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느끼는 불쾌감
동네에선 유일하게 이름 부르는 사이...
애들도 절친이구요~
정말 여리고 누가 봐도 맘 착하고 그런데....
이상하게 제가 불쾌해지는 경우가 많이 생기네요
이 친구는 직장맘인데 아무것도 모른다 하여 애들 학원은 주로 제가 알아본 곳으로 같이 가는 편인데 선생님께 연락이며 스케쥴 변경 그밖에 죄송한 말씀 전할때도 제가 처리해주길 바라네요~
전 며칠씩 고민해야하는 부분인데
난 잘 못하는데 넌 잘하는구나~~ 칭찬? 을 들으며 매번 친구애들 문제까지 해결하다 보니 정말 너 고수고 난 하수구나... 불쾌감이 드네요.
어쩌다 일처리하는 것 보면 저보다 똑 부러지고요...
방학내내 친구 애들 밥도 대여섯번 해줬는데 너 진짜 솜씨좋다~ 그걸로 끝~
울집에서 뭐가 맘에 들어해 대신 주문해(폰도 잘 못만진다 하고 인터넷도 잘 못한다 하고 ㅠ) 집으로 가져다주면 문만 빼꼼 들어오라는 얘기도 안합니다.
마음을 비우는 게 맞겠죠?
1. ㅡㅡ
'19.3.13 7:45 PM (112.150.xxx.194)뭘 마음을 비워요.
친구를 그만 해야지.
저런 얌체가 무슨 친구라고.2. .....
'19.3.13 7:47 PM (221.157.xxx.127)학원에 엄마가 할일은 직접하라고해야죠 . 그리고 대신주문해주는경우 가져다주지마시고 니가와서 가져가라하세요 .
3. ...
'19.3.13 7:48 PM (203.100.xxx.127) - 삭제된댓글무급하녀.
4. ㅣㅣ
'19.3.13 7:51 PM (117.111.xxx.189)님이 너무 잘 해주니 끝이 없네요.
윗분처럼 내가 바쁜일이 있어 신경 쓸 수가 없네.하고
해주지마세요.5. .....
'19.3.13 7:54 PM (110.47.xxx.227)원글님이 호구네요.
6. ....
'19.3.13 7:55 PM (193.115.xxx.152)친구가 자기 동네친구한테 이용당한다고 전화해서 푸념을 여러번 하는걸 듣고나니 제가 화가 나서 그 동네친구 욕을 했어요. 그랬더니 제 친구왈 걔가 그래도 나한테 얼마나 잘하는데~ 사람 이용하려면 나는 못해 엄살도 피우고 잘한다 잘한다 궁딩이 팡팡 두둘겨가며 해야지요. 제가 친구한테 그냥 말했어요. 넌 걔 호구야. 이제는 불평듣는것도 지겨워 연락도 잘 안 받아요.
7. ...
'19.3.13 7:57 PM (119.71.xxx.16)댓글보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ㅜㅜ
친구란 단어에 약해지는 맘 추스려야겠어요.8. ...
'19.3.13 8:07 PM (122.46.xxx.26)님은 님의 인생을 사세요~
옆집 사람이 내 삶을 좌지우지하게 하지 마세요.
에너지와 시간이 아까워요.9. 호이
'19.3.13 8:10 PM (116.123.xxx.249)무급 집사내지는 비서노릇하셨네요
10. 단절
'19.3.13 8:11 PM (121.128.xxx.13) - 삭제된댓글호구에다 시녀노릇까지 자처하셨네요.
친구아니예요..11. ...
'19.3.13 8:14 PM (220.75.xxx.29)학교엄마들한테는 어리버리 아무것도 몰라요 이미지로 항상 도움받는 직딩엄마가 자기일 하느라 통화하는 걸 들었는데 어마어마 똑부러지는 사람이더군요. 그런 사람 무섭던데요 저는...
12. 단절
'19.3.13 8:17 PM (121.128.xxx.13) - 삭제된댓글주변에 저런사람있어서 인연끊었어요.
사람을 활용할줄아는 여리고 착한척하는..
아는사람인줄..댓글을 2번이나 달게 되네요.
원글님 정신차리세요!13. dlfjs
'19.3.13 8:19 PM (125.177.xxx.43)그런거까지 대신해 달라니 어이없네요
이용당하는거죠14. ...
