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들은 왜 예쁘고 싶어할까요??

.... 조회수 : 6,469
작성일 : 2019-03-13 15:06:20

예쁘고 싶어하지 않는 여자 살면서 본적이 없는 듯해요.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배우자를 잘 만나기 위해서 혹은 자기만족 때문일까요??


IP : 119.149.xxx.24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13 3:07 PM (212.103.xxx.102)

    남자들도 모두 잘생기고 싶어해요.....

  • 2. ㅁㅁ
    '19.3.13 3:07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이런 바보같은 질문은 왜쓸까요?

  • 3. ㅇㅇ
    '19.3.13 3:07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성별을 떠나서 누구나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에게 끌리고
    좋아하잖아요. 미를 좋아하는 건 본능 같아요.

  • 4. ...
    '19.3.13 3:11 PM (219.254.xxx.67)

    살만 조금 빠져도 세상이 친절해지는걸 느끼는데
    예뻐지면 얼마나 세상이 아름답고 좋겠어요.

  • 5. ㅎㅎㅎ
    '19.3.13 3:13 PM (110.47.xxx.227)

    여자가 예쁘게 태어났다는 건 공짜로 서울대 졸업장을 받은 것과 같은 겁니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에서도 많은 기회가 제공되죠.

  • 6.
    '19.3.13 3:15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치매초기에 기저귀차고 거동 못해
    휠체어 타고 계신 시어머니도 얼마나 외모에
    신경을 쓰시는지 몰라요. 예쁘다고 하면 제일 좋아하시니
    저도 이유를 몰라요.
    세상에 혼자 남아도 외모에 신경쓸까 궁금합니다

  • 7. ㅇㅇ
    '19.3.13 3:16 PM (107.77.xxx.131) - 삭제된댓글

    인간은 예뻐지고 싶어할 뿐 아니라 예쁜 모든 걸 좋아해요.
    연예인도 예뻐야 하고 옷도 인테리어도 상차림도 과일도 정말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아요.
    본능이라 생각돼요.

  • 8. ...
    '19.3.13 3:17 PM (221.147.xxx.10)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외모로 수시로 평가당하잖아요. 친구들끼리 공부 못한다고 놀리나요? 책 안 읽는다고 놀리나요? 외모는 너무 쉽게 칭찬하고 비하하고...

  • 9. dlfjs
    '19.3.13 3:18 PM (125.177.xxx.43)

    남자도 그래요 본능이죠

  • 10.
    '19.3.13 3:19 PM (116.124.xxx.148)

    예쁜거에 대한 선호도는 본능적인거예요.
    다만 거기 너무 집착하느냐 아니냐가 차이가 있을뿐이라 생각해요.

  • 11. 본능이죠
    '19.3.13 3:19 P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아기들도 예쁜사람에게 더 호감 보이잖아요.

  • 12. ..
    '19.3.13 3:21 PM (208.54.xxx.191)

    아름다움도 하나의 완전한 가치이니 선해지려는 것이나 똑똑해지고 싶은 것처럼 완전한 것을 추구하려는 욕망 아닐까요. 그래서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을 포기하면 막 가는 삶이 되고, 삶에 목적을 잃은 사람, 마음을 다친 사람은 예뻐지는 것에 관심이 없겠죠.

  • 13. :)
    '19.3.13 3:23 PM (208.54.xxx.191) - 삭제된댓글

    예쁘기를 포기하면 / 이규리

    TV에서 본 여자 투포환 선수나 역도 선수는 예쁘지 않다
    화장기없는 그 얼굴들은
    예쁜 것을 뭉쳐서 멀리 던져 기록으로 바꾸었다
    미모의 탤런트가 예쁘기를 포기하니 단박 연기에 물이 오르고,
    예쁜 데 신경 쓰지 않는 라면집 아줌마가 끓이는 라면은 환상적이다
    그런데 왜 여자는 예쁘기를 포기하지 못할까
    그건 누가 가르친 게 아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복 입은 상주가 되어서도 나는
    여러 번 거울을 보았다
    표시 날 듯 말 듯 입술도 그렸다
    뒷 태 까지 살피다 문상객과 눈이 마주쳤을 때
    그 부끄러움 아직 화끈거리지만,
    모전자전, 여든 내 어머니도 아직 노인정 갈 때
    입술을 몇 차례 그렸다 지웠다 한다
    아무도 여자로 봐주지 않는데도 여자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놓으면 편한데 결코 놓지 못하는
    그 힘도 말릴 수 없는 에너지라면 에너지다
    세대를 건너오는 발그스럼한 불씨다

  • 14. 오...
    '19.3.13 3:23 PM (110.47.xxx.227)

    윗분 댓글 좋네요.
    윗분의 댓글을 읽다보니 청결한 몸가짐과 예의를 지키려는 노력 역시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결한 몸가짐과 예의 바른 모습 역시 아름답게 보이거든요.

