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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옛말이...

ㅡㅡ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9-03-12 14:30:32
내 아들은 아니겠지 하기보다,
아들, 남편 주변인들 보면 힌트 나올듯요.

전에 예능서 갑자기 정준영이 집에 있는 로이킴 나오라니
한껏 꾸미고 나오더군요. 그거 보고 치마바람 어머니께서 아드님 친구 관리는 안 하시나보네 했었는데...
로이킴이 그 짓꺼리들을 함께 했든 아니든 이미지 훅 가네요

ㅈㅈㅇ주변 사람들 거의 다 몰카영상 봤겠죠.. 남자들 세계에선 그게 통했겠죠..
일박이일 팀도 ㅈㅈㅇ하는 짓 몰랐을까요?
그거 범죄라고 따끔하게 정색해줄 사람이 하나도 없었을까요?
몰카 사건 터졌을 때 감싸주기만 하던데...
그냥 연예계는 웬만하면 거르는게 맞는듯요
범죄를 범죄로 인식하지 않는 곳.
ㅈㅈㅇ을 친구로 둔 사람들, 맘고생 좀 하고 있겠네요
승리 정준영 친했던 사람들 다시 보게 됩니다..
IP : 1.237.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들
    '19.3.12 2:46 PM (183.98.xxx.142)

    별로 친하지 않았다고 발뺌할듯

  • 2. ㅇㅇㅇ
    '19.3.12 3:03 PM (220.118.xxx.164)

    로이킴은 아직 밝혀진게 없고 그 단톡방 맴버도 아닌데 단지 친하다는 이유로 억울할거 같아요. 정준영 따라 클럽 한번가보고 자기랑 안맞고 분위기 싫어서 안간다고 했었죠. 초창기 슈스케 나왔을때 로이킴 부모가 정준영같은애랑 어울리지 말라고 했었구요.

  • 3. ㅡㅡ
    '19.3.12 3:18 PM (116.126.xxx.55)

    갠적으로 로이킴은 아니었음 좋겠네요
    목소리 노래가 아까비

  • 4. ㅇㅇㅇ
    '19.3.12 4:18 PM (120.142.xxx.80)

    작년쯤인가 어느 예능프로에 정준영이 나오고 그의 집이 나오는데 그 집에 친구들 쫙 몰려 놀고 있는 중에 로이킴 있었고 졸속 만들어진 팀들이 아니었어요. 갸들이 지금 논란중에 갸들이 아닐까 싶네요.

  • 5. 동감
    '19.3.12 6:48 PM (116.126.xxx.55)

    황진미 대중문화 평론가는 “정준영의 그런 얘기에 놀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건 남성 공동체 의식 안에서 이뤄진 전형적인 강간문화라고 볼 수 있다”며 “실제 법이 존재해도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그들끼리의 믿음이 낳은 잘못된 문화”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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