'19.3.13 8:26 PM (183.90.xxx.105)일부러 같이 학원 다님 아쉬운소리 하게
일부러 택배 부탁 함 집에 부재중이니..
님 정신 차리세요. 그건 친구 아님
처음보다 강도가 점점 세지지 않던가요?15. ...
'19.3.13 8:34 PM (124.49.xxx.5)이상하게 불쾌해 지는게 아니라
사람을 자기 시녀처럼 부리는데 기분이 당연히 나쁘죠
하인은 돈이나 주고 부리지
칭찬 몇마디 던져주고 개인비서 저리가라 시켜먹네요16. ᆢ
'19.3.13 8:49 PM (211.243.xxx.103)스트레스 그만 받으시려면
아무것도 해주지마세요17. 자갈치
'19.3.13 8:53 PM (110.10.xxx.118)여리고 착한척하는 여우네요. 돈안드는. 칭찬으로 사람 제대로 부리는데요? 속으로 콧노래 부를듯
18. 으으
'19.3.13 8:54 PM (110.12.xxx.140)님이 칭찬과 인정애 목말랐나보군요
이젠 약발 떨아져서 그것만으로는 행동하는게 본전 생각나구요
이제부턴 나는 내 스스로의 필요와 의지로 욷직인다!하고 마음에 새기세요 그렇지않으면 누굴 만나든 호구와 시녀짓하다 억울해지고 또 호구와 시녀짓하고 억울해하고 반복하게 됩니다.19. 음
'19.3.13 9:0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이용당하고 계심
20. 쏘시오
'19.3.13 9:16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사실 원글님을 자기보다 아래로 보는거예요
이관계에서 아쉬운 사람은 너지~ 하는
너가 뭔가를 제공?하지 않으면 안어울려줄거같은 느낌?
이것만 기억 하세요
저사람은 나를 지아래로 본다~고
사실은 더 아쉬운게 없어 그런태도를 가질수있는게
아니라 애초 타인에게 진실된 마음이 없어요21. ...
'19.3.13 9:16 PM (180.64.xxx.35)이용 당하고 계신거예요...나 몰라 못가 못해~~늘 달고 사는 학교엄마...그런가 하며 ..알려주고 같이 해주고 운전해서 데려가고 했더니 고마온 공은 없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염치 모르던데요....진저리 나던데요.... 불쑥 와서는 큰애 논술 수업에 둘째도 보낼거지...? 하더니 자기 딸 태워 가라며...그걸 부탁이라고 하는건지....연락 끊었어요
22. ㅇㅇ
'19.3.13 9:34 PM (211.36.xxx.29)직장에선 교묘한 신경전, 많잖아요.
칭찬하면서 이용하기는 기본중에 기본이긴 한데
물질로 조금도 보답 안하는고 말로만 떼우는건 좀 그래요.
학기중엔 니가수고했으니, 방학때 역사나 체험학습은 내가 장소 강사섭외 알아봤어.
내차로 가자, 강사비도 내가 쏠게.
자기가 할수 있는걸 하는 성의를 보여야죠.23. ㅇㅇ
'19.3.13 9:36 PM (211.36.xxx.29)학원쌤에게 할 전화를 대신하라는 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학원쌤이랑 교류할 기회잖아요.
학원쌤도 인간인데, 부모가 관심과 성의를 보여야
애가 더 이뻐요.24. ...
'19.3.13 10:10 PM (119.71.xxx.16)댓글 읽으니 그밖의 크고 작은 일들이 떠오르네요
댓글중 칭찬과 인정에 목말랐다는 부분... 정말 예리한 지적이신듯요 ㅠ
샘들과 개인적으론 따로 소통하고 어려운 얘기만 유독 묶어서 얘기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번쩍 눈이 뜨인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25. ...
'19.3.13 10:27 PM (175.116.xxx.93)무수리..왜그러고 사는지..ㅊㅊ
26. 진짜
'19.3.13 11:14 PM (58.230.xxx.110)인간을 이용해 먹으려고만 하는
사악한것들이 꽤 많네요...27. 거기다가
'19.3.13 11:44 PM (68.195.xxx.43)나같은 사람은 함부로 못사기니 그정도 는 해야 된다 라는 갑질
28. ..
