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무현대통령 말기쯤에 해외에 나갔다가
명박이 말기에 들어왔는데요
제가 들어와서 넘 놀란게 사회분위기가 각박하고 수준이 떨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자주가던 평범한 재테크 카페댓글이 과격하고 욕도 가끔나오고 동대문 무서운 언니들말투같아졌고
티비 예능은 무도빼고는 남 깍아내리면서 웃거나 여성외모 품평같은걸 대놓고하고
야동본걸 무슨 스포츠 즐긴양 가족시청시간 공중파에서 낄낄대고
아니면 시시콜콜 남 뒷담화.. 한시간만 봐도 정신이 썩는 느낌
인터넷뉴스나 검색 배너엔 포르노 한장면이 버젓이 나와서 충격..
애들도 뉴스검색은 하는데 이런 광고가 어떻게 여기있냐 싶어구요
일베등장하면서 반인륜적 행동이나 말투가 유행처럼 중딩사이에 퍼지고...
요즘 버닝썬 파면서 줄줄이 나오는 것 보니 저런것들이 돈있다고 돈유세떨면서
여성강간, 몰카, 마약에 범죄행위하고 돈보고 줄타고 싶어 몰려든 연예인 yg같은 소속사가
윗물에서 같이 놀려고 합세하고 무법천지로 저리 놀아댔으니 전체적으로 사회가 그모냥이였지
싶네요.
몰카찍은거 돌려본걸 방송에서 농담처럼 흘리고 (이것들은 국민들이 개돼지로 보였나..)
클럽차려서 대놓고 강간 마약하고 이의 제기하는 일반인 갈비뼈 5대 부러뜨려 경찰에
추행범으로 밀어넣고 경찰은 어머니가 보는데도 폭행,, 119도 못부르게 하고
이건 연예인으로 꼬리 자를 일이 아니예요!! 상식적인 대한민국을 위해
제대로된 조사와 법 심판해야 할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