  • 15. ㅅㄷㄹㄹ
    '19.3.13 3:27 PM (175.120.xxx.219)

    본능아닐까요? ㅎㅎㅎ

    뭐가 있어서가 아니고?ㅋ
    할머니도 예쁘다고 함 좋아하시거든용

  • 16. ......
    '19.3.13 3:29 PM (121.179.xxx.151)

    원글님 이건 본능이에요.
    왜 먹고자고 하느냐....라는 질문과 다를 거 없어요

  • 17.
    '19.3.13 3:31 PM (110.47.xxx.227)

    본능은 생존에 도움이 될 때 유전자에 장착됩니다.
    그러니까 아름다운 것이 생존에 유리했다는 것이고 그래서 누구나 아름답고 싶어한다는 거죠.

  • 18. .....
    '19.3.13 3:33 PM (121.179.xxx.151)

    학벌 별볼일 없어도
    외모좀 어느정도 되고 인성 괜찮으면
    사회생활에서 승진에 유리하고 연봉협상에서도
    도움됩니다.

  • 19. ㅇㅇ
    '19.3.13 3:36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찻잔도 이쁜게 좋고 하물며 양말도 이쁜걸 신고 싶은게
    본능 아닌가요?
    거울에 비친 내모습도 이쁘면 좋고
    강아지도 이쁜게 잘 팔리고
    인테리어도 이뻐라고 하는거고
    남자도 못생겨서 여자 못만난다고
    자기 외모탓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 20. ...........
    '19.3.13 3:37 PM (180.66.xxx.192)

    예쁘게 태어나신 분들 정말 부러워요~~~~

  • 21. 저요
    '19.3.13 3:45 PM (223.38.xxx.244)

    평생 외모란 신기루에 전혀 마음이 없어요.
    자기가 외모에 집착한다고 해서
    남들도 그럴 거란 착각을 버리세요.
    그렇다고 막가는 인생?과는 전혀 상관이 없답니다.
    내면이 허한 사람일수록 외모에 대한 욕심과 집착이 심하죠.

  • 22. .....
    '19.3.13 3:47 PM (121.179.xxx.151)

    윗님 그건 님만의 주관인데
    보편적으로 적용하려하니 남들이 불쾌감을 느끼는거죠.
    개똥철학......

  • 23. 덧붙여
    '19.3.13 3:52 PM (223.38.xxx.244)

    '예쁘고 싶다'는 비문입니다.
    '~고 싶다'를 붙일 수 있는 어간은 동사여야 합니다.
    형용사는 쓸 수 없습니다.

  • 24.
    '19.3.13 3:52 PM (175.120.xxx.219)

    저요님..집착을 한다는게 아니랍니다....

    잘 읽어보셔요.

  • 25. ...
    '19.3.13 3:52 PM (211.36.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인생에 굳이 중요 순위를 메기자면 미적 가치가 제일 바닥이에요.
    아무짝에도 쓸모없단 건 아니지만 중요도가 거의 없다시피 하죠

  • 26. ...
    '19.3.13 3:57 PM (223.62.xxx.142)

    대우가 다르잖아요

  • 27. ....
    '19.3.13 3:58 PM (121.179.xxx.151)

    223.38님
    님이 지적한
    품사에 의한 어간어미 구분 관련 내용
    남들도 알겠지만요.
    댓글로 언급안 한 이유가 있지요.
    시적허용이라는 것도 있겠고 이 짧은 단문에
    굳이 활용형태까지 지적해가며 글 쓰시는 거 보니....
    본인은 외모엔 전혀 관심없어도 막가는(?)인생 아니라고
    힘주어 강조하고 싶으신 듯

  • 28. ...
    '19.3.13 3:58 P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

    미는 생식능력이 높음을 나타내고
    또 인간은 미추를 구분해낼 수 있기때문에
    미를 추구하게 된거죠

    내가 미를 가지고있으면
    남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걸 알기때문에
    미를 가지고싶어합니다

