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사건건 시시비비를 가려야 되는 대화 상대, 어떻게 하세요?

친구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9-03-14 14:45:57

친구인데요,

제 말을 일단 부정하는 버릇이 있는건지

아님 실제로 친구가 상식적이지 않은 수준인건지

별거 아닌걸로 넘어갈 일인건지

아님, 피곤한게 맞는건지 헷갈려요.


뭔가 대화를 하다가

정말 사소한건데

아니야를 달고 살아요.


예를 들면,

반찬재활용 얘기하면

"요즘은 반찬재활용 하는 집 거의 없어"

진짜 거의 없나요? 제 보기엔 아직도 엄청 많거든요.


떡볶이 얘기 하다가

밀 말고 쌀이 더 좋다 그럼

"요즈은 다 쌀로 하잖아"

제 보기에는 쌀, 밀가루 반반인거 같던데

쌀떡볶이가 더 많나요?


마늘 얘기하다가

"우리나라가 마늘을 많이 먹는 편이지..." 그러니까

"서양 사람은 더 많이 먹어"

ㅠㅠ 외국 생활 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우리처럼 생마늘 익힌마을 모든 음식에 넣어먹는

나라가 그렇게 흔한가요?


동남아 여행갈 때(악명높은)

늘 가방조심, 핸드폰 조심해야 한다는 얘길하자

"에이 안그렇대 요즘은"


접촉사고 났다고 징징거리길래

블박확인해보라고 했더니

메모리카드가 회사별로 메이커별로 다 규격이 다 달라서

확인하는게 엄청 어렵다는 얘기를 해요 ㅜㅜ

보통 칩사이즈 두 가지 정도로 통일되어 있는데 ㅜㅜ


왜 이러는걸까요






IP : 124.58.xxx.2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4 2:49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사회성이 떨어지는 거죠. 아마 오래 백수였거나 현생활이 변변치 않을 거에요.
    센스등의 교감능력도 써야 늘지, 쓸일 없으면 금방 퇴화되요.

  • 2. ...
    '19.3.14 2:50 PM (223.62.xxx.160)

    사회성이 떨어지는 거죠. 아마 오래 백수였거나 현생활이 변변치 않을 거에요.
    센스등의 교감능력도 써야 늘지, 쓸일 없으면 금방 퇴화되요.
    그리고 님이 꽤나 만만한 포지션일거구요.

    그냥 저냥 매일보는 동료가 아니라면 먼저 연락오기 전까지는 연락하지 말고
    연락이 오면 똑같이 트집잡아 주세요.
    자기도 당해보면 사과하거나 고치거나 하겠죠.

  • 3. ...
    '19.3.14 2:51 PM (121.148.xxx.139)

    열등감이 많아서 그런듯 해요
    제 주위에도 있어요..대화 길게 안섞습니다

  • 4. 친구
    '19.3.14 2:54 PM (124.58.xxx.208)

    제가 만만한건 맞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굳이 자기 고집 안피우거든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네네~ 거려요.

  • 5. ㅇㅇ
    '19.3.14 2:56 PM (110.70.xxx.15)

    시비를 걸어도 맞는말만 하면서 시비거는 것도 아니고.
    지 말이 틀렸는데도 일단 시비부터 걸고 있네요.
    님을 만만하게 보네요

  • 6. ..
    '19.3.14 2:57 PM (223.62.xxx.193)

    맞아요 친구가 님이 만만한거ㅜ
    다른데 가서도 늘 그러는 사람이면
    소위 요즘 말하는 아싸의 화법 ㅜ

  • 7. ....
    '19.3.14 2:58 PM (223.62.xxx.160)

    사람 가려가면서 행동하면 그냥 버리세요.
    간사한 사람은 못고쳐요.

  • 8. 저두
    '19.3.14 3:06 PM (211.192.xxx.148)

    회사 동료가 그런식이라
    거리두고 말 잘안하고
    점심 같이 안먹으려 하는데
    꼭 같이 먹자하고,,
    점심 같이 먹으면 그때부터 저런 패턴 시작
    제가 말 잘들어주고 병신같이 구니까 만만하니 다른데서 쌓인 화 풀려고 그러나봐요.

