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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사건으로 최대 수혜자는 ......

숨는자가범인 조회수 : 15,814
작성일 : 2019-03-13 08:14:49

예전부터 강력사건이 터지거나 유명한 형사가 한 말이 떠올라요.
그리고 크게 시국사건이 터질때 안기부 고위급 직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길 했어요.
그 형사 말이 결과 부터 보라고 특히 살인사건 같은 경우 누가 그 사건으로 수혜를 입는지 보라고
그럼 범인이 보이고 
사건의 전말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연예인 사건들 그냥 보면 정말 육두문자 밖에 안나오게 만드는 어이없어서 대중들이 손가락질 하며
그쪽만 보고 있지요. 그러면 누가 최대 그 덕을 보게 되는지 보면 그 사건이 우연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지금 저 사건 보면서 느끼는것은 ......저 엑스도 공인으로서 참으로 가관이지만
어떤 사건이 그 요란한 가십거리로 던져준 뒤에서 숨으려고 하는 걸까요?
마치 연예인 하나로 죽일놈 만들어서 지목하고 있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숨으려는 세력들이 이 모든 사건의 열쇠가 될 수 있겠다 싶어요.
덮으려는 진실이 무엇일까 정말 궁금합니다.
그것을 또 찾아서 봐야 저들의 수작에 속아넘어 가지 않을텐데 말이죠.
장자연 사건......의 원혼이 아직도 눈을 못감고 있을텐데
엊그제 새로운 국회의원 이름이 회자되던데
그리고 정준영 뒤로 숨은 거대한 연예계와 정치인 카르텔 그리고 검 경 모두 .....이제 시작일까요?
아님 제물 하나로 서둘러 덮으려는 수작은 아닐지?

IP : 68.173.xxx.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3 8:18 AM (110.47.xxx.227)

    장자연 사건이 얼마나 무서운 사건인가는 하이에나 같은 페미들조차 입을 다물게 한다는 데서 잘 알 수 있습니다.
    페미들은 왜 장자연 사건에서만은 행동을 못하고 있는 걸까요?

  • 2. ..
    '19.3.13 8:19 AM (211.205.xxx.62)

    장자연리스트에 정치인 이름이 잘 안나와요
    더큰게 있는거죠

  • 3. 어떻게
    '19.3.13 8:24 AM (180.7.xxx.136) - 삭제된댓글

    적극적으로 사건조사를 압박할수있을까요?

  • 4. ....
    '19.3.13 8:28 AM (110.47.xxx.227)

    사건 조사를 압박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방법은 페미들이 시위를 해주는 겁니다.
    수많은 페미들이 광화문에 집결해서 장자연 사건의 재조사를 요구하면 검찰도 쉽게 물러설 수 없습니다.

  • 5. 페미는
    '19.3.13 8:29 AM (180.7.xxx.136) - 삭제된댓글

    뭐하나요?

  • 6. 진상조사단
    '19.3.13 8:31 AM (39.7.xxx.229)

    활동 기한이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35476&reple=19601877

    더 이상 연장안되고 이달말이면 끝난다고 나오네요.

  • 7. ...
    '19.3.13 8:35 A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https://news.v.daum.net/v/20190302230602026
    "클럽 폐쇄·성범죄 강력 처벌"..여성들 규탄 시위

    페미들은 이 짓하고 있습니다.
    클럽은 자기들이 안 가면 그만이지만 권력을 이용한 성착취는 그 업계에서 계속 일을 하고 싶으면 당해줄 수 밖에 없는 일이죠.
    강제사항과 선택사항도 구분 못하고 시위질 중인 것인 페미의 실체입니다.

  • 8. MB와
    '19.3.13 8:35 AM (118.218.xxx.190)

    조선일보 사주.
    그리고 ..
    매국극우수석대변인들이 국민 시선 돌려서 신났죠..

  • 9. ...
    '19.3.13 8:36 AM (110.47.xxx.227)

    http://news.v.daum.net/v/20190302230602026
    "클럽 폐쇄·성범죄 강력 처벌"..여성들 규탄 시위

    페미들은 이 짓하고 있습니다.
    클럽은 자기들이 안 가면 그만이지만 권력을 이용한 성착취는 그 업계에서 계속 일을 하고 싶으면 당할 수 밖에 없죠.
    강제사항과 선택사항도 구분 못하고 시위질 중인 것이 페미의 실체입니다.

  • 10. 퓨쳐
    '19.3.13 8:42 AM (180.68.xxx.22)

    숙명여고 사태는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거기가 최대 수혜자인데?

