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머리냄새 없애는 법 있을까요?

정수리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19-03-13 23:25:03

오십대 인데요


샴푸를해도  머리에서 안좋은 냄새가 나요


40대부터 그랬던것 같은데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얼마전 티비에서  머리냄새 없애는 효소만드는방법 나왔고  누군가에게 들은 기억이 나는데~~


뭐라도 좋으니 효과있는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80.65.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4 12:44 AM (223.33.xxx.139)

    헤어식초 써보세요
    삼푸 후 헹구고나서 헤어식초 적당량을 두피, 특히 정수리 부분에 더 신경써서 바르고
    1~2분 마사지 후 헹궈내면 됩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데요,
    전엔 머리감고 몇시간 후면 정수리에서 나던 것 같은 냄새가
    헤어식초 쓰고 확실히 덜 나요

  • 2. ...
    '19.3.14 1:06 AM (182.212.xxx.18)

    em 샴푸 썼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머리도 전보다 덜 빠지는것 같아요

  • 3. 달다구리
    '19.3.14 1:58 AM (112.152.xxx.35) - 삭제된댓글

    EM 용액을 샴푸통에 섞어 놓고 씁니다.
    비율은 샴푸:Em용액 3:1 정도로요.
    그리고 불림 샴푸하고요.
    두번째 샴푸할땐 두피 브러쉬로 두피 전체를 꼼꼼히 문질러 남아 있는 각질이 없게끔 합니다.
    이렇게만 하시면 냄새와는 작별하십니다.

  • 4. 달다구리
    '19.3.14 1:59 AM (112.152.xxx.35)

    EM 용액을 샴푸통에 섞어 놓고 씁니다.
    비율은 샴푸:Em용액 3:1이나 2:1 정도로요.
    그리고 불림 샴푸하고요.
    두번째 샴푸할땐 두피 브러쉬로 두피 전체를 꼼꼼히 문질러 남아 있는 각질이 없게끔 합니다.
    이렇게만 하시면 냄새와는 작별하십니다.

  • 5. ㅇㅇ
    '19.3.14 4:56 AM (210.2.xxx.72)

    저도 EM 샴푸 추천해요.
    어떻게 감아도 점점 냄새가 심해져서
    자포자기 하면서 EM으로 감았더니 한두번만에 좋아졌어요. 그 후엔 계속 써요.
    저도 빈 샴푸통에 샴푸 조금 덜고 EM 섞어서 쓰는데
    두번에 걸쳐 샴푸해요. 애벌빨래, 본빨래 ㅎㅎ
    희석되다 보니 샴푸 사용량도 줄고 깔끔하네요

  • 6.
    '19.3.14 6:33 AM (121.167.xxx.120)

    샤워기로 감지 말고 세면대나 세수 대야에 물 받아서 꼼꼼히 여러번 헹구세요
    샴푸도 두번 사용하는데 다른 제품으로 두개 사용 하고요
    샴푸량도 좀 많이 오래 거품 내고요
    많이 오래 꼼꼼히 더운물로 헹구세요
    머리결 상한다고 찬물 온도 가깝게 머리 감는 사람있는데 머리 냄새 심하게 나요

  • 7. ...
    '19.3.14 7:10 AM (39.7.xxx.229) - 삭제된댓글

    두피에센스에 유기 유황 녹여서 뿌려요..

  • 8. ...
    '19.3.14 7:11 AM (39.7.xxx.229)

    두피에센스에 유기유황 녹인후
    그걸 두피에 스프레이해요..

  • 9. 위에 '님,
    '19.3.14 7:31 AM (120.142.xxx.80)

    대야에 머리감는다고 하면 웃는 사람들 있어요. 전에 이런 글이 올라서 댓글에 그렇게 썼더니 댓글에 비웃는 글이 올라오더군요. 한번 해보고 댓글을 쓰던 웃든 하던지..해보지도 않고 그런 사람들 정말 무례하죠.
    저도 샤워기로 하면 편하죠. 하지만 어디선가 그렇게 하라는 것 보고 그렇게 해보니 정말 머리가 안간지럽고 시원한 느낌이더라구요. 전 여기에 손으로 감지 않고 헤어맛사지 (뾰족뽀족 가시처럼 돋은 것)로 하는데 정말 효과 있어요.

  • 10. ....
    '19.3.14 12:17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식용 베이킹소다로 애벌 머리감기 한 번 하시고 (두피 꼼꼼히 씻어내는게 관건)

    그 다음에 평상시처럼 샴푸 하시면...

    이거 반복 하시면 효과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420 자유당 정권 잡으면 이나라 끝나는 거죠... 10 조선폐간 2019/03/14 1,321
913419 콩자반이 넘 딱딱해요 ㅠㅠ 7 요리초보 2019/03/14 2,318
913418 김제동이 추천하는 청춘프로젝트 우리미래 공감학교 요미 2019/03/14 389
913417 의견이 분분해서요. 7 룰루루 2019/03/14 988
913416 핸드폰 사기 당하고 개통철회 했어요 3 사기조심 2019/03/14 3,224
913415 40후반분들 초등/중고등 때 기억 생생하신가요? 8 추억 2019/03/14 1,233
913414 먼저 연락 안 하는 친구. 24 내비도 2019/03/14 13,092
913413 연금대신으로 모은돈이 천만원이 됐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모모 2019/03/14 2,872
913412 버닝썬 게이트의 시작.jpg 13 ... 2019/03/14 6,010
913411 초등저학년 피아노 방문레슨 시켜보신분 4 ㅇㅇ 2019/03/14 1,067
913410 임플란트할때 수면으로 해보신분? 5 .. 2019/03/14 1,298
913409 식당 음료수가 돈 아깝고 안아깝고의 문제가 아니죠. 솔직히 2019/03/14 1,588
913408 검찰 '김성태 딸 부정채용' 확인…KT 전직 임원 구속 13 부정취업 2019/03/14 2,215
913407 검지손가락 하나만 얼얼해요 1 손가락 2019/03/14 681
913406 나경원이가 저렇게 발악하는 이유 9 .... 2019/03/14 3,568
913405 한때---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아니었던 이유가 궁금해요 10 울분 2019/03/14 1,269
913404 프라다 가죽 가방 요즘도 들고 다녀도 괜찮을까요? 4 .. 2019/03/14 2,502
913403 트러플쵸콜릿이 뭔가요? 3 트러플 2019/03/14 1,649
913402 층간소음때문에 윗집 등기부등본 떼봤네요 9 .. 2019/03/14 11,588
913401 낮잠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5 토피스 2019/03/14 3,467
913400 초3 남아 힘들게 하네요 9 힘들어요 2019/03/14 1,926
913399 암웨이, 다이슨 공기청정기 과장광고로 과징금 부과 4 차츰 2019/03/14 1,706
913398 비싼 털이랑 싼 털이랑 차이나 나요? 2 야상 2019/03/14 873
913397 수미네 반찬에 나오는 도자기 그릇 어디 제품일까요? 2 ?? 2019/03/14 4,611
913396 저 사람 많이 상대해봤는데 식당 음료수 돈 아까워 하는 사람들 .. 64 글쎄 2019/03/14 2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