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The wife” 혼자 보고 왔어요^^

혼영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19-03-12 13:50:02
상영관이 많지않아 시간도 안맞고 했는데
오늘 오전 시간이 나서 바로 예매해서 보고 왔네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글렌클로즈연기를 좋아해서 이기도
하지만 표정연기는 정말 압권이네요.
잔잔하지만 메시지가 영화끝난후 내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영화네요.
저는 추천해요^^
IP : 39.7.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영
    '19.3.12 1:50 PM (39.7.xxx.239)

    상영관이 좀 늘어났슴 좋겠어요^^

  • 2.
    '19.3.12 2:00 PM (121.128.xxx.105)

    지난 토요일 시간 내서 더패이보릿,여왕의 여자 보았고
    이번 주 토요일 조조로 더와이프 예매해 놓았어요.
    누구랑 같이 가면 시간 맞추느라 놓친 영화도 많은데 이제는 혼자 편하게 다니려고요.

  • 3. ...
    '19.3.12 2:05 PM (222.111.xxx.10)

    글렌 클로즈를 위한, 글렌 클로즈에 의한, 글렌 클로즈의 영화

  • 4.
    '19.3.12 2:10 PM (27.175.xxx.240)

    맞아요. 영화는 혼자서요. 좌석에 앉자 커피 한모금 마시는 순간 밀려오는 행복감^^

  • 5. 혼영
    '19.3.12 2:18 PM (39.7.xxx.239)

    혼자 영화보기 행복하던데요..
    시간 맞추고 약속하고 만나고 하는 과정을 전부 빼니
    커피한잔에 몰입해서 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영화관람후 다른 볼일도 휘리릭 볼수 있구요.
    집중해서 봤어요.
    아카데미 끝난후 골라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린북,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도 추천해요^^

  • 6. 나 홀로
    '19.3.12 2:27 P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저 지금 이 글 보자마자 보러가고 있어요
    젤 가까운곳이 군자네요
    원글님 쌩유~~~
    혼영한지 몇년됐어요
    넘 편하고 좋아요
    가끔 식구들하고도 보지만
    혼자 일때도 좋아요

  • 7.
    '19.3.12 4:10 PM (111.118.xxx.4)

    감사합니다 저도 보러갈게요

  • 8. 영화 좋아
    '19.3.12 4:40 PM (182.215.xxx.29)

    남자가 "글을 쓰지 않으면 영혼이 목(?)마르다"는 말이 저에겐 의미있게 다가 왔어요.
    영화의 스토리와 상관없이,
    한동안 멀리 했던 책을 다시 들고
    자아를 성찰해야 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오랫만에 좋은 영화 봤어요

  • 9.
    '19.3.12 5:31 PM (121.128.xxx.105)

    저는 늘 광화문에서 영화를 보는데 그 극장은 음료수 반입금지예요.
    그게 너무 너무 아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143 눈이 부시게) 그림이 그려지네요 6 명작 2019/03/13 3,220
913142 LA에서 안태형 박사와 함께 "한반도 정세전망” 좌담회.. light7.. 2019/03/13 452
913141 장자연관련 윤지오씨 신변보호요청 청원 부탁드려요. 12 .. 2019/03/13 1,497
913140 Kbs 도덕성 제로. 2 나쁘다. 2019/03/13 1,699
913139 승리가 접대한 외국 vip 1 ㅇㄹㄹ 2019/03/13 7,085
913138 LG 초중고에 공기청정기 1만대 무상 기부 9 ㅇㄹㅎ 2019/03/13 1,572
913137 사돈집 경사요^^축의금과 등등 부탁드려요 7 안뇽 2019/03/13 5,999
913136 눈이부시게 줄거리좀 써주실분 9 2019/03/13 4,290
913135 중1수학여행 찬성하시나요.(안전문제) 16 .. 2019/03/13 1,292
913134 저희 아빠 치매 초기일까요 14 휴.. 2019/03/13 6,240
913133 제눈엔 김태희보다 이연수가 훨씬 이뻐요 59 미모 2019/03/13 7,797
913132 고장자연 재조사가 이달말로 끝?? 6 우연? 2019/03/13 893
913131 집명의가 제 이름인데요 7 큰돈 2019/03/13 2,672
913130 결국 전무송 할아버지가 과거로 가는 열쇠였네요 1 .. 2019/03/13 3,233
913129 야밤에 빵터지게 해드릴게요 16 ㅋㅋㅋ 2019/03/13 8,501
913128 (도움 매우절실) 보육교사 하다가 어린이집 조리사를 하게 됐어요.. 20 결정장애 2019/03/13 6,988
913127 방용훈 사장 부인 형부의 추가폭로 13 .. 2019/03/13 7,538
913126 사주 보는 블로거들.. 1 망고 2019/03/13 2,002
913125 눈이부시게 11회 예고 보세요 3 감동 2019/03/13 4,304
913124 보브단발 고데기 추천해주세요 .. 2019/03/13 794
913123 '아레나'에서 카드 긁으면..2.5km 밖 다른 술집이 2 뉴스 2019/03/12 4,853
913122 눈이부시게 환타지로 3 그냥 2019/03/12 2,742
913121 수영자에서 개인 드라이기 사용해도 되나요 3 초보 2019/03/12 1,863
913120 오늘 가장 웃긴장면 뭐였어요? 21 000 2019/03/12 6,232
913119 예고편을 보니 6 .. 2019/03/12 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