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송편. 좀 넉넉히 주문하려는데요
모시송편 맛있는곳 아시는 분~~?
모시송편. 좀 넉넉히 주문하려는데요
1. 111
'19.3.13 7:22 PM (220.76.xxx.123)전라도에 있는 송이떡집요
10년도 전에 몇번 시켜먹었는데
요즘에도 있는지 모르겠네요2. 저는
'19.3.13 7:25 PM (121.148.xxx.245)공달모시송편 주문해서 먹어요.
맛들은 비슷한거 같은데 영광 갔을때 샀는데 입맛에 맞아서 가끔 주문해 먹기도 하고 선물하기도 해요.
주문하실때 통동부(?) 거피한 동부(?) 기호대로 선택하는데 저희는 거피한거나 깨 들어간거 잘 먹어요.3. ..
'19.3.13 7:30 PM (222.236.xxx.55)영광다송모싯잎송편.
선물 받았다가 좋아서 몇 번 시켜먹었고요.선물도 해봤는데 반응 좋았어요.(주로 깨.)
그리고 재료가 전부 국산이라는 농라에서도 시켜 먹어볼려고요.4. 좋아해요
'19.3.13 7:39 PM (121.148.xxx.251)저도 무조건 깨!!!
저는 여기저기 다 맛있더라구요.5. 원글
'19.3.13 7:43 PM (110.70.xxx.2)제가 먹어본것은
하얀 콩고물이었어요
아마 거피? 기피? 인듯 해요
사실 다른건 아직 안먹어봤구요
근데 깨도 맛있을듯 하네요
추천해주신곳에서 일단 한번씩 먹어볼께요
중복된곳 있으면 먼저 주문하려 햇는데
아직 중복된곳이 없네요
다 맛있었으면 좋겠어요6. 저두
'19.3.13 7:47 PM (220.118.xxx.164)남의집에 방문해서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떡부분은 얇고 거피한 콩고물은 많이든거 ..파는집 알고 싶어요.
7. 군자역
'19.3.13 7:48 PM (118.32.xxx.238)군자역 근처에 있는 문안숙 한산모시 송편도 맛나요.. 여기 개떡하고 쑥모찌도 맛있어요
8. 경험해보니
'19.3.13 7:56 PM (203.226.xxx.100)~떡집마다 맛이 다르고 더구나
가까운 동네 떡집도 아니고 폰으로 주문을 해서 택배로 떡을 받아야 하는데
아주 소량도 아닐것이고
만약 원했던 떡맛이 아니라면
보통 낭패가 아니고 그많은 걸 어떻게? 언제 다 먹을까요?
얼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진짜 당황스럽고 실망도 크고 더구나
많은 떡처리로 큰고민을 한적있어요
정말 내돈쓰고 후회막급~난감했어요
원글님이 맛봤던 그 모시송편 갖고 온
그분께 물어보는게 어떨지요
송편안에 들어가는 고물도 떡집마다
스타일~~ 종류가 다르기도해요9. 리브
'19.3.13 7:58 PM (220.73.xxx.232)정읍 솔티애떡 덜 달고 맛있어요
생송편이 더 맛나요 익힌거 보다10. ...
'19.3.13 8:04 PM (112.140.xxx.202) - 삭제된댓글저도 모시송편 모시떡 좋아 해요..
집에 먹거리가 많아 아직 구매한적은없는데
남도장터 에 판매하더라고요..11. ..
'19.3.13 8:14 PM (221.159.xxx.134)시댁이 영광~~
영광서 그 맛있다는 떡집들보다
김제에 있는 다솔떡집이 제일 제 입맛에 맞았어요.
3대째? 하는 떡집이고..담백하니 좋아요.
떡 하나하나씩 진공포장 되어 뜯어먹기 좋게 돼있어서 냉동보관해두고 먹고싶을때 그대로 전자렌지 돌려먹음 간단하고 편해 좋더라고요.
저도 몇 년전 한팩 얻어 먹어 우연히 알게 된 집이예요ㅎ12. ..
'19.3.13 8:16 PM (221.159.xxx.134)위에 김제가 아니고 전북 완주군 이서네요ㅎ 김제바로옆이라 김제인줄 알았어요ㅎ다복솔식품으로 뜨네요.
13. 음
'19.3.13 8:34 PM (218.53.xxx.41)예전에 전라도쪽 가다가 할머니 사진 크게 붙어있는 떡집에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주문하려니 이름이 생각안났어요 분명 영광은 아니었는데 영광모시만 뜨고 하던차에 방금 윗분이 다복얘기하시길래 홈피찾아보니 이 할머니떡집이네요 저는 다른 모시송편을 먹어본적이 없었기에 비교는 못하겠고 여기가 참 맛나더라고요
14. 헉
'19.3.13 9:06 PM (110.70.xxx.70)저도 어제 송이떡집서 5개들이 4봉지 선믈받아 다먹었는데
15. 모싯잎 송편
'19.3.13 9:47 P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http://foodreal.co.kr
여기서 떡으로 들어가면 냉동으로 팔아요.
저는 온라인 주문은 해보지 않았고 제가 받은 명함에 저 주소가 있었어요.
저 업체가 제가 이용하는 하나로 농협 장이 열리는 날 굴비랑 냉동 송편을 가져와서 쪄서 팔아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하얀색 콩고물 같은 거 들어있는 건데 처음 먹어보고 넘 맛있어서
장에 갈 때마다 늘 2천원어치 정도 사서 먹었어요.
작년 추석엔 30개를 사서 냉동실에 뒀다가 가르쳐 주는 대로 쪄서 먹었는데
먹어본 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했어요.
사실 제가 모싯잎 송편은 저 집만 먹어봐서 비교는 못 하겠어요.
하지만 떡을 별로 즐기지 않는 제 입에도 맛있었어요.
모싯잎이 많이 들어갔고, 겉은 부드럽고 쫀득하고 속이 많이 달지도 않고
소의 양도 적당하고 하여튼 맛있었어요. ^^16. 원글
'19.3.13 11:03 PM (110.70.xxx.2)아 링크까지.. 감사드립니다.
맛있는곳을 많이 알아놨으니
돌아가며 주문해보는 일만 남았네요
제가 먹었던곳은 여쭤보기가 좀 그런 관계라서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17. 저도
'19.3.14 10:46 AM (223.39.xxx.245)많이 시켜먹어 봤는데요 그중에 서천 한산모시마을에
떡메소리영농조합이라구 있어요
제일 맛있어요 제 주변 지인들도 그러더라구요
저희는 주로 같이 여러집이 시켜먹거든요
개인이 하는곳은 아닌것같은데 암튼 소곡주도 제일이네요
소고기랑 먹음 소곡주도 짱이거든요
블로그에 올려주인분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생떡을 시켜서 20분 정도 쪄먹는게 최고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