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 나온 어느여자애가
자기는 적성에 안맞는다고
교생실습 겨우하고는 졸업후
임용안보고 지방직9급 합격했어요
이렇게 사대나 교대출신이
공무원으로 가는경우 더러 있어요?
그럼 뭐하러 사대 갔는지.
자기마음 아닌가요
사대나와서 공무원을 하든
의대나와서 식당을 하든
에궁 다행이죠
법대 나온다고 다 사짜 하나요??
머든 경제력을 갖는게 중요하죠
많아요. . 9급이라도 지방이면 6급부터 관리자라 일도 편하고 그때부턴 교사와 역전됨
의대에서 타과로 옮기는 학생들도 많은걸요. 모든 사람이 똑같은걸 원해야 하나요?
교대수석졸업해서 국립대서 무기계약직, 교대 졸업하고 국립대 7급 교육행정직
서울대,고대 나와서 7급 행정직..
본인의 선택이죠 뭐..
헐-- 갈수도 있지
많습니다. 교육과정 바뀌어 국영수를 오히려 안 뽑아 공사나 공무원으로 돌린 사람 많아요.
경험해보고 적성이 안맞으니 안하는 거죠. 처음에는 교사 좋다고 하니까 하려고 했던거고요.
사대 나온다고 다 교사 시켜주는 것도 아닌데 자기 진로 자기가 알아서 찾아가는건데 누가 뭐라 하나요?
요즘 대학 나와서 전공 학과로 먹고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럼 전업들은 뭐하러 대학 갔냐고 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