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얌체같은 동네엄마
예를 들어 영어 어떻게 할것인지 물어서 A라는 프로그램이 괜찮아서 시킬 예정이라고 말해주면 저보고 꼭 같이 보내자고 그래놓고선 그 다음날 혼자 따로 먼저 등록해서 단톡방에 등록했다고 알립니다. 저는 그 소식을 단톡방을 통해 알게 되는 겁니다. 엄마들이 이것저것 물으면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자기가 선구자가 되어야 하는 성격인지...이런일이 수차례 반복되어도 지금까지는 그러려니하다가 어제 또 그러길래 제가 가르쳐줬다고 단톡방에 말했어요. 유치하지요... 좀 더 참을 걸...후회되어 끄적여 봅니다.
1. 하나도
'19.3.13 5:33 AM (182.227.xxx.142)안유치해요..
나이먹어도 여자들은 왜 다 그모양인지.
같은 여자로 진짜 이해물가.
담주턴 절대 알려주지말고 깍쟁이처럼 처신하세욧!!!2. 담부터는
'19.3.13 5:34 AM (37.5.xxx.25) - 삭제된댓글그렇게 개인적으로 연락오면
어머 누구엄마랑 누구네도 같이하면 좋겟다하며 단톡방에 공지할게 하고 대충애기해주고
자세한건 다시 알아보고 자세히 단톡으로한다고하세요3. 써니
'19.3.13 5:38 AM (125.137.xxx.211)다같이 하자고 하면 질색팔색하더군요. 그래서 가만히있었더니...ㅠ
4. ....
'19.3.13 5:59 AM (122.62.xxx.207)전화 안받는게 상책.
얌체고 지가 젤 잘나야하는 타입.
참 각양각색이죠 사람이란게.5. ㄴ
'19.3.13 6:59 AM (182.210.xxx.49)원글님은 선생님이세요?
6. 절대
'19.3.13 7:11 AM (39.7.xxx.83)안유치합니다
이제 매번 젆ㅘ받지말고 뭐 물으면단톡에 공지하겠다고하세요
제발
그래야저여자 다른데가서도 안그럽니다7. belief
'19.3.13 7:18 AM (125.178.xxx.82)전화 안받는게 상책이네요..
8. ㅎㅎ
'19.3.13 7:25 AM (211.205.xxx.62)단톡에 내가한말토씨하나 안틀리고 올리네 호호
좀 무섭다 자기~
이러면 싸울래나??9. .....
'19.3.13 7:27 AM (221.157.xxx.127)저도 그런엄마있는데 나중엔 정보 안알려줬어요 니가 더 잘 알지않냐고 알아하라고
10. 저는
'19.3.13 7:30 AM (114.201.xxx.2)그 엄마한테 전화상담 1시간씩이나 왜 해줘요
원글이가 전화 안받으면 될 일을 가지고
한번도 아니고 여러 번 이런 일이 반복되는데
원글이가 정보 안 주면 끝날 일예요11. ㅎㅎㅎ
'19.3.13 7:36 AM (115.140.xxx.66)좀 유치하긴 하네요
다음부터는 가르쳐 주지 마세요.
님이 다른 분들에게 먼저 알려주면 되겠네요12. 그렇궁요
'19.3.13 7:42 AM (211.36.xxx.46)받지마요~ 남의시간 꽁으로 아는 사람이 제일 극혐
13. 헐
'19.3.13 7:54 AM (118.223.xxx.40)원글님을 얼마나 무시하면 저런 행동을 할까요?
굳이 가르쳐 줄 이유도 없자나요.14. ...
'19.3.13 7:54 AM (39.7.xxx.229)가르쳐주지를 마세요.처음부터..
궁금한거는 단톡방에 올리라고 하고요.
님 아니라도 답변해주는 사람 있으면
님도 같이 답변해주구요.
단톡방 있는데 개인플레이하는사람 별로에요..15. 뭐가
'19.3.13 7:55 AM (125.138.xxx.67) - 삭제된댓글유치한가요
그나저나 참 진상이네요
나대는 성격 딱 싫던데...16. 하하
'19.3.13 8:24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아이 고등 졸업까지 앞으로 남은 15년간 얼굴만 바뀐 채 그런 엄마 수없이 등장인물로 출연합니다.