  • 29. ㅇㅇ
    '19.3.13 3:59 PM (121.134.xxx.249)

    내면이 허할수록 외모에 집착이 심하다니 그 단순함에 토할것 같네

  • 30. ...
    '19.3.13 3:59 PM (221.165.xxx.163)

    어릴 땐 몰랐는데
    나이 들어보니
    예쁜 것도 스펙이네요 ㅎ
    기본적으로 더 유리한 상태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이게 뭐라고

  • 31. ....
    '19.3.13 4:02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223.38 같은 단순한 분들 특징이 있어요.
    본인 외모컴플렉스로 발현된 약점을
    본인만의 개똥철학으로 남들 함부러 재단하려드는 거죠.

    어간어미 활용형태 지적하는 것만해도그래요.
    유치해요. 그렇게라도해서 보상심리 기대하는 건지?

  • 32. ....
    '19.3.13 4:03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223.38 같은 단순한 분들 특징이 있어요.
    본인 외모컴플렉스로 발현된 약점을
    본인만의 개똥철학으로 남들 함부로 재단하려드는 거죠.

    . 그렇게라도해서 보상심리 기대하는 건지?

  • 33. 음..
    '19.3.13 4:04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내면도 나고 외면도 나기때문에
    내면과 외면 둘다 소중합니다.

    왜냐 내면 외면 = 나자신이니까요.

    내면도 아름답고 외면도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34. .....
    '19.3.13 4:04 PM (221.157.xxx.127)

    예쁜친구랑 다녀보니 세상사람들이 다 과도하게 친절합디다

  • 35. ....
    '19.3.13 4:04 PM (121.179.xxx.151)

    223.38 같은 단순한 분들 특징이 있어요.
    본인 외모컴플렉스로 발현된 약점을
    본인만의 개똥철학으로 남들 함부로 재단하려드는 거죠.

    미인이고 예쁜것도 재능이자 능력이에요

  • 36. ,,,,
    '19.3.13 4:06 PM (49.169.xxx.145)

    이런 질문은 왜 하는걸까요?
    정말 몰라서 묻는건지..

  • 37. ....
    '19.3.13 4:06 PM (223.33.xxx.184)

    그렇다고 아름다움에 동떨어진 사람이 속이 꽉 차있지도
    않습디다.

    아름다움도 권력이니까요.
    권력의 주변에는 숟가락, 밥그릇조차도 아름다운 것들이
    자리잡고 있잖아요.

  • 38. 우매한 질문을 왜
    '19.3.13 4:07 PM (211.252.xxx.129)

    진짜 몰라서 물으시는 거 맞아요?

  • 39. 본능
    '19.3.13 4:10 PM (125.182.xxx.27)

    먹고살만할수록 앞으로 더더 미에대한 욕망이 커지죠 아름다움은 그만큼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니까요

  • 40. ...
    '19.3.13 4:10 PM (203.236.xxx.75)

    남자들도 다들 그런다는데, 주위에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 별로 없던데요

  • 41. 예쁜게
    '19.3.13 4:17 PM (222.111.xxx.205) - 삭제된댓글

    재능이라고 능력이란 말은 잘못되었죠
    태어나는걸 누가 마음대로 선택합니까?
    태어나는건 우리가 마음대로 선택하는 영역이 아닌거죠
    그 당연한 것을 두고 외모타령하는것부터가 사실 인간이 멍청하단 증거구요
    유달리 한국에서만 강한(아시아 몇개국가포함)현상인거죠

    예쁜게 재능이고 능력이라고 말도 안되게 자꾸 강요하는것은
    성형외과 의사들이 그래요
    그런식으로 자꾸 말하고 흘려서 여자들이 얼굴 뜯어고치게 만들거든요
    자기들 장사하려고 자꾸 능력타령하는데 사실 얼굴 이쁜게 무슨 재능이고 능력인가요
    재능은 그런걸 일컫지 않습니다 능력또한 마찬가지고요
    뭘 잘 모르면서 깊은 사고를 못하고 그냥 들리는대로 보이는대로 판단력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젤 문제죠

  • 42. 예쁜게
    '19.3.13 4:18 PM (222.111.xxx.205)

    재능이고 능력이란 말은 잘못되었죠
    태어나는걸 누가 마음대로 선택합니까?
    태어나는건 우리가 마음대로 선택하는 영역이 아닌거죠
    그 당연한 것을 두고 외모타령하는것부터가 사실 인간이 멍청하단 증거구요
    유달리 한국에서만 강한(아시아 몇개국가포함)현상인거죠

