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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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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승리요..

00 조회수 : 19,885
작성일 : 2019-03-10 17:26:03
우선 승리 쉴드치려는 거 아니구요 팬 아니거든요.

근데 승리가 성매매 알선..? 이게 성매매 알선인가요?
알려진 기사로만 보면 이해가 안가서요.

승리가 사업파트너들한테 접대를 하면서 여자를 끌어들인 건데
승리가 포주로서 술집여자를 델고와 성매매 시킨 건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잘 주는 애들로" 이런 표현 쓸 이유가 없잖아요.
또한 강제로 술먹이고 약먹여 들여보낼 거면 역시나 "잘 주는 애들"표현 쓸 이유 없고요. 차라리 물게라고 했겠죠.

사업파트너는 여자를 원하고 그런 돈많은 중국 부자들 한 번 사겨볼라는 여자들 많겠죠 그런 클럽에는.. 스폰 구하는 그런 텐프로 같은 애들도 그런 클럽엔 많을테고.. 그런 사람들 서로서로 부킹처럼 만나게 해 준 게 성매매 알선이 될까요? 승리가 꼭 몸주라 한 것도 아니고..

미생보니까 일반회사서도 그보다 더한 성접대 비일비재한갑던데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일반회사원도 접대 하는 사람들 죄다 성매매 알선으로 잡아가야 하는거죠.




IP : 14.45.xxx.213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3.10 5:26 PM (175.223.xxx.14)

    그렇게까지 승리한테 관심이 없어서 ^^;;

  • 2. 참나
    '19.3.10 5:28 PM (111.65.xxx.37) - 삭제된댓글

    술집여자델고와 성매매시켰다
    기사다시봐

  • 3. 저도
    '19.3.10 5:28 PM (223.62.xxx.155)

    승리는 성매매 알선이 아닌 거 같아요.










    마약먹여서 vip들에게 던져줬다니 성폭행 알선이겠죠.
    자식 키우는 사람들 중에 저 물건 용서될 사람이 있을까요?

  • 4. ㅇㅇ
    '19.3.10 5:29 PM (14.45.xxx.213)

    예 저도 승리 노래 하나 아는 거 없는데요 버닝썬 기사가 워낙 많이나니 읽어보는데 의아해서요. 자기 사업파트너 접대에 무조건 성접대하라고 창녀들 붙여준 것도 아닌데 클럽에서 서로 니즈가 맞는 인간들 만나게 해 준 거 같은데 그게 범죄인가 싶어서요.

  • 5. ㅡㅡ
    '19.3.10 5:30 PM (115.161.xxx.11)

    잘 주는 애들로...창녀들...
    여자들을 이렇게 언급하며 지시한
    카톡내용 보고도 이런글 써요?

  • 6. 참나
    '19.3.10 5:31 PM (111.65.xxx.37) - 삭제된댓글

    서로니즈가아니고 장사할려고 술집애들풀었다니까

  • 7. ㅇㅇ
    '19.3.10 5:33 PM (14.45.xxx.213)

    그러니까 어차피 창녀들 고용했거나 약먹여 성폭행 할거면 잘 주는 애들 이라고 말할 이유가 있냐고요. 그리고 그런 여자들한테서 승리가 화대를 받아내는 것고 아닐테고요.

  • 8. 반말하지마
    '19.3.10 5:33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승리도 싫고
    이런글 왜 올리는지...
    원글도 이해 안되지만
    댓글 참나씨 왜 반말을 찍찍하죠?
    82 댓글 까칠할 때 많지만
    반말 찍찍거리는 사람은 없어요

  • 9. 아이고
    '19.3.10 5:46 P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승리 아 나쁜짓 하긴했는데, 난 팀내 왕따였지 않을까 싶어서 더 성공할려고 일벌리고 사업하고 막 그런더 아닌가 싶다. 난 지디가 승리 가슴팍 칠때 지디 참 인성 글러먹었다 생각하고 그랬는데, 뭔가 팀내 낮은 지위에 성공하고 싶은 욕구가 완전 승리 망가뜨린 듯. 원래 글케 나빠보이지 않았는데..

