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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교씨가 대단하네요

ㅇㅇ 조회수 : 9,123
작성일 : 2019-03-14 21:41:51


  그리고 그 정준영 핸드폰 신고한 기사분도 대단하고.....

  두 분도 신변보호하고 표창장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 두 분 아니었으면 다 묻혀버리고.  승리나 정준영 뻔뻔하게 계속 TV 나오고

   YG 는 여전히 양아치 소굴로 남아있었을거 아니에요?

   
IP : 210.2.xxx.7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
    '19.3.14 9:43 PM (116.125.xxx.203)

    토착왜구민 빼고 대한민국 국민은 정의롭고 반듯합니다

  • 2. ㅇㅇ
    '19.3.14 9:43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진실은 저런 사람들의 용기에 의해 밝혀짐

  • 3. 진짜
    '19.3.14 9:44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토착 왜구만 걸러도 나라가 깨끗할듯하네요.

  • 4. 아니요
    '19.3.14 9:45 PM (210.2.xxx.71)

    안타깝지만 제가 사회생활 20년 해본 결과

    대한민국 국민은 정의롭고 반듯하지 않은 사람 많더라구요.

    나쁜 놈들 많구요. 대부분은 그냥 침묵하구요.

    소수의 사람만이 고발하더라구요.

  • 5. 그러게요.
    '19.3.14 9:46 PM (39.117.xxx.98)

    그 분 처음에 보배드림에 글 올렸을때 비난하거나 조롱하는분들 많았어요.
    그만큼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잖아요.
    분명 술 만취상태였을거다,승리 여동생이 성추행했다고 영상올렸을때 정상적이ㄴ 모습아니다라고들 했는데 그 때 그분이 자포자기했다면 이런것들도 계속 되풀이되고 있었겠죠.
    그 분도 생각보다 일이 너무 커져서 당황하실것 같은데 신변보호가 필요할것 같아요 ..

  • 6. 00
    '19.3.14 9:51 P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정말 의인이고 김상교씨 배경도 뭔가 대단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보통 사람이면 저렇게 못할거 같아요. 신변보호 시급

  • 7. dd
    '19.3.14 9:55 PM (221.144.xxx.61)

    남자가 깡도 있더라구요.
    클럽 가드들한테 맞으면서도 끝까지 대항하죠.
    경찰한테도요.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왜 이러냐! 이런 거.

  • 8.
    '19.3.14 9:56 PM (210.90.xxx.254)

    정말 표창장 주심 좋겠어요!!!!!!

  • 9. 미친이재명
    '19.3.14 10:07 PM (110.11.xxx.8)

    나쁜 사람들 많죠 대부분은 침묵하구요 222

  • 10. ...
    '19.3.14 10:11 PM (67.254.xxx.119)

    미국 유럽이 왜 선진국이냐면 신고를 엄청 잘해요 조그만한일도 신고 안들어주면 날리치고 해결될때까지신고.. 우리나라도 무느만 선진국이 아닌 진짜 선진국이 될려면 저런분이 천명 만명이 넘어야해요 물론 그런일이 그리생기면 안되지만요 열심히 신고하고 제보하고..

  • 11. ...
    '19.3.14 10:15 PM (39.7.xxx.229)

    우리나라는 신고자나 내부고발자를 배신자로
    비난하는 나쁜 정신문화가 있어요.
    일반인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현실도 바뀌어요..

  • 12. 동감
    '19.3.14 10:17 PM (118.223.xxx.55)

    맞아요.
    고발자가 많아야 정의가 구현되고
    그런 자의 인권이 존중받아야
    제대로 된 선진국이죠.

  • 13.
    '19.3.14 10:20 PM (221.140.xxx.139)

    정준영 카톡은 정확한 출처 안밝혔어요.
    복구 수리기사가 유출한 걸 다른 이가 신고했을수도 있고,
    암튼 누구라도 제보자는 감추는게 맞아요. 포상보다

  • 14. 비겁한 사람
    '19.3.14 10:46 PM (103.252.xxx.167)

    4년전에 발산역 vips에서 낮2시, 식사중에 어떤 여성과 제가 다툼이 일어나 상대가 경찰을 불러 제가 조사를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분명 그 여성이 뷔페에서는 하지 않아야 할 행동을 했고 제가 우연히 가까운 곳에 있어서 제지를 했고 사람들이 다들 바라만 보고 뒷담화만 하고 있었지요.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도움을 요청했지만 단 한사람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지금까지도 기억해요. 바라만 보는 아줌마들 얼굴. 심지어 업장에 cctv가 있음에도 서빙하는 사람조차 방관만 하더군요. 그뒤로는 절대 누구도 도와주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냥 비겁한 사람이 되려구요.

  • 15. 윗님
    '19.3.14 11:27 PM (222.120.xxx.44)

    4년전이면 2015년이고 세월호 1년 후였네요.

  • 16. 103. 252. . .
    '19.3.15 3:24 AM (1.241.xxx.162)

    103. 252님 같은 사람은 도와줄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 17. ...
    '19.3.15 8:50 AM (1.234.xxx.66) - 삭제된댓글

    신고하고 도와줘도 그 상대가 힘있고 빽있으면 오히려 내게 손해가 되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생기면 당연히 그 뒤로는 방관하게되는거죠.
    거슬러 올라가면 친일 잔재가 해소되지 못한 것에서 비롯된게 아니겠어요.
    정상이 비정상이 되고 비정상이 정상이 되는 시스템에 오래 노출되었어요. 김상교씨나 김학의 고장자연씨 사건만 봐도 그렇잖아요. 피해자가 공권력 개입 후에도 피해자로 남는 상황.
    선거 잘 하고 정치에 관심가져야 위정자들이 국민 무서워하는척이라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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