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콩자반이 넘 딱딱해요 ㅠㅠ

요리초보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9-03-14 11:45:30

흑태가 너무 많아 콩자반을 간만에 했는데


콩자반이 너무 딱딱해요.


어떻게 하면 안 딱딱해질까요?


이건 포기하더라도 콩자반을 안딱딱하게 하는 비법 있는 분


좀 알려주세요.


복 받으실거여요. ^^


콩은 6시간이상 불렸어요.

IP : 119.203.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14 11:47 AM (121.167.xxx.120)

    불리지 않아도 돼요
    찬물에 콩 잠기게 넣어 푹 삶으세요
    그런다음 간장 설탕 넣고 조리세요

  • 2. ....
    '19.3.14 11:49 AM (211.110.xxx.181)

    이미 한 콩자반은 어쩔 수 없던데요..
    차가우면 더 딱딱해지더라구요 냉장고에 넣지 말고 얼른 드세요

  • 3. ㅠㅠ
    '19.3.14 11:49 AM (59.28.xxx.164)

    설탕이나 물엿을 밇이넣은건데
    물 부어 다시 조려야

  • 4. ㅁㅁ
    '19.3.14 12:01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기존지금의것도 물 잡고 약불로 퍼지게만들면돼요
    다만 물양은 잘 보고 하실것

    기본적으로 콩 살콩하게 삶은뒤
    간맞춰 조리면 안딱딱입니다

  • 5. ....
    '19.3.14 12:03 PM (222.109.xxx.238)

    콩이 완전 물러지기전에 간을 하지 마세요.
    완전 물러졌을때 간장등을 넣으셔서 조리시면 됩니다.

  • 6. 원글
    '19.3.14 12:05 PM (119.203.xxx.70)

    삶고 난뒤 조려야 되는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다들 복 받으실거예요.

  • 7. 이왕
    '19.3.14 1:14 PM (183.98.xxx.142)

    그리된거라도 버리지마시고
    물 콩자반 자작하게 잠길정도 부워서
    전기압력밥솥에서
    찜기능으로 이십분 돌려보고
    덜 물렀으면 오분씩 추가해보세요
    안버려도돼요

  • 8. ..
    '19.3.14 1:19 PM (121.253.xxx.126)

    콩자반은 시간을 많이 들이는 음식이예요

    콩을 깨끗이 씻고
    물은 콩양의 4배를 부어끓여요 뚜껑은 처음부터 끝까지 안엎어요
    끓으면 불을 중불로 낮추고 가끔 저어주면서 그냥 놔둬요

    물이 자작해질때까지 계속 그렇게 놔둬요. 한번씩 확이하면서..

    물이 자작해지면 콩양의 1/4만큼 설탕과 간장을 넣고 다시 조려요

    간장과 설탕이 다시 자작해지면 전 불을 올려서 수분을 날리고
    마지막에 통깨를 넣어 마무리 합니다.

    절대 실패없는 레서피예요
    물은4배, 간장과 설탕으 1/4 이것만 기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501 여름 유럽여행 두나라만 가려는데요 14 ... 2019/03/14 2,741
913500 전·현직 군장성도 '별장 접대' 의혹..당시 청와대 보고 정황 8 .... 2019/03/14 2,164
913499 이재명 실시간 중계~~ 6 ^^ 2019/03/14 1,536
913498 애가 영재원 대비반에 다니고 싶다는데요. 9 ... 2019/03/14 2,153
913497 로저비비에 7센티 힐 3 $$$$ 2019/03/14 2,339
913496 [맞춤법 질문] 이런 경우 '등'을 써야 하나요? 5 2019/03/14 656
913495 지방 대학병원 직원들 연봉 높죠? 6 문득 2019/03/14 4,235
913494 영유 출신 영어 거부증 어떻게 해야할까요 2 강이 2019/03/14 3,097
913493 나씨 일본귀화추진본부 만드는 거 어때요? 8 ... 2019/03/14 1,113
913492 쪽파를 좋아하는데요 7 쪽파사랑 2019/03/14 2,093
913491 군산 맛있는 식당 부탁드려요. 5 ........ 2019/03/14 2,498
913490 주재원 가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7 ㅇㅇ 2019/03/14 5,190
913489 삼성페이는 모든 갤럭시폰이 다 되나요? 6 ... 2019/03/14 2,370
913488 과고 가고 싶다는데 학원 보내 줄 형편이 안 돼요. 10 중2맘 2019/03/14 3,233
913487 정준영 동영상이 26 어머나 2019/03/14 26,869
913486 이명이 생겼는데 이것도 갱년기 장애의 일종일까요? 8 갱년기 2019/03/14 3,704
913485 중학생 자녀 데리고 주재원으로 나가도 괜찮을까요? 8 초6맘 2019/03/14 5,704
913484 고등학교때 맛대가리 없던 매점 떡볶이가 먹고싶어요. 3 thismo.. 2019/03/14 1,457
913483 좀 있다 서울 갈 건데 춥나요? 6 날씨 2019/03/14 1,257
913482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화 17 나에게 2019/03/14 4,407
913481 그럼 월500 벌려면 25 ㅇㅇ 2019/03/14 9,415
913480 강아지 어제 예방접종 해줬는데요 밤새 귀를 긁었는데요 6 ㅇㅇ 2019/03/14 1,670
913479 앞니에 떼운 레진이 떨어졌어요~ 5 통증무 2019/03/14 4,822
913478 버*킹의 몬스터X 라는 햄버거를 먹어봤더니만.. 5 곱배기 2019/03/14 2,710
913477 서울대병원 정신의학과 다니시는분 계시면 4 힘들다 2019/03/14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