건너간 정보가 누구나 접근 가능한 수준인 지금 겪어서 그런 사람 알아채기와 대처방안을 연습할 수 있어 오히려 낫습니다.17. ...
'19.3.13 8:28 AM (223.62.xxx.32)상담료 내라고 하세요.
18. 경험자
'19.3.13 9:16 AM (124.57.xxx.17)결국에는 얌체짓하는 엄마한테 당하고 분통터져요ㅡㅠㅠ
개톡조심하시고
전화받지마시고
얌체엄마가 치는 약(칭찬 감탄 동정심유발등등)에
넘어가지않는 수 밖에 없어요
상대는 공격하고 나는 수비포지션인것도 화나는데ㅠㅠ
그 공까지 채어가다뇨ㅠㅠ
맘 굳게 먹으시고
내꺼빼앗아가는 인간으로 여기셔야
공격하기는커녕
당하지않습니다19. 전혀
'19.3.13 9:29 AM (223.62.xxx.76)안유치합니다. 잘하셨구요.
담에 전화와서 또 정보 빼간다 싶으면 바쁘다하고 끊으세요.꼭!20. ㅇㅇㅇ
'19.3.13 9:39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윗분처럼 말하세요
오 그건 좀알아봐야해
알아보고 알려줄께
라고 하고 몇일뒤 단톡이나
모임때 전에 ㅇㅇ엄마가 이것 물어보던데
공유하면 좋을것같아서
하고 님이 좔좔 푸세요21. ...
'19.3.13 9:39 AM (223.62.xxx.76)밉상짓 눈감아주니까 더 그런거예요. 저런사람은 콕 찍어 말해주세요. 알려준 프로그램 등록하면 내가 얘기한거 등록했구나 잘했어..또는 같이 듣자하더니 먼저했어? 난 언제가서
해야겠다...등등22. ..
'19.3.13 9:44 AM (115.23.xxx.69)남의 공 싹 가로채서 지꺼인냥 ㅡㅡ
회사나 일상에서 가끔 마주치는 인간들인데
특징이 엄청 뻔뻔. 뒷통수.거짓말. 이간질에 강함
조심하셔야해요 복수심도 강해요 ㅎ23. 알아요
'19.3.13 10:19 AM (121.139.xxx.72)저도 주변에 그런 엄마가 있어요.
둘이 통화하다 제 입에서 나온 정보를 단톡방에
본인이 알아낸거처럼 쓰고 고맙단 인사까지 챙겨받아요.
처음부터 황당했는데 내가 준 정보라고 생색내기
민망해서 열받아서 가만 있었는데
어느순간 그 엄만 정보에 빠삭한 정보통이 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준 정보로 말이죠.
그래서 어느날부턴 일부러 제 입에서 나온 말이란걸
꼭 확인시켜줬어요.
알려준 곳 학원을 등록하고 자기가 알아낸양
정보라고 단톡방에 올리면
“등록 했구나. 잘했네. 나도 거기 알아보느라 고생 했었는데
ㅇㅇ엄마한테 도움이 돼서 좋네.” 이런식으로요.
티 내세요. 치사하고 유치하고 그런거 없어요.24. ㅣㅣ
'19.3.13 10:26 AM (211.36.xxx.253)단톡에 내가한말토씨하나 안틀리고 올리네 호호
좀 무섭다 자기~
이러면 싸울래나??222225. 11
'19.3.13 10:29 AM (211.36.xxx.253)그런사람 인맥도 넓어서 자칫 님이 몰릴수 있어요 사람들이 그런여자 싫어하면서도 안 끊는게 정보를 물어다 주거든요 그냥 웃으면서 연락 다 피하시고 바쁘다 하세요 제가 당해봐서 알아요.
26. ....
'19.3.13 10:34 AM (58.238.xxx.221)얌체정도가 아니가 못됐네요.
