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3년전 정준영 폰 복원 불가로 해달라고 업체에 요청...
경찰총장(?)이 뒤를 봐주고 있다고 언급한 연예인...
권익위는 경찰 윗선이 연관되어 있어서 경찰엔 안넘기고 검찰에 급하게 수사 요청...
검찰은 자신들 상관이 나오는 섹스 동영상을 혐의없다고 수사 중단...
이게 오늘 하루 보도된거네요. 참...대단한 경찰 검찰입니다.
나라 수뇌부 검경법과 이명바끄네 최순실이 이끄는 썩어가는 나라였어요
3년이 지난 아직도 친일왜구 자한당이 105석을 차지하고 있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나라가 안망한게 다행일까요
경찰,검찰이 이미지가 좋아진 거 진짜 얼마 안된 거 같아요.
용산사태,백남기어르신,남영동. 백골단,쁘락치. 지하철 출구 막고,차벽,명박산성,최루탄,닭장차
이미지가 나빴던건 좋을 수가 없어서인데
역시 사람 안 변해요
일반인들은 길에 담배꽁초 버리는 사소한걸로 데려다 조지고 윗것들 그리고 윗것들과 같이 가무즐기고 노는 연예계는 무법천지였던거죠. 그걸 검경이 호위해줬던거고. 검경이 우리나라 비리란 비리는 다 알고 있을것 같으네요. 정권은 몇년에 한번씩 바뀌지만 검경은 공무원이라 계속 하잖아요.
검경은 그냥 우리나라 기득권층이 무법지대로 살아도 되게 일반인으로부터 지켜주는 기관였던거네요. 연예인들은 그 기득권층이 데리고 노는 광대니 당연히 지켜줘야하는 존재였던거고.
뉴스보고 기가 막혀서...저 양아치들이 세상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겠어요 안되는게 없고 못할짓이 없었는데..
대놓고 거짓말을 지껄이는 경찰을 보고 진짜 싸대기라도 올려붙이고 싶은 심정이었네요
정말 어디까지 썩은걸까..사건의 진실이 낱낱이 밝혀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