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비좀 아껴보자고
82에서 롱패딩 물세탁 검색하고
코인빨래방에서 가서 건조까지 2번이나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롱패딩이 안마르고 냄새나고 게다가 숨이 푹 죽었어요ㅜㅜ
이거 딸아이가 아끼는 패딩인데 살릴수 잇는 방법 없을까요?
아니, 건조기에 건조를 2번이나 했는데도 옷이 안마를수 있는 건가요?
이 패딩보다 더 두꺼운 이불도 건조기 한번만 돌려도 바짝 마르는데
이거 우짜면 좋을까요?
냄새는 어떻게 잡지요?
82 해결사님들~~ 도와 주세요..
세탁비좀 아껴보자고
82에서 롱패딩 물세탁 검색하고
코인빨래방에서 가서 건조까지 2번이나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롱패딩이 안마르고 냄새나고 게다가 숨이 푹 죽었어요ㅜㅜ
이거 딸아이가 아끼는 패딩인데 살릴수 잇는 방법 없을까요?
아니, 건조기에 건조를 2번이나 했는데도 옷이 안마를수 있는 건가요?
이 패딩보다 더 두꺼운 이불도 건조기 한번만 돌려도 바짝 마르는데
이거 우짜면 좋을까요?
냄새는 어떻게 잡지요?
82 해결사님들~~ 도와 주세요..
저는 집에서 빨고 말리는데 저런적이 한번도 없어요
탁탁 쳐서 말리면 숨도 살아나고 잘 마르는데
건조가 문제 같아요.냄새가 난다니 어쩔수 없이 세탁소로
보내세요
집에서 물빨래하고 엉망된 오리털패딩 세탁소에서 다시 빵빵하게 해줬어요 이젠 그냥 크***아에 맡겨요
지금이라도 세탁소에 맡기세요
비싸도 세탁소에 맡기면 비교가 안되더군요
롱패딩 두개 빨고 건조대에 널어 말려도
냄새 안나던데요 이틀 지나면 다 마르고
옷걸이로 두드리면 솜 살아나요
저는 건조기 사용 안해요
건조를 몇도에서 몇분을 하셨기에 안마를까요?
해결이 안되면 세탁소에서 다시 세탁하세요
저 드럼 세탁기로 빨고 자연건조 합니다. 자연건조 하면 오래 걸리지만.. 다 마르고 난 다음 그거 다 두드려 주면 다 펴집니다. 지금 그 과정을 안 한거 아닐까요? 아니면 오리털이 뭉쳐진 상태로 건조가 되서 오리털 뭉쳐진 곳의 특정 부분이 안 말랐거나요. 그 상태서 일단 다 쳐서 오리털을 균일하게 만들어 주세요.
지금 건조가 다 안되서 그런거에요
안에 오리털까지 다 건조가 된다음 팡팡 쳐야 되는데 그럴려면 건조한 베란다에 한 이틀 그냥 옷걸이 해서 걸어놓으세요
그 다음 손으로 좀 비벼 보시고 안에 뭉친게 펴지는거 같으면 패트병 같은걸로 팡팡 치세요
그럼 빵빵하게 살아나요
몇분 건조 하신거예요?
저 45분 건조하니까 바짝 마르던데요
급하시네요. 건조기 두번 돌리고 안 말랐다 염려하지 마시고 좀 더 자연건조 시키셔요.
일주일정도 자연건조후 드럼 건조 돌리고 이불털기 코스 돌리니까 아주 빵빵해져서 나오더군요
탈수하고 바로 건조하면 오리털이 뭉쳐져서 잘 안말라요 우선 자연건조하세요
전 몽클레어 안타티카 다 집에서 세탁기로 빨아요.
얼마 전에도 아이들꺼까지 해서 여러개 빨았는데,
널어보니 이번 년도에 새로 산 아들꺼 하나에서만 냄새가 나더라고요.
