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판단을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고민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19-03-09 19:21:34
요양병원 간조입니다.
현재10개째 근무하고있는 초짜구요.
월급날짜보다 10 일늦게 지급되고
국민연금.의료보험 10개월째
미납상태에다가 월급도 최저보다
한5마넌더받아요.
여태 배우는 마음으로 일배우는데
문제는 저포함 세명이던 간조가두명이 갑자기 그만두고
제가 챠지를 보고있는 상황이돼어서
진짜 부담 스럽네요.챠지는 간호사업문데 말이죠.
뭔사건있음 제가 책임 맞는거죠.
이쯤에서 간호사가 없냐 물으실껍니다.
있습니디 할머니샘들이죠.
70대.그야말로 면허증은 있고 아가씨네 쬐금일하신분들요.
그것도 일주일에 두어번 나오는 무늬만간호사요.
이런상황이 되어서..쉬는날 다른병원 면접을
보게됐는데 합격했네요.것도 여기보다 5만원더많고
집에서도 가끼워요.대신 주차장이용시 10 만원
내야되드라구요.ㅠ
차로 5분거리 주차료땜시 버스타믄 40분정도
넉넉잡아..걸릴듯요.
문제는 지금병원에서 1년채울지
새로운곳으로 갈지 고민되네요.
어찌해야할까요?
IP : 222.233.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9 7:30 PM (121.167.xxx.120)

    새로운 곳으로 가세요
    지금 월급도 밀리고 다른 사람 다 관두어서 일도 많고요
    주차장비 10만원 더 내도 집하고 가깝고 우선 마음이 편하잖아요

  • 2. b b
    '19.3.9 7:33 PM (220.72.xxx.55) - 삭제된댓글

    월급 밀리는 곳 끝이 안좋아요
    일찍 발 빼세요

  • 3. 당연
    '19.3.9 7:37 PM (175.113.xxx.77)

    당연히 옮겨야죠. 왜 고민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1년 못채우는 이유로 월급여 안나오는건 당연한 이유 아닌가요?

  • 4. 원글
    '19.3.9 7:46 PM (222.233.xxx.53)

    월급은 밀려도 전달꺼 이번달말까지는
    꼭 지급되었어요.
    ㅣ년을 채우려는건 퇴직금이아깝기도하고
    면접본곳도 새로생긴곳이라
    월급이 제때나올지 것도 걱정되는것도
    있어요

  • 5. ...
    '19.3.9 8:32 PM (1.238.xxx.250)

    2개월 근무 더 하고 퇴직금받으세요.면접본 병원에 2개월후 갈수 있다고 얘기하시면됩니다.2개월후에 그병원에 자리없더라도 후에 다시 연락올겁니다.경력 간조 선호해요.새로생긴곳이라도 급여걱정은 하지마세요.환자 채울때까지 비용정도는 준비하고 개원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168 서울대 갈 애들은 이미 정해져 있는걸까요? 13 2019/03/10 6,452
912167 공동명의 경우 전세계약 5 whitee.. 2019/03/10 1,493
912166 아이가 물사마귀를 제거 했는데 딱딱하게 부었어요 2 .. 2019/03/10 952
912165 여보, 당신은 천사였소.jpg 5 ... 2019/03/10 5,917
912164 월급만 1억원 이상 직장인 2,500명 이라네요 8 ... 2019/03/10 5,986
912163 교회 다니시는 분들, 어떤 성경 사용하세요? 2 .. 2019/03/10 940
912162 중국집 고기요리 연육 방법? 6 .. 2019/03/10 3,396
912161 해외 새벽출발 비행기 티켓 날짜 여쭈어요(제목수정) 7 ... 2019/03/10 1,719
912160 체리씨 챙겨온 딸.... 25 ... 2019/03/10 9,183
912159 공기 청정기 몇대 쓰시나요? 2 에어 2019/03/10 2,390
912158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53 ㄹㄹㄹㄹ 2019/03/10 19,083
912157 "핵 발전소 이제 그만"…"미세먼지보.. 1 후쿠시마의 .. 2019/03/10 1,334
912156 죽어도 될것 같아요 112 휴식 2019/03/10 26,316
912155 청국장에 깍두기 넣고 해드세요? 5 ..... 2019/03/10 2,334
912154 남편 바람 조언이요 82 ... 2019/03/10 28,112
912153 82에서 본 가장 따뜻한 글들 공유해봐요! 1 2019/03/10 1,880
912152 NPR, 트럼프 대통령 북한과의 최상 협상 결렬시켜 4 light7.. 2019/03/10 2,054
912151 미인이다는 소리듣고 3 직장맘 2019/03/10 4,282
912150 어느정도면 이혼 하나요? 59 과일 2019/03/10 17,329
912149 열혈사제보시는.분~~ 8 ㅎㅎㅎㅎ 2019/03/10 3,192
912148 칸켄백 5 백팩 2019/03/10 2,095
912147 머리 짧게 잘랐더니 진심 못생겼네요ㅠ 37 하아 2019/03/10 9,686
912146 북위례 청약계획 있으신가요? 4 2019/03/10 2,642
912145 저는 소싯적에 돈이 그리 궁했었어요 2 아련 2019/03/10 2,092
912144 나혼산 귱집사 17 . . . .. 2019/03/10 8,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