    예쁜게 재능이고 능력이라고 말도 안되게 자꾸 강요하는것은
    성형외과 의사들이 그래요
    그런식으로 자꾸 말하고 흘려서 여자들이 얼굴 뜯어고치게 만들거든요
    자기들 장사하려고 자꾸 능력타령하는데 사실 얼굴 이쁜게 무슨 재능이고 능력인가요
    재능은 그런걸 일컫지 않습니다 능력또한 마찬가지고요
    뭘 잘 모르면서 깊은 사고를 못하고 그냥 들리는대로 보이는대로 판단력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젤 문제죠

  • 43. 또한
    '19.3.13 4:20 PM (222.111.xxx.205)

    얼굴 이쁘다고 뭐든지 기회가 많고 모든일이 다 잘풀리고 인생이 잘풀린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정말 오판하는겁니다
    얼굴이 아주 예뻐도 연예인이나 그런쪽으로 흘러가지 않고
    그냥 내적으로 평범하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크게 돈벌지 못할수도 있고요
    인생이 막 엄청 돈벼락맞고 그런 남자 만나고 꼭 그렇지도 않아요
    여기 82엔 예쁜 여자면 무조건 기회생기고 장땡일것이란 잘못된 환상을 가진 모지리들이
    늘 보이는것 같아요

  • 44. ......
    '19.3.13 4:21 PM (121.179.xxx.151)

    예쁜게 재능이자 능력이란 말 뜻이
    제가 판단력 부재로 하는 얘기가 아니라요
    이영애, 김희선 같은 모태미녀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성형의사들이 상술로 하는 얘기 비판없이 받아들이는게 아니란 뜻이죠

  • 45. ..
    '19.3.13 4:23 PM (208.54.xxx.191) - 삭제된댓글

    예쁘개 태어난 것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예뻐지고 싶어지는 것을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사람은 정신과 육체로 이루어져 있으니 내면의 미와 외면의 아름다움도 함께 간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아름다움은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로 비추어지고 싶어하는 바램이고 그 길로 나아가는 노력이겠죠.. 이를테면 '지적이고 겉모습에 집착하지 않는 모습'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이라면 그분은 본인을 그렇게 가꾸어 갈 꺼예요. 이런 건 남녀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욕망이겠죠.
    외면을 내팽겨치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 건 심각한 불균형이예요. 실제 조현병과 다른 여러 정신병의 진단 항목 중 하나가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목록이 있죠.

  • 46. 이영애는
    '19.3.13 4:25 PM (222.111.xxx.205)

    정말 울나라에 한명밖에 없는 초특급 미녀잖아요
    그정도로 이쁘면 원래 나라에서 제일 이쁜 연예인할수밖에 없는거고
    그런 인생은 운명이 남다른것이지 얼굴이 재능이다 능력이다 이런 워딩은 맞지 않는거라구요

  • 47. ㅇㅇ
    '19.3.13 4:30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공부 잘 하는것도 재능이죠
    공부 잘 한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타고난 머리 재능 맞잖아요
    근데 타고난 미모는 왜 폄하하죠

  • 48. ...
    '19.3.13 4:42 PM (147.47.xxx.80)

    하.... 정말 날이 갈수록 천박한 기준에 타당성을 부여하는 세상이 되어가네요.
    껍데기가 전부라고 해도 공감할 사람들이 정말 많은 듯.
    그런 사람들이 또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고....
    이런 사람들이 많으니 또 개혁하기 보단 순응하려고 하는 사람들로 악순환....

    미는 다른 가치 정도로만 가치있는 거지, 절대적인 거 아닙니다.
    껍데기에 환장하고 내면 가치, 지식, 지혜, 아름다움의 다양성... 이런건 알고 갖추는데 시간이 걸리니 외모만을 택하고, 그걸로만 가치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예요.

    정준영같은 애들이 그 극단이고요.

  • 49.
    '19.3.13 4:5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147.47님, 엄지 척!

  • 50.
    '19.3.13 5:09 PM (211.177.xxx.247)

    현대사회 예쁘고 잘생긴게 권력이긴 하죠
    예전부터 남자보다는 약한 여자들에게 예쁨을 강요하기도 하고 ..