잘은 모르겠지만 만들 때부터 구스털 저가를 쓴건지 관리가 잘못된건지 그 털 자체에서 나는 냄새 같아요.
백화점 브랜드이긴 해도 이것만 카드할인 어쩌구 해서 십만원 밑으로 샀거든요. 근데 뭐 백프로 가격 문제 같지는 않고.
결론은 전 건조기 돌리기 전에 베란다에 삼사일 이상 무조건 바짝 말려요. 오래오래 말렸더니 냄새 싹 빠졌어요.
먼저 자연바람으로 완전히 말리고 난 후 건조기 털기 코스 30분쯤 돌리면 털 빵빵하게 됩니다.
세탁 후 바로 건조기 하지 마시고 우선 자연바람으로 말리세요.
드라이기 활용해 보세요
온도 조절 잘하세요 패딩소재는 좀 열에 약해요
코인빨래방서 건조기로 저온 45분 돌렸는데 거의 마르던데요..털 뭉친데는 조금 덜 말라서 털 펴고 탁탁 두들겨서 그늘에서 하루정도 더 말렸더니 냄새도 안나고 털도 살아나더라구요.
저도 드라이 맡기려다가 여기서 보고 세탁기에서 빨래했는데
드라이한거보다 훨 나았어요.
저같은경우는 표준으로 안돌리고 부드러운니트류료 돌렸거든요.
아주 만족합니다.
세탁소고고ᆢ전 옷망치고 나서는
자연건조 시키세요
급하게 필요한것도 아닌데..
그냥 세탁기 돌리고 잘 펴서 말리면 자연히 원래 상태로 돼요
건조기에 돌리고 말고 할것도 없어요
한참 환기잘되는데 널어놓으세요..
그래봐야 새털인데 안마르겠어요?
전 매년 5개 이상씩 빠는데 안마른적 없어요...
심지어 건조기도 없어요...
베란다 창문 열고 햇볕 바람 잘 통하게 하면서
앞뒤 뒤집어서 옷걸이로 두드리면서 말리세요
며칠걸려요
인내하세요
건조기가 없어도 요즘처럼 건조한 날엔 베란다 창문 바람이 들어왔다 나갈 수 있게 두개 이상 열어두고 뺄래대에 걸어두면 이틀도 안걸려요.
패트병으로 두드리거나 그게 귀찮고 건조기나 건조기능세탁기가 있으면 30분만 돌리면 빵빵해지고요.
건조기 어떤 코스로 돌렸길래 두번이나 돌렸는데도 안마르고 심지어 냄새까지 나면서 숨이 푹 죽었다고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이면 뒤집어서 세탁하고 건조해야할
것 같아요. 뒤집지 않으면 건조돌려도 속까지 건조가 안되지 않을까요.
저는 물빨래 할 때 뒤집어서 빨고 탈수합니다.
댓글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퇴근하는대로 하나씩 도전해 볼게요
댓글보니 마음이 좀 놓입니다^^
저도작년에 냄새나서 두번빨았는데 올해꺼내입어보니까 냄새안나더라구요
집에서 세탁.. 손세탁 어려우니 울코스나 손빨래 코스로 하시고
물이 좀 떨어지더라도 그대로 건조대에서 말리시고
건조기는 아무리 저온이라도 사용하지 마세요 옷감때문이 아니라 안의 구스 혹은 덕 .. 털때문이래요
남편이 롱패딩, 아웃도어 관련 일 하는 사람이에요 한번에 한벌씩 집에서 몇날며칠 세탁기돌립니다
남편일이기때문에 피팅관련해서 집에 브랜드에서 보내준 롱패딩이 많거든요
베란다 천정 빨래건조대에
옷걸이에 걸어 건조시켜요
창문 약간 열어 환기시켜두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패트병으로
두들겨주니 솜도 살아나고
냄새도 없어졌더라구요
세탁소 보내야죠
천천히 마르면 냄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