  • 11. 숙명여고 사태도
    '19.3.13 9:03 AM (61.77.xxx.113)

    잊지않고 있어요.
    저 고3맘이에요.
    관련된 단체들도 눈에 불을켜고 지켜보고 있어요ㅡ

  • 12. 시사인
    '19.3.13 9:06 AM (211.205.xxx.62)

    9년 넘게 수면 아래 있던 의혹이 2018년 다시 떠올랐다(위 표 참조). 검찰 과거사위가 지난해 4월 장자연 리스트 사건을 조사 대상에 올렸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23만명이 서명하는 등 9년이 지났지만 관심은 식지 않았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본조사에서 검찰 과거사위는 다수의 의미 있는 진술을 확보했다. 지난해 12월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과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를 각각 조사했다. 두 사람이 각각 2007년과 2008년 장자연씨를 만난 적이 있다는 증언이 여럿 나왔다. 방용훈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고, 방정오 전 대표는 방상훈 사장의 아들이다(아래 인포그래픽 참조). 특히 방용훈 사장이 장자연 사건으로 조사를 받은 것은 이때가 처음이다.

  • 13. 뭐니뭐니해도
    '19.3.13 9:22 AM (180.68.xxx.109)

    이명박과 황교안이지요!
    어제 판사 출신인 나베가 모르고 소란을 만들었을까요? 연예인 가쉽에 자한당의 고발 등...
    모구 계획 되어진거라 보입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듯 합니다!

  • 14. ..
    '19.3.13 9:27 AM (210.100.xxx.78)

    장자연 친구가 기자회견한다는데
    모든기자가
    정준영 공항으로 향하게 했네요

    방가네식구들은 뉴스보고 웃고있을듯

  • 15. 무슨
    '19.3.13 9:29 AM (223.38.xxx.206)

    이건 그냥 무능한 문재인정권에 지친 국민들
    이슈 만들어 뉴스보라고 하는거죠.

    사람들이 정부가 너무 멍청하니까
    뉴스를 안보거든요.
    그러니 방송국도 뉴스 시청률이 필요한거죠

  • 16.
    '19.3.13 9:39 AM (110.47.xxx.227)

    머리 나쁜 박사모 오셨네요.

  • 17. ...
    '19.3.13 10:35 AM (211.36.xxx.152)

    주목하고 이습니다

  • 18. 223.38
    '19.3.13 11:42 AM (47.138.xxx.199) - 삭제된댓글

    are you one of the S,O,B s on the list?

  • 19. 글쎄
    '19.3.13 11:42 PM (117.111.xxx.47)

    방가네 사건, ㅅㄹ가 연루된 성범죄 마피아 카르텔(마약도 관련있음)이 각각의 사건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둘다 권력과 언론이 유착되어 있는 사건이라 뿌리는 하나라고
    봅니다.사건의 경중이나 우월만 따지고 싶지 않음.
    피해자들을 두번 죽이는 행위라고 봐요

  • 20. 강기자 왈
    '19.3.13 11:48 PM (211.197.xxx.239)

    강기자가 일부러 하나씩 터트린다고 했어요.
    오늘 뉴스 보셨으면 이런글 안 올리셨을텐데...
    경찰청장인지 검찰총장까지 나왔어요.
    잔챙이 잡겠다고 터트렸겠습니까.
    정준영한테 대중들이 경악한건 몰카 범죄가 실생활의 공포로 다가와서 더 파장이 큰거죠.
    이건은 단순한 연예인 가십이 아닙니다

  • 21. 한심한글
    '19.3.13 11:57 PM (59.11.xxx.206)

    요란한 가쉽으로만 보다니 어이없네요.
    피해자2차 가해할 사람들이나 가쉽으로 보겠죠.
    장자연씨도 피해자고 승리나 정준영한테 당한 사람들도
    피해자라구요. 결이 같은 사건이에요.
    더 중요한 피해자,덜 중요한 피해자는 없어요.
    정신차리세요

  • 22. 음모론 지긋지긋
    '19.3.14 12:01 AM (117.111.xxx.225)

    소시오패스들인지

  • 23. 뭐래
    '19.3.14 12:15 AM (175.114.xxx.4)

    뉴스 좀 보고 사세요. 경찰 검찰 언론 대형기획사 연루된 마피아 카르텔이 드러나고 있어요. 최순실 보다 더한 역대급 사건인데 물타지 마세요.잘못된 악습은 뿌리뽑아야지 음모론 부추긴다고 해결되나요

  • 24. 장자연 사건
    '19.3.14 1:13 AM (61.245.xxx.102)

    우리 모두가

    묻히지 않게 합시다......

    우리 모두가......