  • 51. ㅂㅂ
    '19.3.13 5:28 PM (211.36.xxx.144)

    내면이 허할수록 외모에 집착이 심하다니 그 단순함에 토할것 같네22222
    이런 단순한 사람은 내면도 허하지만 외모는 더 실패임

  • 52. ..
    '19.3.13 5:31 PM (211.108.xxx.176)

    사람들이 친절한날 거울보면 오늘 유난히 예뻐보이는 날이더라구요.

  • 53. ㅎㅎ
    '19.3.13 6:41 PM (121.160.xxx.214)

    종족번식에 유리해서

  • 54. 누구나~
    '19.3.13 7:00 PM (175.215.xxx.163)

    짐승들도 예쁜거 좋아해요
    앵무새가 종이 잘라서 꼬리에 꽂아 장식하는 사진 봤네요
    전 제가 예쁜게 좋고 기분 좋아요
    그래서 옷도 이렇게 저렇게 입고...
    살찌니까 ... 옷 입어도 안 예뻐서 시무룩해졌어요

  • 55. 이왕이면
    '19.3.13 7:13 PM (123.221.xxx.172) - 삭제된댓글

    머리좋은게 좋고
    키큰게좋고
    얼굴 이쁜게 당연히 좋죠

  • 56. 편하게살고싶어서
    '19.3.13 8:08 PM (60.253.xxx.128) - 삭제된댓글

    예쁘면 취업 결혼 모든게 유리하잖아요

    노력을 덜해도 더 가질수있기에 예쁘고 잘생기고 싶어하는거

    그러나 인간이 가지는 본능은 아닙니다

    그저 인간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 틀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178 전 희한하게 롯데리아 버거가 맛있어요 18 dd 2019/03/13 3,641
913177 정준영 카톡대화서 "경찰총장이 뒤봐준다" 문장.. 26 뉴스 2019/03/13 9,051
913176 몽마르뜨언덕안가보면 12 유럽 2019/03/13 2,088
913175 장자연 사건 청원 아직 못하신분들 계실까봐요 5 ㅇㄹㅎ 2019/03/13 939
913174 분양받은집 입주전 판다면? 7 분양권 2019/03/13 2,173
913173 4대보험 없이 페이 더 달라고 하면요 18 ㅡㅡ 2019/03/13 3,646
913172 근데 경찰이 왜 정준영을 봐주는거에요? 34 ... 2019/03/13 8,924
913171 회춘한 MB~ 오빠아~~~ 꺄아아아~~~ 12 썩을 2019/03/13 4,004
913170 좌우반전 거울 6 ... 2019/03/13 1,812
913169 스카프 연출 잘 하시는 분 팁 좀 주세요. 4 패션 쎈스 2019/03/13 2,320
913168 ㅠㅠ 네이버 기사를 보다가 댓글보면요... 29 정말.. 2019/03/13 3,157
913167 카풀에 대해서 여쭤요 2019/03/13 420
913166 갤럭시s8 홈버튼이 없던데,쓰기 어떠세요? 9 .. 2019/03/13 1,357
913165 고양이 자랑좀 할게요. 22 사랑해 2019/03/13 3,793
913164 중국식 오이 무침 대박이네요 97 오이 2019/03/13 26,798
913163 영어 능력자님 문장 해석 좀 부탁드려요.. ㅜ.ㅜ 2 whlthd.. 2019/03/13 743
913162 베란다 있는 서향집도 많이 더운가요 9 ... 2019/03/13 2,035
913161 패딩은 4월에 세탁하는 거라고 하신 여기 언니말 안듣고 다 빨았.. 10 .. 2019/03/13 4,257
913160 여자들은 왜 예쁘고 싶어할까요?? 38 .... 2019/03/13 6,469
913159 [펌] 승리도 승린데 더 심각한 일들이 터짐 (고 장자연 씨 관.. 29 역시... 2019/03/13 21,925
913158 폐암환자한테 아기 가면 안될까요 15 흐음 2019/03/13 5,347
913157 '故 장자연 증언' 윤지오의 한탄 "왜 언니 사건만 나.. 2 뉴스 2019/03/13 2,650
913156 킥보드로 1.6km 떨어진 직장에 15분만에 도착가능할까요? 10 할 수 있을.. 2019/03/13 1,998
913155 법무부, "공수처 설치·검경수사권 조정 최우선 과제 추.. 3 ㅇㅇㅇ 2019/03/13 700
913154 나경원 “수석대변인” 발언 진원지는 검은머리 한국사람!!! 7 co4485.. 2019/03/13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