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씻는게 왜이렇게 싫을까요

... 조회수 : 9,323
작성일 : 2019-03-09 13:04:01
물 닿는걸 싫어해서 그런가?
비오는 날을 싫어하는 것도 젖는게 너무 싫어서거든요
세수할 때도 윗옷을 다 벗고 해요.. 목 같은데 물 젖어 꿉꿉한게 싫어서
아님 행동이 느린 편이어서 그런가?
뭘 해도 좀 느리거든요. 씻는 것도 한참 걸리고
스스로 생각해도 행동이 느린데.. 서두르면 정신이 쏙 빠지는 것 같아요
기운 없어서 가만 앉아있을 때도 많구요
굳이 바쁜 아침에 머리감기와 샤워를 하는 이유가
닥치면 최대한 후다닥 하게는 되거든요
저녁에 하고 잘려면 왔다갔다 망설이는 시간이 한참 걸려요
쉬는 날에는 꼭 씻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아요ㅜㅜ
좀 더 나이 들면 체취도 있어서 더 씻고 갈아입고 해야 할텐데
저는 왜이런지.. 근데 궁금한게
씻는게 좋은 분들도 계신가요?  

 
IP : 59.20.xxx.2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9.3.9 1:09 PM (42.82.xxx.142)

    저도 씻는거 너무 싫어요
    방청소는 잘하는데
    내몸씻는건 어찌나 하기싫은지..
    샤워하기싫어서 외출도 미룰때가 있어요

  • 2. 저는
    '19.3.9 1:13 PM (175.223.xxx.70)

    저는 좋아요~ 물 맞고 있는게 좋아서요

  • 3. ..
    '19.3.9 1:18 PM (58.234.xxx.208)

    그냥 생각을 줄이세요.
    씻고 먹고 자고하는 등의 일상에 큰의미 부여마시고
    그냥 사시는걸로...

  • 4. 우리가
    '19.3.9 1:1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언제부터 세수하듯 샤워하며 살았다고요.
    편하게 사세유

  • 5. 어머
    '19.3.9 1:29 PM (220.85.xxx.184)

    저는 드럽게 게으른데 (청소 잘 안 함) 씻는 건 엄청 좋아요.
    씻고 나서의 개운하고 상쾌함이 너무 좋고 안 씻으면 너무너무 찜찜.
    외출 안 해도 꼬박 머리 감고 샤워하고 다 좋아요.

  • 6. ㅡㅡ
    '19.3.9 1:35 PM (211.202.xxx.183)

    저도요 씻는것도 싫고 머리감는거는
    더싫어요
    전업주부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게을러서 더 그런거 같아요
    몸 움직이는거조차 싫으니요

  • 7. ^^
    '19.3.9 1:44 PM (59.14.xxx.33)

    저도 씻기 싫어하는데
    자기직전 씻고 그 다음날
    몸 체취가 현저히 줄어드는걸 알았어요.
    아침에 씻는것 보다
    외출 후 저녁에 씻는것 보다
    자기직전 씻으니
    잠들기 좋고 아침에 일어나면 피지 기름 같은게
    늘 찌든 얼굴이었는데 그것도 이상하게 줄어들었어요.
    뭐랄까 굉장히 후레쉬 하단 느낌.
    너무 귀찮은데 효과랄까가 넘 좋으니
    계속 그리 씻게 되네요

  • 8. .....
    '19.3.9 1:46 PM (125.136.xxx.121)

    저도... 물 닿는게 싫어요. 고양이인가??
    그래도 사람구실할려고 매일매일 씻지만 항상 귀찮네요

  • 9. 저도요
    '19.3.9 1:48 P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집에서 안나가면 안씻네요
    외출하고 나서는 지긋지긋한 미세먼지땜에 씻어요

  • 10. 제목없음
    '19.3.9 1:54 PM (125.186.xxx.133)

    저도 전엔 그랬는데
    안씻음 사람마주쳐도 피하고싶고
    일단 안씻은 상대방 냄새 맡음
    이미지가 오래 남아요
    그래서 머리도 매일감고
    자기전 꼭 샤워하려해요
    씻음 상쾌한 냄새로 기분도 좋아요

  • 11. ㅡㅡ
    '19.3.9 2:13 PM (116.37.xxx.94)

    제가 피부가 좋은데
    비결이 안 씻는거..라고 위로합니다ㅎㅎ
    근데 피부는 타고나는것 같기도해요

  • 12. ...
    '19.3.9 2:35 PM (121.135.xxx.53)

    저도 그래요. 축축한거 싫어하고 추운거 싫어해서 겨울엔 특히 너무 씻기 싫어요. 몸이 건성이라 다행히 좀 덜씻어도 냄새는 안나서(남편 딸이 신기하대요. 체취가 별로 없다고...) 외출 안하면 샤워 머리감기 2-3일 안하기도 해요.

