 쥐면 그놈의 성기 하나에 자신의 컨트롤을 넘겨버리고 자신의 존엄성을 걸고 인생 전부를 거는 걸까? 왜 저렇게 많은 아쉬울 것 없는 사람들이 괴물이 되어버리는 걸까요. 왜 괴물이 되길 택하는 걸까요.
씹마초로 자라나야만 버텨내고 살아남아 저 위까지 올라가는 것이 가능한 한국의 기형적인 사회가 결국 변태 괴물들을 낳은 게 아닐까요?
심란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IP : 109.41.xxx.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5 9:34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ㅆ마초라..
    메갈스러운 단어 빼시면 더 설득력있을듯.

  • 2. ..
    '19.3.15 9:34 AM (211.205.xxx.62)

    여자를 사람으로 보지않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고작 연예인 나부랭이도 일반인에게 약먹여 강간을 벌이잖아요.
    이건 인권문제죠. 우리나라 여성인권수준.

  • 3. ....
    '19.3.15 9:38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자그마한 권력이라도 손에 들어왔다고 여겨지는 순간
    저렇게 하지않으면
    그 실체가 확실하게 느껴지지도, 소속감이나 유대감을 유지하기도
    불가능한 구조인가...싶어 충격이 큽니다
    도대체 아들, 딸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하는거죠?

  • 4. ....
    '19.3.15 9:38 AM (211.36.xxx.233) - 삭제된댓글

    성기를 위해 강간해도 뭐라할 사람하나 없는 정권이었기에 가능했던 거죠 국민을 언론이 자극적인 기사 쓰면 묻히게 만들 법으로아니까. 아는 사람은 죽이면 되고. 박정희를 제대로 이어받았어요 박정희도 일제에 이어받았고. 국민은 그들에게 개돼지죠. 옛다 먹이줬다 먹이나 신경써 안먹으면 도살...

  • 5. 동감합니다
    '19.3.15 9:41 AM (175.114.xxx.3)

    머리가 성기에 달린 변태들

    모든 권력 돈 쾌락 다 즐겨보니 더 센 자극을 탐닉하게 되고 종내는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하게 되나봐요

    기저귀 차고 있는 자신의 모습 보면 자괴감에 괴로울 것 같은데

    저런 괴물들이 권력의 끝에 앉아 있게 만든 우리 사회가 문제인거죠

    이런 지옥도 같은 세상에 아이들을 내놓아야 한다니...절망감만 듭니다

  • 6. ...
    '19.3.15 9:42 AM (211.36.xxx.233)

    무슨 짓을 해도 뭐라할 사람하나 없는 정권이었기에 가능했던 거죠
    언론 검찰 경찰 공무원까지 보두 지들 편인데...
    국민은 언론이 자극적인 기사 쓰면 잊을테니까. 진실을 아는 사람은 죽이면 되고. 박정희를 제대로 이어받았어요 박정희도 일제에 이어받았고. 국민은 그들에게 개돼지죠. 옛다 먹이줬다 먹이나 먹어

  • 7. ..
    '19.3.15 9:52 AM (119.193.xxx.53)

    인간의 본성이 그런 것이겠죠.

    그래서 법이라는 시스템이 있는건데
    그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니 동물의 세계가 된 것 아닐까요?

    법이 만인에게 평등하게 작동한다면
    감히 이런 범죄를 꿈조차 꿀수도 없겠죠.

    박정희, 전두환부터
    이제는 재벌 중소기업 기업인들 검찰 경찰 연예인들까지 퍼져서
    아주 나라가 개차반이 됐어요.

  • 8. 동의
    '19.3.15 10:08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동의합니다.
    S대 나온 머리에 성기달린 인간들도 가득해요.
    단지 자기 본 모습을 잘 숨긴다는 게 특장점이죠.

  • 9. 사실
    '19.3.15 10:16 AM (175.214.xxx.205)

    박정희도 다를바없죠
    노인들정신차리길

  • 10. ...
    '19.3.15 11:25 AM (222.111.xxx.169)

    의식에 인간의 존엄이라는 명제가 있기나 한 걸까 싶네요.
    워낙 동물의 세계처럼 그저 힘으로 권력으로 차지한 세상이라 저런 것도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았나...

  • 11. 당연
    '19.3.15 1:20 PM (115.160.xxx.187)

    커피 하나 끊기도 힘들거든요. 고작 섹스가 아니예요. 원래 마약같은 기능이 있어요. 그래야 그 종이 멸종안해요. 그런데 그냥 놔두면 끝간데가없기 때문에 반드시 법으로 눌러줘야됨

  • 12. 당연
    '19.3.15 1:23 PM (115.160.xxx.187)

    그리고 동물들 욕보이지 맙시다. 늑대들 일부일처제 비스무리하게 살아요. 근친상간 피하기 위해 수컷들 크면 무리에서 독립해서 딴 무리에
    사위로 들어가거나 무리 하나 만들어요. 절대 성적으로 방종하지 않아요. 그런 새들도 많고. 펭귄 보셨죠? 그 애끓는 부정 모정. 바람이 뭔말. 새끼 키우는데만 매몰됭.

  • 13.
    '19.3.15 6:58 PM (112.149.xxx.187)

    다좋은데...이나라 남자가 뭡니까????? 꼭 여기서 우리나라 남자 이야기 나오네요. 인간본성으로 보면 됩니다.

  • 14. ..
    '19.3.26 4:36 AM (210.94.xxx.32)

    인간 본성이라고 싸잡지 마세요. 여자는 안 그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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