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상 후,두통 올 수있나요?
예전에도 그런적있었는데 이번에도 아니나다를까,
혈압재보니 정상인데
혹시 저같이 명상하시고 두통이나 그런감각 느껴보신분 있으세요???
1. ᆢ
'19.3.11 8:02 PM (121.167.xxx.120)그렇다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어요
잘못하면 잡신도 들러 붙는다고 전문가의 지도하에 하라고 하더군요2. 오마갓
'19.3.11 8:06 PM (112.149.xxx.149)관자놀이,귀근처 두피가 욱신대듯ㅠ
좋으려고하는데 이게왠ㅜ3. 안 좋은 현상
'19.3.11 8:29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입니다.
기가 머리로 올라간 거라서 혼자서 해결을 못하니 검색을 해 봐야 해요.
또 과호흡일 경우도 그렇다고 하네요.
유튜브에서 명상, 기공으로 검색을 해 보면 스님이 설명하시는 것이 있어요.
그 분 말씀을 읽어 보시면 물기침을 먹어라는 등 말씀이 있어요.
아니면 그 분이 하시는 명상 모임에 가시거나 해 보세요.
참가비가 만원이었어요.
스님 이름을 잊었네요.4. 안 좋은 현상
'19.3.11 8:30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입니다.
기가 머리로 올라간 거라서 혼자서 해결을 못하니 검색을 해 봐야 해요.
또 과호흡일 경우도 그렇다고 하네요.
유튜브에서 명상, 기공으로 검색을 해 보면 스님이 설명하시는 것이 있어요.
그 분 말씀을 읽어 보시면 물김치를 먹어라는 등 말씀이 있어요.
아니면 그 분이 하시는 명상 모임에 가시거나 해 보세요.
참가비가 만원이었어요.
스님 이름을 잊었네요.5. ㅡㅡ
'19.3.11 8:30 PM (112.150.xxx.194)'상기' 된다고 하죠.
기가 위로 올라갔다는건데. 혼자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어요.6. 안 좋은 현상
'19.3.11 8:35 PM (42.147.xxx.246)https://www.youtube.com/watch?v=nYppxHNnWR0
이 스님 말씀에 명상을 하다가 머리가 아픈 경우는 어떻게 하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런데 언제 말씀을 하신 것인가는 잘 모르겠네요.7. ....
'19.3.11 8:44 PM (1.229.xxx.225) - 삭제된댓글윗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상기증일 수도 있고요. 명상은 늘 의식을 하단전이나 최소 심장 쪽에 두고 해야 해요. 아니면 몸에 오랫동안 때가 낀 것처럼 쌓였던 묵은 감정들이 자극되어 일시적으로 그럴 수도 있고요.
아니면 평소에도 자신도 모르게 에너지 흐름이 막혀있거나 안 하던 걸 해서 익숙하지 않은 신체적 반응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증상의 원인은 그냥 글로만 봐서는 몰라요.
그리고 잡신은요, 맞아요.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 명상을 하면 그럴 수도 있는데요. 내가 안전하다는 느낌만 있으면 괜찮아요. 두려운 마음이 있으면 그 두려운 느낌과 같은 종류의 파장과 감응될 수 있거든요. 잡신은 정말로 별 거 아니예요. 조금이라도 불안하시면 명상하시기 전에 빛 보호막에 내가 둘러싸여있고 그 안에서 내가 완벽히 안전하다는 것을 믿으세요. 그러면 괜찮아요.8. ....
'19.3.11 9:36 PM (211.207.xxx.10)상기병 또는 수승화강이 안되서 그럴수돞있고요
음 그럴땐. 절운동이나 기공체조 하시면 괜찮아지실거에요
그리고 명상을 하게되면.
은행에 돈이 쌓이듯이 기에너지도 축적되고
그럼. 채권자가 돈받으러 오둣이 내 전생의 인연들이
그에너지를 받으러 오기 시작한다해요(빚을 받으러 오는거죠)
그리고 명상을 오래하고 맘공부되면 빛이 나오고
떠도는 영가들이 그빛을 보고 오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빛을 보고 도움을 받는 영가들은
꼭 뭔가를 주고 간다해요 그것이 명상자들의 능력에
플러스 된다하고요.