    그러면서 오늘 점심에 말 정말 많이해서 기분 좋다, 이럽니다.

  • 9. ...
    '19.3.14 3:20 PM (211.36.xxx.208)

    같은 주제를 놓고 얘기할 때도 한 친구랑 얘기하면 상식선에서 얘기하고 넘어가는데 한 친구는 항상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서 얘기 끝나고 나면 기분이 안좋아요.
    거리를 두거나 이제 끝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 10. 친구
    '19.3.14 3:26 PM (124.58.xxx.208)

    사람은 누구나 착각도 하고 잘 모르는 걸로 고집을 피울 때도 있고 그러기는 하지만, 매번 반복되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한 두번이면 그냥 넘어가도 아무렇지도 않을텐데, 반복되니까 관계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로 발전하는거 같아요.

  • 11. db
    '19.3.14 6:17 PM (218.53.xxx.24)

    대화를 하면서 본인의 스트레스를 풀고있는거 같아요
    그나마 아는것도 별로없는데 잘난체하는 기쁨을 누리고싶은거 아닐까요? 님에게만은 이겨먹겠다는 의지가 장착되어있어서 고쳐지기 힘들거같아요 그냥 멀리하세요

  • 12. ㅁㅁㅁㅁ
    '19.3.14 7:29 PM (119.70.xxx.213)

    열등감있는 사람이고
    님을 이겨먹고 싶은 거요

  • 13. ...
    '19.3.14 9:47 PM (218.147.xxx.79)

    열등감 심한 사람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532 마카오 여행 갈까요? 말까요? 12 고민아짐 2019/03/21 3,424
915531 중딩 아들이 엄마는 한달에 얼마 벌어? 하길래 9 피차일반 2019/03/21 5,663
915530 맘까페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5 ㅁㅁㅁ 2019/03/21 1,990
915529 박막례할머니 간장국수 해먹고 800g 쪘어요- _ - 5 어제 2019/03/21 5,999
915528 알바글 퍼왔어요 읽어보세요 18 돌았네 2019/03/21 2,295
915527 청국장 잘 아시는분 3 YJS 2019/03/21 984
915526 본인보다 나이많은 연예인 닮았다고 하면요 12 지나다 2019/03/21 2,339
915525 베트남 자유여행 팁 좀 알려주세요 9 4월초 2019/03/21 2,237
915524 세척기 사용시 플라스틱 그릇은 2 Mm 2019/03/21 1,024
915523 대구에 제대로만든 커피콩빵 파는곳 있을까요? 4 ... 2019/03/21 1,623
915522 정태춘 박은옥 40주년주년 콘서트요 5 .. 2019/03/21 1,504
915521 다른 영양제와 달리 유산균은 복용즉시 효과가 나네요 6 ..... 2019/03/21 3,151
915520 얼마전 가렵다고 글올렸었는데요. 고민 2019/03/21 1,012
915519 고1 동아리 방과후랑 자율 둘다 드나요? 7 궁금 2019/03/21 1,110
915518 운동화처럼 편하지만 세미정장에 어울릴 신발 있을까요? 6 신발 2019/03/21 3,884
915517 장자연 문건 최초보도 기자 "통째로 사라진 장자연 통화.. 5 드러난다 2019/03/21 1,780
915516 이 적금 금리 들만한가요? 4 애플푸들 2019/03/21 2,105
915515 초등 5학년 수학과외, 이 가격이 맞는 건가요? 11 학부모 2019/03/21 5,982
915514 트윗에 피고지고님 아시는분 2 ㅇㅅㄴ 2019/03/21 470
915513 캔음료 몸ㅇ ㅔ 안좋죠? 4 .. 2019/03/21 1,283
915512 폐암 잘 아시는분? 9 ㅇㅇ 2019/03/21 5,187
915511 캐시미어 반코트 입었는데 딱 좋아요 반코트 2019/03/21 1,378
915510 친구들과 일주일간 스페인으로 여행가요 18 앗쿵 2019/03/21 4,681
915509 프롤로 주사 플롤 2019/03/21 1,149
915508 차 팔때(자동차세 환불관련) 4 ... 2019/03/21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