'19.3.14 5:35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애들이 절친이라 고민이되긴 하시겠어요.
저런 사람들이 뭘 계산하고 하는거면 그나마 거절도 하고 대처가 쉬운데요.
정말 아... 무 생각없이 저러니까? 전에도 쭉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거고? 저렇게 옆에서 해주는게 너무
당연한 것처럼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무방비상태일 때 훅 들어오니까 어리버리 하다가 거절도 못하고 그냥 들어주게 되던지 거절해도 웬지 내가 속좁은 거 같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저도 어떤 엄마가 지나가는 길이니 자기 아이 일주일에 3번 픽업을 해달래요. 저 학교에서 차로 3분거리 살거든요. 그 집은 돌아서 15분 넘게 걸리고 심지어 우리집하고 반대방향이에요. 근데 지나가는 길이래요. 내가 어제 이사 온 사람도 아니고만. 머리 회로가 이상한 것 같아요. ㅜㅜ29. ..
'19.3.14 8:37 AM (221.139.xxx.138)애들이 절친이라도 내가 해줄수 없거나 하긴 싫은건 거절하세요.
세상이 다 내 맘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엄만, 자기 돈도 벌면서 자기애 케어도 안하고 돈도 안쓰며 거저 아이를 키우네요.
빈 말 한마디만 하면 좋아하며 해주는 원글님이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30. 원글님
'19.3.14 9:15 AM (121.88.xxx.145)그냥 호구.
31. ???
'19.3.14 9:39 AM (39.114.xxx.106) - 삭제된댓글친구분이 대신 사주라고 부탁하나요?
제 주위에 원글님(a)과 친구분(b) 같은분 계세요.
근데 늘 저한테 하소연..
제가 본 바로는 a가 나서서 문제해결을 다 해요.
b가 요구하지 않고 그냥 몇마디 하면 a가 다 알아서 해요.
b는 먼저 뭘 부탁하진 않아요. 근데 그 순간의 정적을 못참고 a가 나서는 스타일 ...그리곤 저한테 하소연
저는 늘 가만히 있으라고 이야기해줘요.
제발 나서서 처리하지 말라고..호구는 본인이 자처한거라고..
b는 a의 도움과는 상관없이 저한테도 똑같이 잘해요.
심지어 a가 저런생각 갖고 있다는것도 몰라요.
본인이 해주고 불만 가질꺼면 해주질 마세요.
제가 볼땐 b는 a가 암것도 안해줘도 괜찮을 사람이고 여전히 친구일 사람이에요.
원글님이 안해줬을때 떠날 사람이라면 더더욱 안해줘야지요.32. 왠지
'19.3.14 11:20 AM (211.111.xxx.60)그집 아이도 엄마 닮은 부분 있을꺼예요
내 아이 잘 살피세요 호구 안되게33. 칭찬과 인정
'19.3.14 12:23 PM (124.57.xxx.17)칭찬하면서 인정하면서 이용당하시는거예요
당장 끊으세요
아이들도34. ㅠㅠ
'19.3.14 12:25 PM (121.152.xxx.132) - 삭제된댓글그렇게 본인과 상대도 모르는 사이에..
호구와 진상이 되어가는가죠
이제 그만하시면 되겠네요~~35. 오마낫@@
'19.3.14 12:35 PM (223.39.xxx.202) - 삭제된댓글핸폰으로 주문을 잘 못한다는 얼토당토않는 말로 대신 해주라는 말을 너무나 뻔뻔하게 잘 했던(!) 동네 전문직 워킹맘 생각나서 깜놀했네요 수법이 똑같아서요@@ 지금도 교류가 있지만왜 과거형으로 썼냐면 몇번 그런 거 겪어보고 딱 감이 와서 적당히 싫은 티를 냈어요 딱 보니 모자란 척 부족한 척해야 주변 도움을 받으며 살 수 있다는 걸 그 똑똑한 머리로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거죠. 상대방의 경계심을 허무는 방법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 모든 언행이 다 의심스러울 지경이었어요. 그래도 똑똑한 사람이라 그런지 금방 또 캐치하더라구요 ㅎㅎ 이 사람은 더이상 안넘어가겠구나 싶었는지 그 뒤로는 자제하더라구요 암튼 관계 딱 끊는게 제일 속편하긴 하겠지만 계속 교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시면 적당히 거절하는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36. 인간관계에는
'19.3.14 12:56 PM (112.149.xxx.254)언제나 갑을이 있어요.