수행자들이 보살도를 해야 깨달음을 이룬다는 말은
이런 의미도 있다고 하더라구요9. ....
'19.3.11 9:42 PM (211.207.xxx.10)두통이 오면 두려워하지마시고
내 중단전(마음)이 막혔구나
절운동이나 기체조 하시면서 내리시면되고
명상을 하게되면 스트레스에도 강해지고
(시야가 틀려지죠. 산밑에서 바라보느거랑
산정상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틀리죠)
병이 왔을때 약을 복용시 효과가 빠르고
그리고 내가 마음이 변화되서 내 삶도 달라지는
점이 제일 명상의 장점이라봅니다10. 댓글들
'19.3.11 10:07 PM (112.149.xxx.149)감사합니다. 겁이나서 당장은 못 할것같아요.
그냥 유튜브화면보며 십여분 호흡한게 다인데도 막힐수있는건지ㅜ
감사합니다~~
절해보면서 내려가게해볼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12969 | 좋은 방법 | 방귀 | 2019/03/12 | 469 |
912968 | [풀영상] 윤지오 검찰 출석 "장자연 언니 억울함 밝히.. 4 | 적폐청산 | 2019/03/12 | 1,217 |
912967 | 오늘 안타티카 입고 나왔어요 8 | 꽃샘추위 | 2019/03/12 | 3,556 |
912966 | 사장과 둘이 근무시 8 | mabatt.. | 2019/03/12 | 2,508 |
912965 | 중2 중간고사 과목 4 | 첫시험 | 2019/03/12 | 1,033 |
912964 | 전교회장 공약 한가지만 부탁드립니다. 8 | 음 | 2019/03/12 | 3,856 |
912963 | 불법취득된 증거는 무효이고 무죄이지요. 4 | 미국이라면 | 2019/03/12 | 841 |
912962 | 손절하고 싶은 고등 아들 9 | 이기주의 | 2019/03/12 | 5,722 |
912961 | 봄이 오려니 설레어 봄 옷을 많이도 샀어요 8 | .. | 2019/03/12 | 2,766 |
912960 | 국회는 일좀 하세요! 1 | ㅇㅇㅇ | 2019/03/12 | 406 |
912959 | 이종현이 정준영 절친이라는데 비슷한 부류일까요? 6 | 씨엔블루 | 2019/03/12 | 5,501 |
912958 | 어린이 집 적응 2주차. 1시간 가까이 울다가 와요. 14 | 어린이집. | 2019/03/12 | 2,186 |
912957 | 회사후배에게 저녁 뭐 사줄까요 4 | 흠 | 2019/03/12 | 1,449 |
912956 | 조들호-이자경 한민 어린시절 학대 당한거 맞나요? 4 | ........ | 2019/03/12 | 1,283 |
912955 | 너무 가려워 미칠거같네요.ㅜㅜ 11 | 속상 | 2019/03/12 | 4,872 |
912954 | 길냥이 중성화 신청하려 구청전화했더니 6 | ㄴㄷ | 2019/03/12 | 1,813 |
912953 | 나경원 얼굴 홍조띠고 있네요 ㅎㅎ 25 | 친일왜구 | 2019/03/12 | 6,009 |
912952 | 펌]승리 운명을 예견했던 유명 미국인 4 | 퍼온글 | 2019/03/12 | 7,563 |
912951 | 정준영 탑승한 항공기 한국영공 진입 현재 포항부근 상공 22 | zzz | 2019/03/12 | 10,134 |
912950 | 얼마전 핫딜로 떳던 마스크~ 6 | 싫어 | 2019/03/12 | 2,258 |
912949 | 연천열쇠부대맛집 4 | 엄마 | 2019/03/12 | 1,582 |
912948 | 시사인에서 쥐박이네 생방중 9 | 쥐를잡자 | 2019/03/12 | 1,025 |
912947 | 열많은 체질 어떤 음식이 좋은가요? 3 | 꽃순이 | 2019/03/12 | 868 |
912946 | 노래 제목 찾는데 가능할까요 ^^;;; 6 | happy | 2019/03/12 | 622 |
912945 | 내용 지워요. 17 | ㅇ | 2019/03/12 | 6,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