매번 신경전하는것도 짜증나고 알려주는데 뒤통수 치는것도 화나니까
앞으론 알려주지 마세요.
일있다고 끊고 전화왔다고 끊고 계속 피하시거나 전화받지 마세요.
그렇게 해도 내버려두니까 저러는거에요.
끊어내야죠.27. 써니
'19.3.13 11:00 AM (125.137.xxx.211)네. 이런일 있을 때마다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는데 이제 매몰차게 모르겠다고 해야겠어요.
28. 그럴 땐
'19.3.13 11:51 AM (163.152.xxx.151)어머, 지난번 물어보더니 거기 등록했구나... 정도로 가벼웁게
29. ㅅㄷㄹㄹ
'19.3.13 12:12 PM (175.120.xxx.219)자기가 똑똑?한 줄 알던지
아님 원글님포함 세상사람들을 바보로 보던지
그렇게 눈에 보이는 짓을 하면서 천연덕스럽게 구는 것 보면요.
톡방에서 윗분 말씀처럼 오픈하세요.
다들 알아 들을 겁니다30. ....
'19.3.13 1:06 PM (223.62.xxx.236)헐. 두어번 당했으면 그뒤로 정보를 주지말았어야지... 단톡방 나오세요.
31. 써니
'19.3.13 2:36 PM (125.137.xxx.211)가만생각해보면 저랑 단둘이 통화한다는 걸 알리면 다른 사람들이 편가른다고 생각해서 서운할거라면서 자꾸 비밀로 하자고 했어요. 저도 괜한오해살까봐 굳이 따로 통화했다는 걸 알리지 않았는데 제가 어리석었네요ㅠ
32. dlfjs
'19.3.13 4:11 PM (125.177.xxx.43)끊고 정보 주지 말아요
33. hap
'19.3.13 4:27 PM (115.161.xxx.11)왜 이용 당하세요?
또 전화 오면 내말 톡에 또 옮기려고 ㅎㅎ
그러면서 말 돌려버리세요.34. ..
'19.3.13 4:51 PM (121.131.xxx.45)아, 저도 그런 경험이 ㅎ
그런 사람 딱 멀리하시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회사다닐때 박람회 출장을 갔는데요, 저는 해마다 참가해서 내용을 잘 알고 처음 출장온 선배한테
일일히 부스성격, 제품장단점, 관련회사의 사소한 특징까지 세세히 설명해 주고 안내해줬는데
출장후 출근했더니 밤새 그 내용으로 보고서 만들어서 새벽에 제출 ㅋ
대표한테 칭찬받고 저는 벙쪘죠..
두번째도 그 선배,,
새로 프로젝트 들어가면서 내용 잘 아는 분들 소개해달라고 해서
아는 교수님과 다른 분들 연결해 줬는데,
그 교수님 석달간 매주 그 팀에 와서 조언하고 점심먹고 마지막 오시는 날
저랑 점심먹겠다고 연락해달라고 했더니
공적으로 오셨으니 사적인 연락은 안하셨으면 좋겠다고 딱 끊었다고,,
나중에 교수님이 어이없었다고 그래서 삼개월 내내 회사에 왔는데
나하고 커피한잔 할 수 없었던 거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저는 교수님이 회사에 오시는 줄도 까맣게 몰랐구요..
나중에 그팀 선배와 팀장, 상무님, 교수님과 함께 저녁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팀 팀장이 되려 저한테 교수님을 소개하더라는 ㅋ
제가 그랬죠. 교수님 소개드린 사람이 저라고
다들 넘나 놀라더라구요. 그 선배가 자기 인맥이라고 어찌나 뻥을 쳤든지,,,35. .....
'19.3.13 5:00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그런엄마 꼭 있나봐요.
자기가 꼭 주도해야하고 모임이든 어디든 꼭 껴야하고
정보도 제일 많아야하고
인맥넓고 매일매일 엄마들 많이만나고,
잘돌아다니고 남얘기, 남에아이 얘기 많이하고
동네소식 모르는게없고.
