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이 넘어져서 치아가 부러지고 피가난닥고

...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19-03-13 22:09:53
급해서 문의합니다

20대 중반 딸이 넘어져서 치아가 부러지고 피가 많이 난다하는데

응급실이라도 가야할가요 ㅠㅠ

이런일 첨이라 물어봅니다

IP : 223.38.xxx.1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13 10:1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꼭 다녀오세요

  • 2. 궁금하다
    '19.3.13 10:12 PM (121.175.xxx.13)

    치아 부러진거 조각 꼭 챙기라고 하세요

  • 3. 치아조각
    '19.3.13 10:13 PM (219.250.xxx.231)

    입에 물고 가는게 가장 좋다네요.
    아님 식염수.....

  • 4. 야당때문
    '19.3.13 10:14 PM (211.187.xxx.171)

    빨리가봐야죠. 이가 부러질정도면 엄청난 충격을 받은건데요. 피가 어디서 나는지도 확인해야하구요. 부러지거나 빠졌다면 그 이도 찾아서 같이 갖고 가야해요.
    얼른 응급실로 가보세요.

  • 5. 새코미
    '19.3.13 10:16 PM (58.141.xxx.184)

    응급실가야죠빨리요
    딸이 집이이린가본데
    119라도 부르라고하세요

  • 6. dlfjs
    '19.3.13 10:26 PM (125.177.xxx.43)

    이는 우유나 식염수에 넣어가라고 들었어요

  • 7. .,
    '19.3.13 10:29 PM (223.62.xxx.122)

    부러진 치아 이백미리 우유사서 그 안에 넣어 담아두세요

    응급실가시구요

  • 8. ...
    '19.3.13 11:05 PM (218.157.xxx.33)

    부러진 치아는 가져가셔도 못 쓰는 경우가 99%입니다.
    치아 손상도에 따라 레진으로 간단히 치료될 수도 있고
    남은 치아에 기둥을 박아 씌울수도 있고
    발치해야 할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굳이 밤에 응급실 안가셔고 되고
    내일 내원해서 상담하고 치료하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고 부러진 치아는 감쪽같이 치료됩니다.

  • 9. ㅇㅇ
    '19.3.13 11:18 PM (39.112.xxx.152)

    제 남동생이 앞니가 많이 부러졌어요 이미 조각난 이는 사라지고 없구요
    응급실갔다 치아 못살리게되시면 임플란트하지 말고 꼭 이를 살릴수 있는 치과 찾아가세요
    남동생도 지금4년째 임플란트안하고 살린치아로 잘 살고있어요

  • 10. ....
    '19.3.13 11:37 PM (223.38.xxx.174)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피는 상처난 입술에서 나온거고

    앞니 하나가 옆면으로 부서졌는데

    레진으로 한다고

    그래도 응급실오니 본인은 안정이 되나봐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401 40후반분들 초등/중고등 때 기억 생생하신가요? 8 추억 2019/03/14 1,234
913400 먼저 연락 안 하는 친구. 24 내비도 2019/03/14 13,100
913399 연금대신으로 모은돈이 천만원이 됐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모모 2019/03/14 2,873
913398 버닝썬 게이트의 시작.jpg 13 ... 2019/03/14 6,011
913397 초등저학년 피아노 방문레슨 시켜보신분 4 ㅇㅇ 2019/03/14 1,068
913396 임플란트할때 수면으로 해보신분? 5 .. 2019/03/14 1,299
913395 식당 음료수가 돈 아깝고 안아깝고의 문제가 아니죠. 솔직히 2019/03/14 1,591
913394 검찰 '김성태 딸 부정채용' 확인…KT 전직 임원 구속 13 부정취업 2019/03/14 2,215
913393 검지손가락 하나만 얼얼해요 1 손가락 2019/03/14 684
913392 나경원이가 저렇게 발악하는 이유 9 .... 2019/03/14 3,570
913391 한때---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아니었던 이유가 궁금해요 10 울분 2019/03/14 1,271
913390 프라다 가죽 가방 요즘도 들고 다녀도 괜찮을까요? 4 .. 2019/03/14 2,505
913389 트러플쵸콜릿이 뭔가요? 3 트러플 2019/03/14 1,651
913388 층간소음때문에 윗집 등기부등본 떼봤네요 9 .. 2019/03/14 11,606
913387 낮잠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5 토피스 2019/03/14 3,468
913386 초3 남아 힘들게 하네요 9 힘들어요 2019/03/14 1,930
913385 암웨이, 다이슨 공기청정기 과장광고로 과징금 부과 4 차츰 2019/03/14 1,709
913384 비싼 털이랑 싼 털이랑 차이나 나요? 2 야상 2019/03/14 875
913383 수미네 반찬에 나오는 도자기 그릇 어디 제품일까요? 2 ?? 2019/03/14 4,614
913382 저 사람 많이 상대해봤는데 식당 음료수 돈 아까워 하는 사람들 .. 64 글쎄 2019/03/14 22,303
913381 주한미군, 부산 한복판서 '탄저균 실험' 추진? 3 ㅇㅇㅇ 2019/03/14 1,110
913380 강남, 교대 인근 일식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2019/03/14 742
913379 김학의영상 마약먹이고 강간.. 33 ㅇㅇ 2019/03/14 21,781
913378 나경원 막 나가네요..이젠 바른미래당까지 협박 7 나베X 2019/03/14 1,745
913377 [단독]국민연금 359억도 KT&G ‘인니 투자사’로 갔.. 7 도둑이야! 2019/03/14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