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대신 쪽파를 쓰는데요
특히 라면같은데 대파대신 쪽파넣으면 씹을때 툭툭터지는 맛이좋아요
그런데 항상 깐쪽파를 사면 나중엔 시들어 물러 다먹기전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흙쪽파를 사서 키워가며 멱고싶은데요
빈 화분에 물주고 심었습니다
근데 어디다 두는게 좋을까요
1.주방베란다.기온은 낮고 햇빛 안들어옴
2.실내.식구들 추위를 많이타 다른집보다 많이 따뜻합니다.
3.베란다.남향이라 햇볕이 들어와 실내보단 춥지만 1번보다는 조금따뜻함
어디에 둘까요?
쪽파를 좋아하는데요
쪽파사랑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19-03-14 16:17:48
IP : 117.111.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14 4:18 PM (218.148.xxx.195)햇빛있는데가 낫죠
근데 집에서 키우면 뭔가 약한 느낌?2. 윗님
'19.3.14 4:21 PM (117.111.xxx.83)키워서 먹기보다는 싱싱하게 보관하면서 먹는다는 차원입니다
3. 쪽파마니아
'19.3.14 4:23 PM (117.111.xxx.208)쪽파때문에 텃밭있는집 살고 싶어요
매일매일 캐 먹게
저는 뿌리있는거 사서 신문지에 둘둘말아 서늘한 베란다에
놓고 먹어요4. ㅣㅣ
'19.3.14 4:30 PM (49.166.xxx.20)3번 그래도 햇빛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좋죠.
5. ㅁㅁ
'19.3.14 4:44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지금은 심어둘 시기가 아님
노화촉진으로 빨리 뻣뻣해져버림
그리고 끓는곳에 넣는건 길죽칼질해 냉동에둬도
양호하지않나요6. 오늘
'19.3.14 4:58 PM (59.23.xxx.225)안그래도 시장갔다가 한단 사왔는데
통통하니 연해보이는게 너무 맛있어 보여요
오늘 저녁은 파전~
한단에 2500원
파김치 담기 딱 좋은데 우리식구들이 먹지를 않네요7. Turning Point
'19.3.14 5:35 PM (106.102.xxx.175)쪽파 글 보니 쪽파김치 담고 싶네요.
쓰읍....8. 어제 큰 묶음
'19.3.14 5:56 PM (219.251.xxx.176) - 삭제된댓글한단에 1000원 두단 사다가 쪽파김치 담궜더니 안먹던 큰딸도 맛있다고 냠냠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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