옆에서 보면 공주님 모시는 시녀같을거예요.
그리고 그런 엄마역할 애도 보고 배웁니다.37. 그만
'19.3.14 1:08 PM (58.226.xxx.10) - 삭제된댓글친구관계가 아니라 주인과 하인관계네요. 무슨 애 학원 선생님 연락까지 해주나요. 칭찬하는 척하면서 철저히 이용하고 있는데 당연 기분 나쁘게 느끼는거죠. 그엄마 완전 고단수 여우네요.
38. 역시
'19.3.14 1:17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직장맘이라 사회생활 잘하네요
너무 얌체같이...39. 음...
'19.3.14 1:49 PM (223.62.xxx.141)혹시 그 직장맘이 알아주는 학벌이나 직업인가요?
그래서 나 이런ㅇ사람과 친구야 그런 심리는 혹시 없으셨는지...
직장일을 하는 사람이 어찌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할 줄 모르나요?
님 시간을 우습게 보네요
인간관계는 이용가치ㅇ보다는
저는 마음이ㅇ통하는 사람이 우선이라...
씁슬하네요40. 헐~좋은 댓글들
'19.3.14 2:33 PM (118.45.xxx.51)사람 이용하려면 나는 못해 엄살도 피우고 잘한다 잘한다 궁딩이 팡팡 두둘겨가며 해야지요. 제가 친구한테 그냥 말했어요. 넌 걔 호구야. 222
칭찬하면서 이용하기는 기본중에 기본이긴 한데
물질로 조금도 보답 안하고 말로만 떼우는건 좀 그래요222.41. ....
'19.3.14 2:42 PM (223.62.xxx.160)징징이들이 그래서 무서워요.
맘약한 사람들을 귀신같이 알아보고 조종하거든요.
징징이들은 부탁하지도 않아요.
맘약한 사람들 앞에서 귀에 다들리게 난 바본가봐. 어려워서 못하겠다..
이러면 맘약한 사람들이 따지지도 않고 알아서 다 해주는데요.
웬만하면 버리세요. 사람이용해 먹을줄 아는 사람은 피곤해요.42. 여우깽이
'19.3.14 3:22 PM (160.135.xxx.41)원글님이 성격이 급해서 상대가 부탁하기전에 해주는 일이 아니라고 하면,
그 친구는 아주 약아빠진 여우깽이네요.
그녀가 여우깽이인 줄 알면서,
그래도 친구가 필요해서...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제 바이 할 때가 되었습니다.43. 제가 그호구
'19.3.14 3:25 PM (49.174.xxx.79)제가 그런 호구 였었는데
점점더 대놓고 그러는데 나중에 안해주니
나만 동네방네 아주 나쁜x에 이기적인년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러고서 자긴 천하에 연약한 여인이 되고
다른사람들한테 나중에는 어찌나잘하던지
나한테 맨날 못한다 징징거리던사람 맞는지 으심스럽더라고요44. ...
'19.3.14 4:37 PM (203.170.xxx.145)그 엄마도 얌체지만 저는 님이 더 이상해요
왜 그런 호구 짓을 하시는지...45. 허니문라떼
'19.3.14 6:56 PM (39.7.xxx.67)부탁하나만 들어줘, 라는 영화 한번 보세요~ 상황이 비슷해요;
46. ...
'19.3.14 6:58 PM (124.61.xxx.75)저라면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서 작은 성의라도 자주 표할 것 같아요.
너무 뻔뻔하다.47. 마음 약하시니
'19.3.14 8:04 PM (117.111.xxx.135)배신감 크시겠지만
니가 나를 시녀로 봤냐 따지지 마시고
뭘 배우러 다니세요. 알바를 하시거나.
부탁을 들어줄수 없는 환경을 만드세요.
연습하세요.
지금 너무 바쁘니 3일후에 가능하다.
(빨리 부려 먹어야 하는데 속이 타들어가겠죠.)
지금너무 바쁘니 안되겠다.
그여자뿐 아니라 다른진상, 님 아이들과 남편에게도
엄마는 바쁘다라는 이미지를 주도록 노력하시고
실제로도 바빠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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