  • 10. 어차피
    '19.3.10 5:50 PM (223.62.xxx.208)

    같은 소속사고 수장이 그러니 소속된 연예인들 다 비슷하겠지만
    유독 양아치 같아서 멤버들에게 미움받고 따 당하지 않았을까요.. 하고
    댓글 달다 보니 대마초에, 군대 문제에 다른 멤버들도 만만치 않네요.

  • 11. ....
    '19.3.10 5:50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댓글 지워졌지만
    아니 승ㄹ가 그룹내 따 당해서 원래 그런애가 어닌것 같은데성공 욕구로 일 벌린거 같다는 댓글보니 기가 막히네요
    원래 그런 사람인거에요

    내가 따 당했다고 사고 치는 사람 어디있어요?
    차라리 본인 목숨 버릴정도로 유약한 사람들이에요
    저 개쓰레기 감성적으로 감싸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아

  • 12. 그 뜻이 뭔지
    '19.3.10 5:58 PM (115.140.xxx.66)

    그쪽 무리들이 아니면 모르죠
    원글님이 그렇게 좋게 해석할 일이 아닌 것 같네요.
    편들고 싶어서 그러는 지는 모르겠지만

  • 13. 숲과산야초
    '19.3.10 5:58 PM (121.180.xxx.80)

    ㅅ ㄹ는 겉멋만 든 팔불출 입니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얼간이죠^^;;

  • 14. 마자요
    '19.3.10 5:59 PM (221.140.xxx.139)

    성매매 알선이라니 성폭행 공범이지

  • 15. ..
    '19.3.10 6:09 PM (58.237.xxx.95)

    중국부자들 테이블 하나당 1억이잖아요
    그돈 유치하려면 술만 먹는다고 갈까요
    불뽕에 여자 대주고 현금시 깍아주고 탈세하고

  • 16. ..
    '19.3.10 6:12 PM (58.237.xxx.95)

    생일 파티도 6억쓰고 역삼동 오피녀 수십명 부르고
    애는 도덕적인거랑 거리멀고 상식이 일반적이지가 않아요. 돈도 잘벌면서 돈 더벌려고 유흥업소 여는것도 이해안가고

    https://www.dispatch.co.kr/2008629

  • 17. ..
    '19.3.10 6:21 PM (221.158.xxx.22)

    아까 엠팍에서본 카톡에 승리가 아니지만 함께 대화하던 이가 ,창녀, 라고 칭하는 부분이 있더군요.

    더이상 쉴드칠 구석이 있나요.이건에서..?

  • 18. ..
    '19.3.10 6:24 PM (180.66.xxx.164)

    많이 순화해서 내보냈다고 하죠. 실제 까보면 깜놀라나보죠~~~

  • 19. 따질거없이
    '19.3.10 6:34 PM (59.24.xxx.154)

    성을 사고 팔고
    성폭행ㆍ성추행ㆍ성매매 모두 한거겠죠

  • 20.
    '19.3.10 6:36 PM (1.230.xxx.9)

    저게 성매매 알선이 아닌가요?
    아니라면 다른 확실한 성매매 알선이 있나보죠
    우리가 법도 모르고 수사 내용의 극히 일부만 가지고 어떻게 알겠어요?