첨엔 좋게생각했는데, 자기가 어디 좀 빠진다싶으면
엄청 호들갑떠는게 무슨 강박증있나싶더라고요.
그러면서 힘든일 인간관계 하소연하고..
보기만해도 피곤해요. 그런인생 행복한지.
참. 그런여자 특징이 눈에 다~보이는 여우짓
이쪽저쪽 무리에붙어가며 거짓말 뒷통수치기 이간질도 잘해요.
남들은 자기의 그런면 모른다생각하나봐요.
알면서 모른척할뿐인데.
동네 인맥많고 말많은엄마와 굳이 틀어지고 얼굴붉힐필요는 없어요.
적당히 이용하고 앞에서만 웃고 딱 오픈할거만 오픈하고
어느선 이상은 가까이하지마세요.
그런식으로 상대방과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36. ....
'19.3.13 5:0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어느 집단이건 더 친하고 더 연락하는 사람이 있는거지 편가른다고 숨긴거 보면 속셈이 있는거죠
초등 3학년에 뭔 정보가 얼마나 필요하다고
권력으로 이용해먹는 인간이나 우쭈쭈 따르는 엄마들이나
그 좋다는 정보 누가 알려줘서 이용해먹으려고 해도 우리 애한테 안맞으니 써먹지도 못하던데37. ....
'19.3.13 5:10 PM (1.237.xxx.189)어느 집단이건 더 친하고 더 연락하는 사람이 있는거지 편가른다고 숨긴거 보면 속셈이 있는거죠
초등 3학년에 뭔 정보가 얼마나 필요하다고
권력으로 이용해먹는 인간이나 우쭈쭈 따르는 엄마들이나
그 좋다는 정보 누가 알려줘서 이용해먹으려고 해도 우리 애한테 안맞으니 써먹지도 못하던데
여기도 학구열 높은 동네지만 초등 3학년에 학원 정보 알려줬다고 단체로 우쭈쭈해주지도 않고 그닥 고마워도 않해요
중딩이나 되면 모를까38. 사소하지만
'19.3.13 5:37 PM (58.234.xxx.57)조금 다를수도 있지만
무언가 사소한 정보들 이야기 주고 받은것들이요
제가 분명히 얘기해 준것들인데
마치 자기가 처음 알게 된것, 처음 발견한것마냥 다른 사람들한테 소개해주고 알려주고 그러면
기분이 묘해요
미용실도 어디다니냐고 물어봐서 알려줬더니 자지가 찾아낸 미용실이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이건 나만 안다 너희들은 모를껄 하는 식으로 말하면서
뜨악한 맘이 드는 내가 유치하기도 하고 ㅎㅎ39. ...
'19.3.13 5:45 PM (211.36.xxx.81) - 삭제된댓글전화로 알려주자마자 바로 단톡방에 공유해버려요.
40. ..
'19.3.13 6:11 PM (211.36.xxx.49)원글님이 교육쪽에 계시고 전문가니.
위에분처럼 바로 단톡방에 공유하세요~~
누구누구엄마랑 통화했는데 다른어머님들도 궁금할 내용일수도 있겠다 하고~ 공유해드릴게요~~ 하면서.
다른 어머님들에게 도움도 되고~ 공유 하는 거 싫지 않으시면 다른분들도 연락 오겠네요……41. 하지마세요
'19.3.13 6:17 PM (58.239.xxx.29)엄마들이랑 정보 공유하지 마세요
엄마들 좋은학원 이런거 절대 공유 안하더라구요
본인애만 보내지.....
나도 잘 몰라... 그러시던지..아예 전화 받지 마세요
내라 힘들여 얻은 정보나 발품들여 알게된 학원이나 정보 엄마들이랑 나눌필요 없어요
고마워 하지도 않아요42. 흠
'19.3.13 6:31 PM (223.38.xxx.22)다른엄마들 하고 뭘 공유를해요.
그 이상한 엄마도 딱 끊어버리세요.
전화받지말고 연락오면 잘 아는 니가 알아보라하세요.
그냥 단톡에 심심풀이 대화나 하시구요.
