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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 1학년 학생수의 80프로가 같은 학원 다닌다면..

궁금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9-03-11 15:08:19
지방과고입니다.
지인 아이가 유명 학원 안 다니고
꾸준히 공부하고 동네 교습소 다니고 해서 과고 입학했어요.
근데 입학하고 보니 그 아이만 우주에서 온 아이이고
나머지 아이들은 거의 다 서로 아는 상태에
놀라운건 1학년 총학생수가 80명 좀 넘는데
그 중에 60명 넘는 수가
같은 00학원 출신이고 현재도 00학원을 다니고 있대요.
이미 그 학원에서 동아리도 다 짜 오고요.
이런거 너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과고랑 사교육학원도 혹시 커넥션 있나요?
스카이캐슬 보고 나서는 예사롭게 보이지 않네요.
IP : 223.39.xxx.1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그때
    '19.3.11 3:17 PM (203.234.xxx.94)

    그 지역에서 제일 잘하는 과고전문학원인것같은데요
    그래서 잘하는 아이들이 몰리는거죠
    저희 지역도 2~3군데 정도로 분포되어 몰려다니구요.
    과고 입학해서도 마찬가지.
    어디나 비슷하다보면 되고요
    결국 본인 패턴대로 공부하면되고 과고 입학후 본인 살력대로 성적나오더라구요

  • 2. ..
    '19.3.11 3:19 PM (125.178.xxx.130)

    네..나중엔 혼자한 애가 잘해요..멘탈 관리만 잘하라고 하세요. 쫄지말고.

  • 3. 서울
    '19.3.11 3:24 PM (210.217.xxx.103)

    서울도 준비해 주는 학원이 몇몇개 안 되는데
    지방 더 하겠죠
    신경 쓰지 마시고 아이 케어나

  • 4. 울아이
    '19.3.11 3:38 PM (58.234.xxx.173)

    이번에 과고 졸업하고 대학 입학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같은 학원에 다니는 건
    과고생 대상으로 수업하는 전문학원이 그 곳밖에 없어서예요
    일반고 내신과는 커리큘럼도 다르고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과고생들이 다닐 수 있는 학원이 한정되어 있거든요
    게다가 지방이시라니 그나마 몇 개로 분산되어있는 서울이나 수도권보다
    더욱 한 학원에 집중될 수밖에 없겠네요
    입학전부터 서로 다 아는 건 학원뿐 아니라 대부분이
    초등 중등 영재원도 함께 다녔던 아이들이라 그렇기도 합니다
    그런데 각자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와 연계된 동아리를 드는데
    학원에서 동아리를 어떻게 짜준다는 건가요
    말도 안 되는 소리네요

  • 5. 저희도
    '19.3.11 3:47 PM (61.105.xxx.62) - 삭제된댓글

    지방과고 지망생...과고준비할만한 커리큘럼 갖고있는 학원이 많지 않아요 한도시에 3~4개 정도...아무래도 많이 합격시킨 학원에 등록을 많이 하구요

  • 6. .....
    '19.3.11 3:47 PM (175.223.xxx.76)

    지방은 과고생대상 수업을해주는학원이 거기밖에 없을겁니다 과고애들은 다른애들과 같이 수업 들을수가 없어요 커리가 달라서

  • 7. 동아리
    '19.3.11 3:53 PM (223.62.xxx.84)

    당연히 다짜줄수 있죠. 화학할 애 물리할 애 다 나눠질텐데 같은 수업듣는 몇명만 모여도 동아리 만들고도 남아요 그것도 돈받고 해주는데도 있어요

  • 8. ㅇㅇ
    '19.3.11 4:23 PM (175.223.xxx.169)

    과고 준비생들 똑똑해서 평범한 강사보다 잘해요.
    그러니 강사진 좋은 학원에 몰릴수밖에요.
    그런 강사는 임금도 높으니까
    학원마다 그런 강사를 갖출수없고
    결국 쏠림이죠.
    수능인강 시장만봐도 쏠림 있잖아요.
    커넥션은 무슨

  • 9. ㅇㅇ
    '19.3.11 4:24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서울에야 수준높은 학원 많지만
    지방과고는 그 학원빼면 처참할걸요?

  • 10. ㅇㅇ
    '19.3.11 4:24 PM (175.223.xxx.169)

    서울에야 수준높은 학원 많지만
    지방과고 근처는 그 학원빼면 처참할걸요?
    학벌좋고 능력있는 쌤 지방으로 내려오려고도 잘 안해서요.

  • 11. 과고엄마
    '19.3.11 4:33 PM (121.149.xxx.168) - 삭제된댓글

    이번에 지방과고 조졸하고 카이스트 간 아들 둔 엄마에요.
    저희는 지방 과고에요.
    그중 물론 학원 다닌 학생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이 학원 안다녀요.
    우리 애도 과고 합격하고 학원 안다녔어요.
    물론 그 전에는 수과학 다녔지만.
    과고 다녀보니 평범한 선생님들은 아이들 수준 못따라가요.
    그래서 잘하는 학원으로 몰릴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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