  • 21. ??
    '19.3.10 6:41 PM (218.147.xxx.180)

    성매매 알선이면 죄질이 그나마 낮은거겠죠??
    텐프로건 업소여성이건 자발적인 애들을 돈주고 불렀다는건데

    그게아니라 클럽에 놀러온 여자애중 이쁜애를 물뽕탄 술이나 물을
    먹여서 기절시킨다음에 남자들 방에 넣어준거잖아요

    일대일 성관계도 아니고 이건 거의 장기밀매수준 아닌가요?
    기절시켜 아름답게 부퉁켜안기만한것도 아니고 내몸ㅈ에 뭔짓을 한줄도 모르게 뭐 목조르고 움직이면 머리채 갖다 쳐박아서 진짜
    고문수준일텐데 심지어 그걸 찍어서 영상을 공유하고 ㅡㅡ

    어쩌다 친구따라 클럽간 아가씨가 내딸 내조카일수도 있잖아요
    유튜브나 인스타에 버닝썬이라는 해쉬태그나 검색어 넣고 함 보세요
    성추행 영상은 실루엣 뜨나본데 전 솔직히 캡쳐장면으로도 소름끼쳐서 안봤고 인스타는 이때다싶어 클럽들이 홍보하는데 와 ㅡㅡ
    진짜 별사진 다 뜨더라구요

    범죄자죠 완전 완전 범죄자죠

  • 22. 어린 여자애들이
    '19.3.10 7:10 PM (58.124.xxx.28)

    스폰 하나 잡겠다는거나 뭐 원나잇 생각해서
    그런 의도로 클럽에 갔다고 쳐도
    물뽕 먹여서 vip들한테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던져주는게 잘한 일입니까?
    이참에 그런놈들을 다잡아서 감옥에 집어 넣어야되요.

  • 23. 성매매알선
    '19.3.10 7:1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라면 말그대로 알선하고 돈받았다는 증거가 나왓다는 거에요.

  • 24. 성매매
    '19.3.10 7:20 PM (175.112.xxx.252)

    가 아니라 성폭행 공범인거죠

  • 25.
    '19.3.10 7:28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스스로 한게 아니고 물뽕땜에 벌림을 당한거라서요 ᆢ님이라면 좋겠는지 별 희안한글

  • 26. ...
    '19.3.10 7:48 PM (220.120.xxx.207)

    그전에 승츠비거리면서 티비나올때 건들건들 말하는것도 양아치같고, 돈좀있다고 지 부모한테도 아래사람 대하듯이 하는거보고 재수없더니 저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어린놈이 할짓이 없어서 포주짓에 온갖 더러운 짓은 다하고 이제 군대로 튄다니 참.
    이나라에 법이 있다면 당장 구속 수사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 뒤를 봐주는 더 거대한 세력이 있나본데 말로만 적폐청산..ㅠ 앞으로 몇십년 백년이 가도 이 나라가 안변할까봐 두렵네요.

  • 27. 1111
    '19.3.10 7:52 PM (211.215.xxx.45)

    연예계란데가 위험한 곳 같아요. 그 곳에서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고
    생각은 막연하게 했었지만 이번에 많이 놀랐네요.
    승리는 아웃이에요.

  • 28. 포주
    '19.3.10 8:15 PM (175.112.xxx.252)

    돈에 환장한 놈인건 확실한듯하네요

    빅뱅관심도 없지만 어쨌든 수년간 인기 아이돌이었고 연예인으로 번돈만 해도 어마어마 할텐데도 투잡으로 포주라니 웃겨요

    것도 여자에게 물뽕을 먹이다니 그냥 미친 놈인거죠
    더러워요

  • 29. 근데
    '19.3.10 9:04 P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여학생이나 여성들이 대부분 팬일텐데 굳이 저렇게까지해서 성공해야되나요? 진짜 저렇게 살아야하나요? 빅뱅으로 팬들한테 사랑 받고 돈도 많이 벌게 해주는데 여자장사까지
    본인은 사업상 접대라고 말하고 싶겠죠.

  • 30. ....
    '19.3.11 2:26 AM (70.187.xxx.9)

    포주 222222222

  • 31. 그...
    '19.3.11 3:26 A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폭행 피해자가 대단한거 같아요
    언행은 다소 거칠었지만...
    증거는 확실하게 모았나봐요...
    마약 증거를 모은거 같든데 성매매 알선으로?
    승리 군대 못갈수도 있겠어요
    빅뱅이면 노래만 불러도 팬들 사랑 받으며 먹고 살텐데...
    얘가 혼자서 했을까 싶기도 하고...