  • 25. ㅉㅉ
    '19.3.14 1:25 AM (117.111.xxx.112)

    요란한 가쉽으로만 보다니 어이없네요.
    피해자2차 가해할 사람들이나 가쉽으로 보겠죠.
    장자연씨도 피해자고 승리나 정준영한테 당한 사람들도
    피해자라구요. 결이 같은 사건이에요.
    더 중요한 피해자,덜 중요한 피해자는 없어요.
    정신차리세요22222222222

    가쉽의 뜻도 모르고 쓰는거겠죠.
    사전 찾아보세요

  • 26. 창원 통영
    '19.3.14 1:49 AM (49.175.xxx.99) - 삭제된댓글

    4월3일 재보선 있습니다
    2916년 사건인데 지금 줄줄이 보도하네요

  • 27. 사태 파악 좀
    '19.3.14 2:01 A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2016년 사건을 일부러 지금 보도 하는게 아니라 김상교씨 버닝썬 사건의 나비효과로 터져나오는 거예요. 그동안 카톡 제보자도 얼마나 두려웠겠어요. 카톡 제보자뿐만 아니라 변호사도 두려워 하고 있구요.경찰이 나서서 증거인멸 요구하고 복원불가라고 위증하라고 압박한게 보통 사건인가요.
    지금 검찰도 다를게 없어요. 4달전 ㅈㅈㅇ불법촬영 신고도 무마하고 수사도 안하거 무혐의로 반려했답니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건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 권력유착 범죄 카르텔이에요

  • 28. ......
    '19.3.14 2:03 AM (117.111.xxx.188)

    2016년 사건을 일부러 지금 보도 하는게 아니라 김상교씨 버닝썬 사건의 나비효과로 터져나오는 거예요. 그동안 카톡 제보자도 얼마나 두려웠겠어요. 카톡 제보자뿐만 아니라 변호사도 두려워 하고 있구요.경찰이 나서서 증거인멸 요구하고 복원불가라고 위증하라고 압박한게 보통 사건인가요.
    지금 검찰도 다를게 없어요. 4달전 ㅈㅈㅇ불법촬영 신고도 무마하고 수사없이 무혐의로 반려했답니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건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 권력유착 범죄 카르텔이에요

  • 29. 오히려
    '19.3.14 2:08 AM (59.11.xxx.206)

    이런 글이 본질을 흐리게 만들죠.
    국민들이 눈먼 바보들도 아니고

  • 30. 부산사람
    '19.3.14 2:44 AM (49.165.xxx.55)

    김학의 성접대 사건도 끼워줍시다..새롭게 연루된게 드러난 인간들이 넘쳐난답니다.

  • 31. 잘난체는 쉽지
    '19.3.14 3:46 AM (159.65.xxx.29)

    혼자 똑똑한줄 아나봐요. 이게 단순한 사건으로 보이면 님이 통찰력이 없는 거죠.

  • 32. ??
    '19.3.14 4:07 AM (157.230.xxx.36) - 삭제된댓글

    정준영한테 심히 감정이입 한것 같네요.
    차라리 장자연 사건에도 관심 갖자고 하면 와닿을텐데

  • 33. ㅑㅑㅑ
    '19.3.14 5:11 AM (59.25.xxx.55)

    연예인 연애 스캔들이 아닌데요.
    드러난 범죄 증거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이것도 제대로 수사 못하면 10년전 사건은 어떻게 수사하겠습니까.
    둘다 관심갖고 주시해야죠

  • 34. 가만보면
    '19.3.14 5:21 AM (111.118.xxx.157)

    피해자들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것들이 있어요.저런 사람들 보면 음모론에 빠져서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고 피해자 영상이나 찾아볼 인간들.음모론에 빠져 결국 두마리 토끼 다 놓치지

  • 35. 국민을 뭐로보냐
    '19.3.14 5:43 AM (222.121.xxx.223) - 삭제된댓글

    원글 속이 너무 보이네요.
    검경쪽인지 기획사 알바인지 모르겠지만 여론조작 안통해요

  • 36. 걱정마시오
    '19.3.14 5:47 AM (222.121.xxx.223)

    원글이 하는짓이 권력자들이 좋아하는 거죠.
    여론조작하고 물타기하고...
    본인 관심이 어떤식으로 쏠려있으면 가십으로만 보냐.
    역겹네요

  • 37. @@
    '19.3.14 2:32 PM (72.88.xxx.14)

    조선 일보와 네이버가 사주 가족 문제를 덮으려고 하나, 둘씩 이슈 몰이 중인 것에 여론도 같이 북치고, 장구치고, 휘둘리는 중이지요. 승리로 안 덮어지니 정준영이 나오고,아직도 고 이미란씨와 주먹질한 vip가 거론 되니 더 지명도있거나 지탄받을 수있는 연예인들이 나오겠지요.
    고 이미란씨와 최초의 발단인 vip를 잊게하려구요.

  • 38. 음모론 아웃
    '19.3.14 4:13 PM (117.111.xxx.232) - 삭제된댓글

    음모론에 빠져서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고 피해자 영상이나 찾아볼 인간들.음모론에 빠져 결국 두마리 토끼 다 놓치지2222222

  • 39. //
    '19.3.14 4:15 PM (117.111.xxx.232)

    음모론에 빠져서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고 피해자 영상이나 찾아볼 인간들.음모론에 빠져 결국 두마리 토끼 다 놓치지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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