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시게)생각나는 떡밥 있나요?
2. 시장에서 혜자랑 엄마랑 모녀로 오해한 상인들이 안 닮았다고 한거
1. 아자아자
'19.3.12 11:24 PM (14.52.xxx.79)늙은 혜자가..늙으니까 손맛이 생겼다며..자기가 음식하고 맛있다 하잖아요. 저는 그때 치매라 생각했네요
2. 시장에서
'19.3.12 11:25 PM (61.73.xxx.133)고부사이로 봤었죠~
3. 아자아자
'19.3.12 11:26 PM (14.52.xxx.79)이정은씨(혜자엄마)가 이혼서류 준비해 놓은 거..딸이 저 지경인데 이혼 못하죠. 치매시어머니 더는 힘들어서 이혼하려 했는데..우동집에서 혜자 말 듣고 울잖아요. ㅠㅠ
4. ??
'19.3.12 11:26 PM (180.224.xxx.155)고추 생긴 밥풀이요
밥풀이가 없어졌다고 개집 있던곳에 가니 밥풀이도 없고 개집도 없는것
강아지가 없어졌는데 찾지도않고 개집마저 싹 치워버린거 이상했어요5. 젤이상했던 거
'19.3.12 11:28 PM (175.223.xxx.42)안내상 눈빛. 뭔가 너무 안타까운데 현실로 못 받아들이는 뜨악한 분위기. 그리고 무릎 아래가 없는 걸 할머니 혜자가 기억 못하고 미안해 미안해 하며 우는 장면요
6. 아
'19.3.12 11:28 PM (116.36.xxx.192)안내상눈빛이요
7. ...
'19.3.12 11:31 PM (220.75.xxx.29)맞아요 안내상 눈빛..
안내상씨 연기내공이 얼만데 이유없이 그런 이상한 눈빛이 나올리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오죽하면 다 연기 잘하는데 안내상씨만 어색하다는 의견들도 많았어요...8. 효도원 지하실
'19.3.12 11:32 PM (110.11.xxx.28)거긴 한번 내려가면 못 올라온다고.
9. ᆢ
'19.3.12 11:35 PM (116.124.xxx.173)멸치요~멸치안먹는 스토리는 담주에 나올까요?
유독 멸치를 안먹고오는거,,,,이유가 있을거 같은데10. ㅁㅁ
'19.3.12 11:44 PM (175.120.xxx.13)늙은혜자 경찰차타고 집에올때 손호준이 울면서 우리할머니 찾아달라고....
11. ...
'19.3.13 12:17 AM (220.118.xxx.233) - 삭제된댓글젊은시절 혜자가 혹시 진짜 아나운서 아니었을까요?
기자와 아나운서커플.
목소리 좋다고 마트랑 계란트럭 방송도 했짏아요.12. 흠흠
'19.3.13 12:42 AM (119.149.xxx.55)효도원 지하실..다시는 못돌아오는..
혜자 남편 학생운동해서 남영동 지하실서 고문받다
죽나봐요..
그래서 경찰서서 본 전무송 젊은시절 그사람이 형사로
고문하다 죽게되고 시계를 가져가나봐요13. 떡밥까진 아니지만
'19.3.13 1:07 AM (175.223.xxx.42)영수야 밥 먹어라~~~혜자가 영수 밥 차려주시던 친할머니셨던 거.
14. 아나운서
'19.3.13 1:39 A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시위현장에서 트럭 타고 가두방송하던 것일수도
15. 시각장애
'19.3.13 1:46 A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시각장애 할아버지가 바닥의 진동으로 위치를 파악할 때
앉아있지않고 누워있어서 몰랐다고한 말이
실은 고문받고 이미 죽은 사람이라 못 느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