  • 13. 그러게
    '19.3.9 3:15 PM (223.62.xxx.197)

    동네에서 엄마들 마주쳤는데 머리에 기름좔좔흐르는 분들보면 이미지가 딱!!
    오래가요!!
    저도 그래서 떡진머리로는 절대 누구안만나요!!
    잠깐나갈때는 모자쓰기!!

  • 14. ........
    '19.3.9 4:25 PM (211.178.xxx.50)

    저도 몸이ㅡ극건성이라 체취가적어요
    전 머리말리는게 귀찮아서 싫어해요
    출근땐 어쩔수없지만 주말 안나갈땐
    안씻고 ㅋㅋ잠옷으로 살아요 ㅋㅋ

  • 15. ...
    '19.3.9 5:06 PM (61.252.xxx.60)

    저도 씻는거 싫고 게을러요.
    전생에 고양이인가 싶어요.

  • 16.
    '19.3.9 5:34 PM (121.167.xxx.120)

    싫어도 냄새 때문에 씻는데요
    아침에 눈 뜨자 마자 씻고 시작해요
    안 그러고 미루다 보면 더 씻기 싫어요
    아파트 온수도 10시 전에 씻어야 따뜻 하고요

  • 17. 완벽주의
    '19.3.10 7:23 AM (1.232.xxx.94) - 삭제된댓글

    완벽주의 성향 아니세요?
    저도 씻는거 생각만 해도 지치고 하기 싫어요.
    전 뭘 해도 완벽하게 꼼꼼하게 하려는 성격 이라 그런것 같아요.
    막상 하게 되면 잘 해내는데 하기 전까지 두렵고?미루게 되죠.
    너무 씻기 싫을때 전 샤워와 머리감기를 나눠요.
    저녁엔 샤워만 하고 머리는 담날 아침에 감고 이런식이요.
    그럼 할일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생각해서인지 한결 부담이 덜하더라고요.

  • 18. 나보다 더
    '19.3.10 8:56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안씻고 냄새나는 사람한테 불쾌감 한번 느끼고나면 열심히 씻게됩니다.
    저를 누군가는 그렇게 더럽게 봤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475 방콕 vs 쿠알라룸프르 : 한 달 살이 하기 어디가 나을.. 12 여행 2019/03/10 3,678
909474 조선 방용훈 이야기는 읽을 수록 놀랍네요. 27 .. 2019/03/10 8,332
909473 병설 유치원이 그리 별로인가요?? 26 303030.. 2019/03/10 6,585
909472 집사부 보니까 박진영 콘서트 가고싶어요 14 ㅇㅇㅇ 2019/03/10 3,265
909471 두끼를 굶겼습니다. 18 초6아들 2019/03/10 7,823
909470 프랑스자수 먹지 도안 그려놓은게 안지워져요 ㅜ 4 하하하 2019/03/10 1,852
909469 농지임대시 임대료 어느정도인지 어디서 알아봐야하나요? 14 북극곰 2019/03/10 2,007
909468 20년넘은 아파트 47평 고층을 팔면 57평2층을 갈수 있는데 .. 11 2019/03/10 4,972
909467 외로움과 2 나우 2019/03/10 1,626
909466 청국장환도 영양적으로 별차이 없을까요? 3 송록 2019/03/10 1,303
909465 두피케어 서비스 받아보신분.. 전망 어떨까요? 2 2019/03/10 2,050
909464 고기구운 팬 닦는 법 6 창피하지만 2019/03/10 2,720
909463 술안주로 ㅇ마트 먹태에 가맥소스 추천이요 4 ㅇㅇㅇ 2019/03/10 2,566
909462 나이가 들어서도 20대 11 2019/03/10 5,370
909461 중1아이 고민상담좀해주세요 ㅠ 7 마눌 2019/03/10 2,157
909460 건조기답글 보고 매장갔다와서 포기요 9 살림 2019/03/10 5,370
909459 5세 어린이집 1:15 너무하지 않나요? 17 ㄴㅇ 2019/03/10 5,047
909458 외로운데 만나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1 2019/03/10 2,253
909457 적우 우아하고 화려하니 더 예뻐졌네요 23 .... 2019/03/10 9,395
909456 고1 영화보러 갔어요 5 고등 2019/03/10 1,411
909455 김정숙여사 부럽네요 9 문재인 2019/03/10 4,212
909454 간헐적 단식 5 간헐적 단식.. 2019/03/10 3,229
909453 초등학교 1학년부터 사춘기는 아니죠? 7 2019/03/10 1,762
909452 대만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비 얼마나 나오나요? 3 ㅇㅇ 2019/03/10 1,543
909451 복도식 아파트 6 난감 2019/03/10 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