  • 32.
    '19.3.11 5:16 AM (122.37.xxx.188)

    기사를 몇개라도 찾아 읽고 이런 글을 쓰세요

    특히 카톡 대화 보면 천프로에요

    클럽 돌아가는거 모르는 바지사장같은 이사가 아니라
    운영에 적극적으로 가담했어요

    특히 vip쪽으로요

    적극적으로 홍보했던데요
    Vip취향대로 여자 준비시키고

  • 33. ..
    '19.3.11 7:04 AM (110.70.xxx.39)

    저도 장기밀매, 인신매매 같은 게 생각났어요.
    이렇게 추악한 짓을 벌일 수 있나요.

    승리 뿐 아니라 유착관계에 있는 경찰
    비상식적, 비도덕적, 비인간적 삶을 사는 재벌이나 권력자
    아들이든 할애비든... 관련 있는 자는
    모두 밝혀내야 합니다

  • 34. ??
    '19.3.11 8:20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님~~ 올라온 기사나 여자분이겪은 일들 내용을보세요
    약먹여서 들여보냈는데 이게 범죄지 뭐가 범죄인가요
    그걸승리가 몰랐다구요
    이번에 안을들여다보면 완전 고구마줄기던데요
    이거 큰사건이예요
    실감안나지요
    기업가 연에인 정치인 다걸려있는 큰사건이고
    그정도면 알선이죠

  • 35. ??
    '19.3.11 8:26 AM (175.223.xxx.43)

    와~~ 이 클럽에대해기사나 글본적있나요?
    아주 고구마줄기던데 이거꽤 심각한큰사건이고요
    여자들을약먹여서 큰손들한테 넘기는게 잘한건가요?
    어떡해이걸 그렇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할정도네요
    텐프로 라고 해도 그렇게해도되나요?
    어이없네요 점말~~~

  • 36. 얼마나
    '19.3.11 9:00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머리가 안좋으면 이런 글을 올릴까.
    댓글도 귀찮음.

  • 37. 얼마나
    '19.3.11 9:02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머리가 나쁘면 이런 글을 올릴까.
    쉴드댓글이라기엔 수준딸리고 댓글도 아까움.

  • 38. 원글님 말대로면
    '19.3.11 9:23 AM (112.166.xxx.61)

    버스타고 가다 운전 미숙으로 교통사고 당해도 억울할 것 없고
    스키를 타다 안전휀스 불량으로 다쳐도 본인만 잘못하거고
    이태리처럼 다리가 붕괴되서 죽어도 본인 잘못이겠네요?

  • 39.
    '19.3.11 9:53 AM (118.45.xxx.153)

    성매매알선이 아닌거같아요..

    그렇지만 물뽕먹여서 들여보낸건 무슨죄를 적용할가요?
    물론 그냥 부킹해 준거라면 또 다르지만
    성추행 강간하는 환경을 만들어준거라면 심각한 범법이죠.

    전 실제 더 심각한 범법은 가리고 성매매로 고소했다가
    법정에서 성매매 아니다로 무죄판결날까 걱정입니다.

    왜 과실치사로 사람죽이고 살인죄로 고소하면 살인아니다 라고나오고
    다시 일사부재리 원칙으로 무죄방면되는 경우가있다고 들은적이 있어서

  • 40. ㅇㅇ
    '19.3.11 9:57 AM (14.45.xxx.213)

    머리 나쁘다니 웃고가고요 쉴드 아니라고 팬 아니라 했고요

    저는 지금 카톡내용으로 성매매 알선이라 얘기할 수 있냐를 말하는 거예요. 경찰이 지금 저 카톡을 근거로 성매매 알선 조사한다고 하니까요. 물뽕이니 구타 그런 거는 지금 승리가 직접 개입된 걸 아직 못 찾으니 그걸로는 경찰이 못 엮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카톡으로 잡아볼려나 본데 글쎄요.

