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밥속 당근 안볶아도 될까요?

... 조회수 : 7,030
작성일 : 2019-03-10 20:53:57
김밥속에 당근을 채쳐서 볶아서 넣었었는데 안볶으면 어떨까요?
바르다 김선생김밥꺼가 야채가 생인거 같던데요.



IP : 58.234.xxx.3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9.3.10 8:55 PM (125.132.xxx.105)

    저는 약간 소금간된 당근 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생 당근은 아예 안 넣겠어요.

  • 2. 음음
    '19.3.10 8:55 PM (14.54.xxx.22) - 삭제된댓글

    아예 안볶으면 너무 따로 놀거같은데 바르다가 생당근인가요?

  • 3. ..
    '19.3.10 8:56 PM (119.64.xxx.178)

    전 소금넣고 데쳐서 넣어요
    생당근은 식감이 딱딱해서 영 별로더라구요
    당근이 수용성비타민이라 볶아넣음 맛도 영양도 더 살긴해요

  • 4. 저도
    '19.3.10 8:56 PM (211.48.xxx.170)

    생당근 채는 아무래도 딱딱하고 다른 재료랑 조화가 안 될 것 같아 싫어요.
    하지만 생당근 좋아하시면 가늘게 썰어서 넣어도 될 것 같아요.

  • 5. 아쿠아
    '19.3.10 8:57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안볶아도 괜찮지만 기름에 볶아야 영양적으로 좋다고해서 꼭 볶아서 먹게되던데요.

  • 6. ..
    '19.3.10 8:57 PM (58.237.xxx.103)

    가늘게 채 썰어 뜨거운 물에 데쳐서 건져 놓고 물 좀 빼줘요. 기름에 볶으면 느끼하고 일도 많고.

  • 7. 꼭.
    '19.3.10 8:59 PM (121.172.xxx.31)

    볶아요.
    맛이 달라져요.
    식감이 부드러워요.

  • 8. ㆍㆍ
    '19.3.10 9:00 PM (122.35.xxx.170)

    지용성비타민이니 기름에 볶아야 흡수가 잘 되는 거죠.

  • 9. 생당근은
    '19.3.10 9:02 PM (91.115.xxx.28)

    먹을때 좀 걸리적거려요.

  • 10.
    '19.3.10 9:02 PM (175.117.xxx.158)

    아무리 가늘게 잘라도 딱딱해서저는비추요

  • 11. ...
    '19.3.10 9:04 PM (220.75.xxx.29)

    대접시에 채친 당근 펴서 담아 렌지에 이삼분 돌려서 써요.

  • 12. ...
    '19.3.10 9:05 PM (39.115.xxx.147)

    차라리 빼세요. 식감도 그렇지만 당근은 볶아 먹어야 비타민 섭취가 더 쉽다고 학교다닐때 배웠던듯요.

  • 13. 채쳐서
    '19.3.10 9:07 PM (175.198.xxx.197)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넣어요.

  • 14. 김밥집주인
    '19.3.10 9:15 PM (211.36.xxx.175)

    채썰어 끓는물에 소금조금넣고 데칩니다

  • 15. 지용성비타민
    '19.3.10 9:30 PM (175.119.xxx.82) - 삭제된댓글

    당근에 있는 비타민A는 지용성이라고 알고 있어서 저도 꼭 볶아서 써요

  • 16. 지용성 비타민
    '19.3.10 9:31 PM (175.119.xxx.82)

    당근에 있는 비타민A는 지용성이라고 알고 있어서 저도 꼭 볶아서 써요. 아닌가요??

  • 17. ....
    '19.3.10 9:3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맛없어요
    소금쳐서 말랑해질때까지 볶아야돼요

  • 18. ....
    '19.3.10 9:3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맛없어요
    채칼로 잘라서 소금쳐서 말랑해질때까지 볶아요
    겹겹이 얹구요

  • 19. ...
    '19.3.10 9:40 PM (1.237.xxx.189)

    맛없어요
    채칼로 잘라서 소금쳐서 말랑해질때까지 볶아요
    뚜껑 살짝 덮고 뒤적이며 익히다 마지막에 수분 날리면 돼요
    겹겹이 얹구요

  • 20. ..
    '19.3.10 9:40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당근은 지용성이니 기름에...

  • 21. 호이
    '19.3.10 9:41 PM (116.123.xxx.249)

    채쳐서 널어놓고 좀 말리시등가요. 오이 그렇게 해서 넣으면 맛있다고 본 기억이 나네요
    지방은 김밥에 참기름양념하니 어케 되지않겠어요?

