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꽂힌 음식 뭐있나요
그거 먹으려 밥도 줄이고 천혜향 빼고는
줄여서
가끔 먹으려 하지만 먹을 때는
행복감이 뿜뿜이네요
1. 저는
'19.3.13 5:24 PM (103.10.xxx.11)요즘 잔치국수에 꽂혔어요
2. 저는
'19.3.13 5:25 PM (110.70.xxx.2)모시송편이요
떡에 꽂힐줄이야...3. 저는
'19.3.13 5:26 PM (118.219.xxx.12)불닭볶음면이요!!!
매일 저녁은 불닭볶음면 2개씩 먹어요.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전 꽂히면 질릴때 까지 그것만 먹거든요^^;;;
불닭볶음면 소스가 넘 맛있게 매워서 진짜 좋아요.
검색해보니 소스도 따로 팔더라고요^^4. ...
'19.3.13 5:26 PM (221.151.xxx.109)돼지고기구이 (숙달돼지나 흑돈가처럼 두툼한...)
아메리카노5. ....
'19.3.13 5:26 PM (110.70.xxx.53)집김밥이요 ㅠㅠ
6. ㅎㅎㅎ
'19.3.13 5:26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아구찜이요
아삭하게 씹히는 콩나물도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그 꼬불꼬불 내장 같은거 이름이 뭐더라..ㅋ 그것도 몰랏는데 비쥬얼은 역하나 맛은 너무 고소해서 놀랏구요...
양념에 볶음밥 ㅎ서 한개 딱 먹으면 세상 안부러워요
근데 아구찜 왜이리 비싼가요 소자가 45000원이에요 신도시라 그런가요7. ㅡㅡ
'19.3.13 5:27 PM (116.37.xxx.94)꽂힌건 아니고 계속 해먹으려고 벼르는것
골뱅이비빔국수요8. 저는
'19.3.13 5:27 PM (125.142.xxx.145)딸기만 줄창 먹어요. 너무 비싸서 문제
9. 명란이요.
'19.3.13 5:28 PM (211.210.xxx.20)저염식위해 줄여야 하는데.
10. ,,
'19.3.13 5:31 PM (121.179.xxx.235)전 과자를 전혀 안먹는데
어쩌다 딸이 준 버터링쿠키 !
한입에 와~~
버터링쿠키가 원래 이렇게 맛있었나요??11. 갑자기
'19.3.13 5:34 PM (110.70.xxx.2)불닭볶음면 맛이 궁금해지네요 ㅎㅎ
속에서 불나지 않을까요?12. 저는
'19.3.13 5:35 PM (1.233.xxx.193) - 삭제된댓글아파트 장서는날 파는 뜨거운 순두부요
달래간장 뿌려서 한끼 대신하는데 넘 맛있네요13. 양념
'19.3.13 5:36 PM (222.111.xxx.205)막창구이 소금구이 막창에 꽂혔어요
14. 클났어요
'19.3.13 5:36 PM (183.98.xxx.142)뚜레주르서 파는 애플시나몬 잼을
아이비에 발ㄹ라서 입 심심할때마다
먹ㅇㄴ지 어언 일주일
이킬로 찜요15. ??
'19.3.13 5:37 PM (180.224.xxx.155)버터 사탕이요. 버터 사탕 하나 물고 뜨거운 아메리카노 먹음 천국이 따로 없어요
16. ..
'19.3.13 5:38 PM (220.123.xxx.224)요즘 김장김치 맛나게 맛들어서 김치전하니 엄청 맛있네요
17. ㅠㅜ
'19.3.13 5:39 PM (117.111.xxx.146)부대찌개, 라볶이..
18. 어리굴젓
'19.3.13 5:39 PM (112.216.xxx.139)어리굴젓이요.
그거에 꽂혀서 밥 시간만 기다려요.
나름 다이어트 중이라.. ㅠㅠ19. ...
'19.3.13 5:40 PM (122.38.xxx.110)먹고싶은거 맛있는거 있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몰라요.
갈수록 먹는게 시들하니 먹고픈것고 없네요.
원글님말씀하시니 카레에 꽂혀서 이가 누래지도록 먹었다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진짜 이가 누래졌어요.20. ㅇㅇ
'19.3.13 5:44 PM (218.51.xxx.94)라떼요. ㅜㅜ
21. ,,
'19.3.13 5:44 PM (223.62.xxx.145)뻥이요. 에 꽂혔어요..ㅠ
22. 겨우내
'19.3.13 5:44 PM (180.65.xxx.239)꼬막이요. 겨울 내내 엄청 먹었어요.
그리고 요며칠은 미나리요.23. 저는
'19.3.13 5:45 PM (39.122.xxx.128)까르보불닭볶음면에 면은 반 만 넣고 중국당면 불린거 몇 줄 넣어 먹어요. 맵지도 않고 맛있어요!