    그리고 이 카톡은 자기 클럽도 아니고 아레나란 클럽에서 일이라고요. 강제로 하는 게 아니니 "잘 주는 애들로" 이런 말이 나왔겠으며 또 그 말에 직원이 "니들도 아닌데 주겠냐" 뭐 이런 식으로 말한 것도 있고..

    딱 저걸로 성매매 알선이 성립하나 의아해서 글 쓴 겁니다.
    승리 클럽에서 승리가 약물 성폭행 등등에 관여했다면 그건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하는 게 당연하고 그걸 쉴드 치려 글 쓴 게 아니예요.

  • 41. ㅇㅇ
    '19.3.11 10:01 AM (14.45.xxx.213)

    기사 몇 개 보고 글쓴 거고요 122 37님 같은 분들이야 말로 기사 제대로 보고 글 쓰세요. 저 카톡의 접대는 몇 년 전 아레나라는 다른 클럽에서 승리가 지 사업파트너 접대할 때 일인데 뭘 저 카톡 보고 운영에 가담하고 홍보를 해요. 지 클럽도 아닌데.

  • 42. ......
    '19.3.11 10:10 AM (121.161.xxx.33)

    승리가 하는 클럽에 갔던 여자들중에 빅뱅팬이라서 간 여자들도 많을텐데
    저새끼는 자기 클럽에 물뽕 성폭행이 일어나는걸 알면서도 홍보했지요.
    자기 팬들을 인간으로 봤다면 저런게 가능할까 싶어요. 혹시라도 아직 빅뱅팬이 남아있다면
    백치나 저능아수준으로 머리가 하얗다고 인정해드리고 싶어요.

  • 43. 그거
    '19.3.11 10:34 AM (211.246.xxx.231)

    기사 쓴 기자가 저속한 표현 순화시켜서 일부만 공개한거라고 했어요
    우리가 내용을 다 알 수 있는 게 아니예요

  • 44. 원글님 말에
    '19.3.11 10:43 AM (73.182.xxx.146)

    일리가 있어요..직접적으로 승리는 성매매알선을 한건 아니죠. 단지 카톡으로 ‘잘주는애로’라는 표현을 쓴게 당초 주장하던대로 거짓카톡이 아니라 실제카톡으로 밝혀진거랑 그게 성매매알선 죄를 뒤집어 씌울 충분한 근거가 되는건 전혀 다른 이야기. 괘씸죄..면 모를까 ㅋ. 어쨋든 클럽같은데에 부킹만을 목적으로 젤 피크인 시간에 가는 여자들은 순진한 어린 대학생 하고는 거리가 멀고요. 물론 물뽕을 타서 성폭행을 당해도 싸다는건 아니지만..

  • 45. ㅇㅇ
    '19.3.11 10:58 AM (14.45.xxx.213)

    암튼 경찰이 저 죄목으로 피의자 심문한다는 게 의아하구요 저게 죄가 성립할 거라 생각해서 경찰이 저러는 건 지 아님 수사흉내 내는 건 지.. 위에 일사부재리 얘기하셨듯 작은 건으로 축소해서 처벌하고 덮고 가려는 건 지 잘 모르겠단 말이죠.. 난데없이 성매매 알선이라니..

  • 46. 그게
    '19.3.11 11:22 AM (58.230.xxx.197)

    카톡이 이번에 공개된 것 만 있는게 아니고 더 많답니다.
    그 중 하나를 언어순화시켜서 공개한게 그 정도예요.
    경찰이 공개한 게 아니고, 제보자가 권익위에 제보할 때 한 기자가 기사로 공개한 걸로 알고 있어요.
    경찰이 왜 증거를 다 공개하겠나요.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구요.
    우리가 모든 증거를 다 보지도 못한 상황에서 경찰이 피의자 심문한다는게 말이 된다 안된다 따질 수 없어요.
    증거가 있으니 경찰쪽에서 피의자신분으로 소환하는 거겠지요.

