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짜로 얻은 거 억지로 주려는 심리 뭐죠?

ㅡㅡ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9-03-10 17:20:08
선물에 목숨 건 스타일은 아녜요.
생일때도 밥 도리어 제가 사준적은 있을지언정
당시 궁핍하던 남친 생각해서 참았던지라...

근데 돌아보니 공짜로 얻은 걸 주려는 남친들이었네요 매번
친구회사가 생리대 회사라고 제가 쓰는 브랜드 따로 있다고 해도
자기 친구네거 공짜로 얻어 준다고 자꾸 권해서 매번 거절

담에 만난 남친은 먹는데 돈은 안아끼는데
한날 핸드백 좋아하냐는 황당한 질문 던지고는
답하기 애매해서 눈만 껌뻑이니 자기가 누구한테 여자핸드백 얻은 거 있다고 준다고 해서
내가ㅈ필요한 건 아닌거 같다고 거절

이번에는 아직 만나기 전인 소개남인데
벌써부터 자기가 홍보하는 제품들 많으니
공짜로 필요한 거 주겠다고 해서 사양
공짜니까 돈 안들고 좋잖냐며 필요없고 취향 아닌걸 계속 주겠다고 권하네요.

제가 예민한가요?
머리핀 하나를 사도 날 생각하고 고려한 선물 받는 게 좋은데
공짜로 얻었다고 자꾸 주려는데 실제 필요도 없는거라
계속 거절하니까 소개남이 머리숱 많으시겠네요 하네요 쩝
IP : 115.161.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10 5:21 PM (175.223.xxx.134)

    자기 하고 싶지 않은것만 준다는 심리.
    나에게 없어도 상관없는 남친이네요.

  • 2. 원글
    '19.3.10 5:26 PM (115.161.xxx.11)

    한번도 뭐 사줄까 뭐 필요해 물은적도없어요.
    그러니 기분 더 나빠해야 하는 거 맞죠?

    준다면 고맙다고 받지 싶은 맘이 깔린건지
    머리숱 많겠다는 말엔 참나

  • 3.
    '19.3.10 5:48 PM (110.14.xxx.53)

    기분 굉장히 나쁜데요. 얻은 거라서 줄수도 있지만 취향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야 하는 데 굳이 주겠다는 건 그냥 날 쓰레기통으로 여긴다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네요.
    내 취향 고려도 안하고 그냥 있는 물건이니깐 써라. 이런 느낌이라 강압적이기도 하고요. 저라면 서서히 연 끊겠습니다.

  • 4. ....
    '19.3.10 5:51 PM (39.7.xxx.183)

    원글님은 남친한테 뭐 사줄까 뭐 필요해 물은 적 있고 사주나요?
    그런 적 있으면 화날만 하고
    없으면 화내지 말고 나한테 필요하면 받고 필요없으면 거절하면 되죠.

  • 5. 원글
    '19.3.10 6:10 PM (115.161.xxx.11)

    네 당연히 생일날 즈음 화장품 떨어져서
    필요하다고 말하길래 사줬어요.

    그걸 떠나서 굳이 싫다고 한번 거절했는데
    왜 자꾸 권하는건지...
    게다가 보지도 않은 소개남은 대놓고 머리숱
    많겠다라는 말까지 하는 심리는 뭐라죠?

  • 6. 기분나쁨
    '19.3.10 6:15 PM (49.1.xxx.12)

    취향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야 하는 데 굳이 주겠다는 건 그냥 날 쓰레기통으로 여긴다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네요.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595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라는 말이요 6 삐약 2019/03/10 2,310
909594 제가 부러워하는 단 하나의 여자는 57 잘난여자 2019/03/10 32,279
909593 딸 손톱에 세로로 가느다란 검은줄 7 손톱 2019/03/10 5,748
909592 돈을 어떻게 버나요? 아니 어떻게 쌓나요?? 5 2019/03/10 3,269
909591 볶음밥에 어울리는 반찬 추천 부탁드려요 7 둥둥 2019/03/10 9,801
909590 점은 언제 빼는게 좋은가요? 5 ... 2019/03/10 2,241
909589 대학새내기 재수생에게 언니라고 호칭하나요? 23 ,, 2019/03/10 7,178
909588 대학 새내기 미성년자 술집 출입금지 9 윈윈윈 2019/03/10 1,857
909587 갓난아기 키우면서 수험생활..? 7 .. 2019/03/10 1,408
909586 괜찮은 취미생활 추천좀해주세요 14 ㅇㅇㅇ 2019/03/10 4,908
909585 가성비좋은 프린터,복합기 어디거쓰세요 ? 7 ㄹㄹ 2019/03/10 3,302
909584 대한항공마일리지항공권 취소해보신분들? 4 대한항공 2019/03/10 1,286
909583 욕실 타일 줄 눈 찌든 때 매직 스폰지로 지워질까요? 10 타일 줄 눈.. 2019/03/10 3,299
909582 베이지색 옷 좋아하세요? 9 질문 2019/03/10 3,261
909581 여자 팔자 이야기 부럽다는 이야기 정말 지겨워요 9 ㅇㅇ 2019/03/10 3,257
909580 초등아이 선생님께서 3 ... 2019/03/10 1,922
909579 김밥속 당근 안볶아도 될까요? 23 ... 2019/03/10 7,301
909578 방수되는 손수건 찾아요 5 방수 2019/03/10 1,118
909577 운동기구요 어떤게 좋을까요? 2 ... 2019/03/10 901
909576 저는 질투가 적은 편 같아요 19 vh 2019/03/10 5,995
909575 방금 골든벨 최종 문제 정답이 뭔지 아세요? 6 .. 2019/03/10 3,327
909574 여기는 왜이렇게 남이 부러운 사람이 많아요? 20 ㅂㅂㅂㅂ 2019/03/10 4,198
909573 김치볶음밥에 양파는 안 넣는게 나을까요? 16 . 2019/03/10 6,799
909572 폐경 앞두고 미레나 제거 ? 8 ㅇㅇ 2019/03/10 6,122
909571 출산율 쭉쭉 떨어지네요 8 안녕 2019/03/10 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