24. 식탐?
'19.3.13 5:45 PM (39.7.xxx.253)구워먹는 코다노치즈요. 칼로리도 높지만 구우면 기름이 좔 좔 좔. ..비만과 건강에 최...최악일듯.
25. sstt
'19.3.13 5:48 PM (182.210.xxx.191)꽂히는 음식이 없네요. 먹고 싶어도 한번 먹으면 그만이고
26. .....
'19.3.13 5:50 PM (183.96.xxx.34) - 삭제된댓글대저토마토요~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토마토로 배채우느라 밥을 적게 먹어요
덕분에 2주만에 1.5키로 빠졌네요 ㅎㅎㅎ27. ..
'19.3.13 5:55 PM (222.120.xxx.208)꽈배기요. ㅠㅠ 요즘 매일 커피와 짝궁!
28. ..
'19.3.13 6:08 PM (125.182.xxx.27)하겐다즈 딸기맛 아이스크림이요..넘 달콤하고 맛있어요
29. ᆢ
'19.3.13 6:09 PM (118.221.xxx.161)모든빵과 강냉이요 뻥튀기한거ㅋ
30. 아
'19.3.13 6:17 PM (114.203.xxx.5)떡국이요.
31. 신기
'19.3.13 6:23 PM (110.70.xxx.2)정말 다양한것에 꽂히는군요 ㅋㅋ
읽다보니 신기해서요
윗님~ 떡국이 얼마나 맛있으면 꽂히는지
그 떡국이 궁금해졌어요
저는 떡국을 끼니떼우는 용도로만 생각했지
꽂힐수 있다고는 생각을 못했네요32. ....
'19.3.13 6:28 PM (122.34.xxx.61)내장탕이요..ㅠㅠ
33. 저는 아라
'19.3.13 6:32 PM (112.150.xxx.63)아이스라떼요.
원래 라떼 안마시고 한여름에도 뜨거운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사람인데
지난 여름부터 샷추가한 아이스라떼에 꽂혔어요.ㅜ
아이스라떼 맛집 알려주세요~~~34. ,,
'19.3.13 6:37 PM (58.237.xxx.103)냉면......2킬로짜리 농축육수 저렴하게 사다가 잘 해먹고 있네요.
면 삶아 식초, 설탕, 참기름 넣고 비벼서 육수랑 희석할 냉수 넣어 줌 끝!!35. 계란후라이
'19.3.13 6:39 PM (175.215.xxx.163)갑자기 계란후라이가 왜 이렇게 맛있는지
방금도 두개 해서 뚝딱 해치웠어요36. 다이어트
'19.3.13 6:41 PM (175.215.xxx.163)살이 너무 쪄서 옷이 다 안 맞아요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식욕을 참지 못하겠어요 ㅠㅠ
맛있는게 너무 많아요37. ..
'19.3.13 7:15 PM (223.38.xxx.178)58님 2키로 짜리 농축육수 어디껀가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38. ..
'19.3.13 7:38 PM (222.236.xxx.55)저는 들깨절편이요.
식사용 콩찰떡도 좋아요.두 달 동안 떡값을 30만원은 썼나봐요. 섬이라 날 더워지면 택배 못받아서요.냉동실 그득그득 든든해요.39. 55
'19.3.13 7:46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붉닭볶음짜파게띠
붉닭볶음면 하나랑 짜파게티 하나를 같이 섞는건데요
단짠맵이 한꺼번에 팡팡!!
남편이 꽂혀서 주말마다 먹구요
전 앙버터 ㅠ40. 저는
'19.3.13 7:56 PM (119.70.xxx.204)커피끊고 옥수수차 매일 마시는데 피부가엄청좋아졌어요
미테핫초코화이트 맛있어서 종종먹어요41. ....
'19.3.13 8:01 PM (58.148.xxx.122)담백한 식사빵에 꽂혀서 여기 저기 빵집에서 빵 사다 먹어보고 있어요.
르뱅 혹은 르방이라고 하는 자연발효빵 구워서
버터 바르고
크림치즈 바르고
샐러드 야채 좀 올리고
샌드위치 햄 올려서
커피랑 먹으면 넘 맛나요~~
오늘도 크랜베리호두르방이랑 무화과깜파뉴 사왔어요.42. wisdomH
'19.3.13 8:16 PM (117.111.xxx.170)천혜향. .겨울 내내 택배 받아 먹었어요.
43. ᆢ
'19.3.13 8:24 PM (121.167.xxx.120)봄나물이요
취나물 항긋해요44. 개똥맘
'19.3.13 9:52 PM (222.118.xxx.106)박막례할머니 비빔국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