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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지순례 왔습니다

대박 조회수 : 8,298
작성일 : 2019-03-12 22:49:20
혜자가 알츠하이머라고 하신 분 찾습니다
시어머니라고 하신 분 그분께
남편 직장 이동 운이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ㅋㅋㅋ
IP : 221.141.xxx.2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12 10:50 PM (175.223.xxx.1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28310

    이 글이라면 저예요. ㅋㅋ

  • 2.
    '19.3.12 10:51 PM (223.38.xxx.156)

    그러게
    안 믿었는데
    혹시 그분 작가 아닌지
    기똥차게 맞쳤어요

  • 3. ㅎㅎㅎ
    '19.3.12 10:51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방송작가 학원에 등록해서 새로운 직업을 가지길 적극 추천함

  • 4. ..
    '19.3.12 10:52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살 빠지게 해주세요

  • 5. 의지
    '19.3.12 10:53 PM (121.183.xxx.6)

    정말 대단 하세요..고3 울딸 대학 갈 수 있을까요? 공부를 너무 안해서리 ㅋ

  • 6. 기도
    '19.3.12 11:00 PM (121.128.xxx.13)

    고1아들 좋은 친구 사귀게 되겠죠?
    기 좀 주세요~~

  • 7. ㆍㆍ
    '19.3.12 11:02 PM (122.35.xxx.170)

    이번주 로또1등 당첨이요.

  • 8.
    '19.3.12 11:04 PM (223.38.xxx.8)

    저도 성지순례왔어요

  • 9. ...
    '19.3.12 11:05 PM (39.7.xxx.97) - 삭제된댓글

    드라마는 본적 없고 82에 올라온 글들로 대강 스토리는 알고 있었는데
    윗 링크 따라 들어간 글 읽어보니 진짜 작가하셔도 되겠어요.
    그리고 링크 글 보니
    박근형 윤여정 나온 장수상회 였나? 암튼 그 영화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박근형이 치매였는데 부인 아들 딸들이 편하게 받아주는 거였어요.
    동네 마트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박근형이 대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들이고 옆집 할망구가 부인이었나 그랬어요.. 뭐 그런식으로 온가족이 치매 노인 보살피더군요.

  • 10. ....
    '19.3.12 11:12 PM (39.7.xxx.97) - 삭제된댓글

    드라마는 본적 없고 82에 올라온 글들로 대강 스토리는 알고 있었는데
    윗 링크 따라 들어간 글 읽어보니 진짜 작가하셔도 되겠어요.
    그리고 링크 글 보니
    박근형 윤여정 나온 장수상회 였나? 암튼 그 영화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박근형이 치매였는데 부인 아들 딸들이 편하게 받아주는 거였어요.
    동네 마트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박근형이 대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들이고
    이사온 옆집 할머니와 딸하고도 인사하며 잘 지내고
    그 옆집 할머니와 설레며 데이트하고 그래요.
    뭐 그런식으로 온가족이 치매 노인 보살피더군요.
    작가가 혹시 장수상회에서 모트브 따 온거 아닐까요?

  • 11. ..
    '19.3.12 11:13 PM (125.183.xxx.172)

    고딩 딸
    미술 실기전형 잘 되게 해 주세요~~ㅎ

  • 12. ㅋㅋㅋㅋ
    '19.3.12 11:15 P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

    첫댓님 그 글에 댓글 달았어요 ㅋㅋㅋㅋㅋ

  • 13. ㅋㅋㅋㅋ
    '19.3.12 11:15 PM (182.222.xxx.37)

    첫댓님 그 글에 소원댓글 달았어요 ㅋㅋㅋㅋㅋ

  • 14. ...
    '19.3.12 11:16 PM (39.7.xxx.97)

    드라마는 본적 없고 82에 올라온 글들로 대강 스토리는 알고 있었는데
    윗 링크 따라 들어간 글 읽어보니 진짜 작가하셔도 되겠어요.
    그리고 링크 글 보니
    박근형 윤여정 나온 장수상회 였나? 암튼 그 영화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박근형이 치매였는데 부인 아들 딸들이 편하게 받아주는 거였어요.
    동네 마트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박근형이 대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들이고
    이사온 옆집 할머니와 딸하고도 인사하며 잘 지내고
    그 옆집 할머니와 설레며 데이트하고 그래요.
    나중에 보니 부인과 딸이었구요.
    뭐 그런식으로 온가족이 치매 노인인 박근형을 보살피더군요.
    작가가 혹시 장수상회에서 모트브 따 온거 아닐까요?
    참 그 영화에서 딸도 한지민

  • 15. 이건
    '19.3.12 11:18 PM (124.49.xxx.61)

    예상가능한거 아닌가요?
    경비실 찾아가서 주민과 싸울때
    엄마라고 했었고
    반신반의하며 치매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뻔해보여 뭔가 더있을거라고 했죠

  • 16. 우리남편
    '19.3.12 11:20 PM (180.66.xxx.107)

    심지어 드라마 전혀 안보는 사람입니다.
    제가 하도 재밌다고 온가족에게 권해서 앞 몇편 보더니 다 이렇게 추리하더군요.
    제가 감성파괴자 취급하니 두세편 보더니 다시 안보더군요.
    영화도 액션이나 sf 가끔씩 볼까 스포츠나 다큐만 보는 사람인데 섬뜩할만큼 예리하네요.
    제가 점보는거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왜보냐고 그냥 남편한테 물어보래요

  • 17. 눈이사랑
    '19.3.12 11:31 PM (211.179.xxx.93)

    학원 땡땡이치고(학원샘한테 전화와서 알았네요) PC방 다녀와놓고 열심히 공부해서 피곤하다고 들어가 자는 고3 아들 대학가게 해주세요^^;; 재수안했음 하네요 어흑..

  • 18. 오. 부디
    '19.3.12 11:46 PM (106.102.xxx.79)

    재수하는 우리 아들 올1111 받고 원하는곳 철썩 붙기를... 빌고 또 빌고.

  • 19. 오 부디
    '19.3.12 11:47 PM (121.191.xxx.102)

    저 시험에 합격하게해주세요.

  • 20. 저도
    '19.3.12 11:48 PM (211.187.xxx.11)

    재수하는 저희 딸 원하는 곳에 철썩 붙게 해주세요~~ ^^

  • 21. 지금까지
    '19.3.13 1:02 AM (49.174.xxx.31)

    이런 점집은 없었다...

    살빠지게 해주세요ㅠ

  • 22. ㅇㅇ
    '19.3.13 10:59 AM (211.198.xxx.191)

    늦었지만저도 소원하나 빌고가요.우리딸ㅈ합격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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