  • 22. 당근은
    '19.3.10 9:41 PM (58.234.xxx.173)

    꼭 볶아서 넣어요
    영양학적으로 기름에 볶는 것이 좋기도 하고
    생으로 넣으면 따로 노는 식감도 별로인데다
    당근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싫기도 해서요

  • 23. ㅁㅁㅁㅁ
    '19.3.10 9:54 PM (119.70.xxx.213)

    안볶아도 돼요
    아삭한 맛으로 먹으면요

  • 24. 안볶음
    '19.3.10 10:18 PM (119.196.xxx.238)

    저 항상 채쳐서 기름에 볶아넣었는데, 오늘은 생으로 넣었어요 채썬 후 간도 안하고 넣었는데 다른 재료들에 간이 있으니 괜찮던데...안될거 뭐있어요~ 저희 애들 미취학.초등인데 잘먹던데..
    어느 책에서 당근 생으로 먹으래서 해봤어요.

  • 25. , ,
    '19.3.10 10:37 PM (211.243.xxx.103)

    당근 생으로 넣음 입안에서 따로 놀아서 꼭 말랑하게 볶아넣어요
    생으로 쓰려면 정말 가는 채칼로해도 당근 잘못사면
    씹을때 식감이 별로에요

  • 26. 입맛
    '19.3.10 10:39 PM (141.0.xxx.102)

    그게 입맛에 맞으시면 그리해도 돼죠^^
    음식점도 아닌데 뭐 어때요


    저는 채칼로 얇게 채썰어 끓는물에 데친후 혹여 있을 수분제거를 위해 맨후라이팬에 살짝 기름없이 볶아요


    전 몸이 차서 그런지 생야채가 담뿍 들어있는 김밥은 별로거든요

  • 27. ..
    '19.3.10 11:05 PM (125.183.xxx.225)

    안 볶은 당근 먹기 싫던데...
    볶는 거 더 맛있어요.

  • 28. 바르다
    '19.3.10 11:21 P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김선생 생당근 싫어요
    볶은게 훨씬 맛있고 지용성 비타민 흡수도 잘되죠

  • 29. ㅇㅇ
    '19.3.10 11:45 PM (175.120.xxx.157)

    살짝 데치든가 볶아야 맛있어요

  • 30. ...
    '19.3.11 12:18 AM (58.236.xxx.104) - 삭제된댓글

    지용성을 떠나서
    일단 맛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고 식감이 확 달라지는데
    생으로 넣나요?
    아는 집에서 김밥에 당근 생으로 넣고 만들었는데
    얼마나 따로 놀고 불편한 맛인지..정말 성의 없게 느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132 예뻐지는법 2 사랑스러움 2019/03/10 4,090
912131 프로폴리스가 메이커마다 효능이 다른가봐요. 3 프로 2019/03/10 2,534
912130 일요일 학원시간이 밤 9-12시 ㅠ 8 .. 2019/03/10 2,688
912129 호박고구마 삶기, 찌기, 굽기..어떤게 잘 어울리나요 8 고구마 2019/03/10 2,400
912128 나경원,공수처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21 아베한국당 2019/03/10 3,073
912127 뇌출혈 수술하셨던 분들 의식회복 얼마만에 하시던가요? 9 개울물 2019/03/10 4,068
912126 혹시 영어 엣세이 첨삭 받을수 있는곳 추천 부탁드려요 13 2019/03/10 1,411
912125 루브르 지하철 연결된곳에서 입장 3 유럽 2019/03/10 1,085
912124 스탠드형 스팀 다리미 잘 쓰세요? 지름신이 왔어요 ㅠ 15 .... 2019/03/10 3,184
912123 치과신경치료하고나면 100명이면 100 모두 엄청아픈가요? 9 45y 2019/03/10 5,751
912122 콩가루묻어있는 인절미도 구워먹을 수 있나요? 10 찡찡 2019/03/10 2,319
912121 일본 사시는 분들, 일본 언론에선 경기 흐름 뭐라고 하나요. 1 ... 2019/03/10 581
912120 백화점 옷이나 브랜드옷 아닌데..아기 옷 선물 어때요?? 7 ........ 2019/03/10 2,507
912119 작년 이맘때 사주풀이 해주신분 2 2019/03/10 1,566
912118 10년뒤 인구 계속 주는데 집값 계속오를까요? 11 하늘내음 2019/03/10 6,346
912117 의외로 위를 아프게 하는 음식들, 공유해보아요~ 78 건강 2019/03/10 17,569
912116 김포 철학관 아시는분요? 2 김포 2019/03/10 1,520
912115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라는 말이요 6 삐약 2019/03/10 2,119
912114 제가 부러워하는 단 하나의 여자는 57 잘난여자 2019/03/10 32,100
912113 딸 손톱에 세로로 가느다란 검은줄 7 손톱 2019/03/10 5,529
912112 돈을 어떻게 버나요? 아니 어떻게 쌓나요?? 5 2019/03/10 3,168
912111 볶음밥에 어울리는 반찬 추천 부탁드려요 7 둥둥 2019/03/10 9,154
912110 점은 언제 빼는게 좋은가요? 5 ... 2019/03/10 2,132
912109 대학새내기 재수생에게 언니라고 호칭하나요? 23 ,, 2019/03/10 6,837
912108 대학 새내기 미성년자 술집 출입금지 9 윈윈윈 2019/03/10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