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에서 옆구리로 이어지는 부위인데 만져보면 감각이 이상해요 (둔해졌다고 해야 할까?)
2. 간헐적으로 약간 따금거려요
3. 실제 열이 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이 부위가 후끈거린다는 느낌적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혹시 대상 포진이 올 조짐일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증상이 더 분명해 지면 피부과 가는 게 맞나요?
결국은 수포가 올라와야 확진이 되니까 그 전에는 가실 필요 없어요.
일단 푹 쉬시고 단백질 비타민음식 잘 챙겨드세요.
제 경우엔 온몸이 쑤시고 잠을 잘 못자고 신경이 날카로운...증세 후에 수포가 나왔고요.
그 전에는 가도 다른 치료들만 했어요(한의원, 신경과, ...)
충분히 의심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금 피부과를 가도 수포를 보고 확신하는거지. 미리 약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지켜보시다 바로 피부과 가세요 ...
지금 대상 포진 끝물인데
병원에서 의사가 눈으로 보고 진단하더라고요
달리 검사방법이 있는건 아니라고 하고요.
1년 전 옆구리에서 배쪽으로 왔어요. 화끈화끈 열감느끼고 이상해 근육통인가 싶어 파스 붙였어요 신경경이 날카로워져 그밤 잠도 설쳤구요. 담날 파스 붙인데가 오돌오돌...병원 갔더니 대상포진이었어요. 며칠 약 먹고 소독하고했는데 흔적없는 지금도 그 부위가 살짝 느낌있어요.
제 경험인데 온몸 어딘가에 이상이 느껴진다 하면
얼른 병원으로 뛰어가보는 것이 상책..
우리 남편하고 비슷한 증상이신데요. 병원다녀오시게 되시면 알려주세요.
출근해서 회사인데 걱정이네요ㅠㅠ
피부과의사들 증상만 들어도 대상포진 구분해요.
얼른 병원가보세요. 늦게 가면 더 힘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