이상한 여자네요.43. . .
'19.3.13 6:39 PM (223.38.xxx.140)전화 안받아도 되고, 모른다고 해도 됩니다.
그 사람이 먼저 약속 깼으니 님도 깨도 됩니다.
어제 전화로 영어학원 물어보더니 등록했구나, 같이 하자더니... ^^;
단톡방에 이렇게 쓰세요.44. 교육계 종사자는
'19.3.13 6:49 PM (211.36.xxx.130)얌체들의 타겟.
기빨리고 얌체짓에 짜증나고 시간쓰고.
전화 피하니니 20통씩 하더라구요.
싫어하는거 모르나요, 모르는척 하는건가요?45. 단톡방에도
'19.3.13 7:08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알려주지마세요
대부분 고마운줄도 몰라요..나중에 더 후회하십니다46. ㅇㅇ
'19.3.13 7:46 PM (110.70.xxx.32)제가 좀 못됐는데요.
저라면 거짓정보 흘리겠어요.
그래서 그 여자 별로인 학원 등록하고
그 별로인 학원 좋은데라고 단톡방서 떠들다가 바보되게ㅋㅋ47. ㅇㅇ
'19.3.13 7:48 PM (110.70.xxx.32)어차피 그 여자는 먼저 등록할 여자고
나는 나중에
아이고 일정이 안되서 ^^
이러고 빠짐48. 그런 여자
'19.3.13 8:44 PM (112.150.xxx.190)자기가 잘나서 매력있어서 원글이가 나에게 정보를 갖다바친다....결국 내가 잘해서 알게된거....내것이다
요따위 마인드더라구요.
즉 원글이는 마르지않는 교육정보 화수분이고, 밑천인 셈이죠. 다른엄마에게는 자기가 정보를 베풀어놓는 거구요.
원글을 밑천 삼아 일종의 장사를 하는건데...장사를 하려거든 자기껄 밑천삼아 해야지...웃기죠.
아무리 잘해줘봐야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 압니다. 계속 당하기 억울하지 않나요?49. ㄹkseh
'19.3.13 10:31 PM (180.69.xxx.24)내 주위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같이 이야기하다 나온 아이디어
꼭 프로그래밍해서
자기가 한 것처럼 상품화해요..(소속 단체가 있어요)
저는 그냥 기분은 뭣 같아도
그래,,니가 그럴만한 투지가 있고, 열정이 있고, 그러니 해내는거구나.
난 그렇게 할 맘이 없고..
그러고 말아요.
그 정보에다 내 이름 박아놓은 것도 아니니
그냥 갖다가 써라..그러고 니 팔뚝 굵다 그러고..말아요
그러나 그게 반복되고 나서는 그냥 안만나요.
다른 사람들한테 그거 걔 아이디어 아니다..이렇게 말하는 것 조차 치사스러워서.50. ..
'19.3.14 1:59 AM (223.38.xxx.93)근데 이런 얌체들 너무 많아요
51. 댓글로
'19.3.14 3:23 AM (175.223.xxx.91)쓴걸 드라마 대사로 갖다 쓰는 작가들도 있잖아요.
양심이 없지요.52. 재밌는 비유
'19.3.14 4:30 AM (211.197.xxx.19) - 삭제된댓글"상대는 공격하고 나는 수비포지션인것도 화나는데ㅠㅠ
그 공까지 채어가다뇨ㅠㅠ"
이런 사람 피해야 하는 사람 1순위겠네요.
저같으면 보통 2번째 전화오면, 이건 아니다...싶은 감이 딱 올거고, 세번째 전화오면 적당한 핑계댔을 거 같아요.
저 위 직장 선배 얘기... 자기 실적처럼.
댓글로 쓴 거 드라마 대사로 쓰는 작가... 자기거처럼.
공지영 작가가 그랬어요.
작가들(여자) 모임에서 자기가 한 말을 후에 그 자리에 있던 어느 작가가 후에 자신의 책에 완전 그대로 썼다고.
그 후부터 모임에 안 나갔다고.
치사한 인간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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