  • 47. 원글님
    '19.3.11 11:51 AM (27.176.xxx.243) - 삭제된댓글

    공개된 카톡 딱 그것으로 성매매 알선 적용해 수사한다고 직접적인 발표가 있었나요?
    경찰이나 검찰이 법적용을 하는데 있어서 아무렴 꼴리는대로 할까요? 꼴리는대로 했다가 수사관보다는 수천배쯤 돈이 많은 승리가 비싼 로펌 끌어들여 아작날게 뻔한데 입맛 꼴리는대로 법 적용을 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 하겠는데 원글님은 저와는 판단이 다르군요

  • 48. 승리는
    '19.3.11 12:28 PM (112.154.xxx.143)

    잘 모르겠고 아무튼 기분이 더러워지는건 우리나라 여자들을 물뽕 먹여서
    돈많은 외국인한테 던져준거....정말 너무 했어요...ㅠㅠ

  • 49. 찾아보니
    '19.3.11 1:21 PM (59.16.xxx.194) - 삭제된댓글

    ‘성매매 알선행위’란 성매매를 알선(斡旋)·권유(勸誘)·유인(誘引) 또는 강요(强要)하는 행위, 성매매의 장소를 제공하는 행위, 성매매에 제공되는 사실을 알면서 자금·토지 또는 건물을 제공하는 행위 등을 말한다.

    저 양반을 검찰이 아무 범죄나 적용해서 피의자로 잡아들였을까요? 검찰이 바보인가요?
    공개된 카톡은 일부일 뿐이고 엄청 많다잖아요. usb가 몇개라던데요.
    그리고 검찰들은 바보가 아니예요. 성매매알선= 포주, 몸파는 여자들을 관리하는 사람, 이라는 개념에 너무 몰입하신 듯.

  • 50. ;;; 미생 드라마
    '19.3.11 1:34 PM (59.16.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드라마 상 술접대는 그런 곳을 찾아가서 합의하에 하는거 아닌가요?
    룸살롱 같은 곳요. 거기에서 2차 나가는건 합의하에 접대부들이 하는거구요.

    이 사건은 놀러온 여자들 물뽕 먹여서 제공했다거나 골뱅이 참...쓰기도 뭐하네요.
    드러난 카톡만으로 보지 말라니깐요? 바보냐구요, 참 어지간하시네 본문까지 수정해가시면서....

  • 51. ..
    '19.3.11 3:10 PM (211.36.xxx.33)

    수사하면 다 밝혀질테니 머리아프게 글자 한자한자까지 해석할 필요까지 없어요

  • 52. ㅇㅇ
    '19.3.11 3:58 PM (14.45.xxx.213)

    미생드라마님. 제가 무슨 본문을 수정했다고요? 뭔 소리예요?

  • 53.
    '19.3.11 5:05 PM (59.16.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을 읽다가 좀 말이 안되어서 댓글만 보고 적은거라, 끝에 미생 이야기가 있는줄 몰랐어요.
    두번째 다시 읽어보고 미생 이야기가 있길래 본문이 수정된걸로 제가 착각.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말꼬리 잡고 댓글 달지 마시구요.

    좀 생각이란걸 해보시길 바래요.

  • 54.
    '19.3.11 5:06 PM (59.16.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을 읽다가 좀 말이 안되어서 댓글만 보고 적은거라, 끝에 미생 이야기가 있는줄 몰랐어요.
    두번째 다시 읽어보고 미생 이야기가 있길래 본문이 수정된걸로 제가 착각.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말꼬리 잡고 댓글 달지 마시구요.

    좀 생각이란걸 해보시길 바래요. 룸살롱 자발적인 접대부들과 이 사건을 같은 연장선에 두고 왜 죄명이 저러냐 말이 안된다고 우기는게 어이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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