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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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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 키즈핸드폰 사줘도 될까요

ㅇㅇ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19-03-09 09:06:38
1학년때 사준 시계폰 쓰고 있는데 반 여자친구들은 다 핸드폰 가지고 다닌다고 자기도 사달라고 조르는데요 어찌해야할지...
하교할때 보니 무슨 카@오프렌즈 같은 캐릭터달린 핸드폰으로 갖고 다니긴 하더라구요. 이번에 이사와서 친구가 없는데 혹시 안 사주면 더 친구사귀기 힘들까봐 그거하나 걱정되네요. 다른 저학년 어머니들은 어떠신지요
IP : 125.179.xxx.19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둥
    '19.3.9 9:13 AM (39.7.xxx.244)

    스마트폰 사주지 마세요.
    저도 3학년때 사주고 친구들 다 쓴다고 해서 사줬더니
    내내 게임만.
    것도 저는 피처폰 스마트폰 겸용인거 사줬거든요. 비번거는거.
    남자애들은 빠른 애들은 초2부터 게임해요.
    결국 1년 고생하고 공신폰으로 바꿨어요.
    핸드폰 읺어버렸길래 일부러 한달 정도 안사줬더니
    답답해서 아무거라도사달라고.ㅎ

    공신폰은 모양이 스맛픈같고 예쁘니까 좋아해요.
    공폰으로 주말에 카톡만 하게 할려고 해요.
    근데 공신폰 바꾸고 폰에 집착을 안하네요.

  • 2. 질문
    '19.3.9 9:14 AM (175.223.xxx.218)

    원글님은 다른 엄마들 다 차타고 다니는데
    혼자 자전거 타고 다니라고 하면 좋겠어요?

    스마트폰 사주셔야...ㅠㅠ
    키즈폰 사줬다가 6개월도 안돼서 고장나고 위약금물고 스마트폰으로 바꿨어요.

  • 3. 원글
    '19.3.9 9:15 AM (125.179.xxx.192)

    데이터 안 되고 카톡만 되는 핸드폰도 중독성 있을까요?

  • 4. ...
    '19.3.9 9:18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스마트폰 사줬는데 쿠키즈로 막아놔서 그런가
    평소 쳐다도 안보는데요.ㅜ
    아침에도 챙겨줘야 가져가요.
    유일하게 카메라만 좀 찍어요.
    유투브는 강력하게 막고 싶고
    게임 몇가지는 허용하고 싶은데 딱히 빠져들지 않네요.

  • 5. july
    '19.3.9 9:18 AM (58.140.xxx.191) - 삭제된댓글

    애들 다 피씨방 다닌다고 자녀분 피씨방 보내시겠어요? 절대 사주지마세요. 차라리 피쳐폴더폰으로 바꿔주세요. 인터넷안되는.

  • 6. 질문
    '19.3.9 9:23 AM (175.223.xxx.218)

    아 진짜~
    차단어플쓰면 저학년때까지는 충분히 컨트롤되는데 왜들 이러심??
    고학년도 차단어플쓰니 컨트롤 가능합니다~

    진짜 다들 차 안타고 걸어다니시나요?

  • 7. 둥둥
    '19.3.9 9:27 AM (39.7.xxx.244)

    2학년때는 뭣몰라서 안빠져들수도 있어요.
    근데 와이파이로 풀어주면 게임되고 카톡되는걸
    알면 한두번 하다 빠져들어요.

    그리고 아이들 말 믿지마세요.
    저도 우리애가 반애들 다쓴다기에 사주고 보니
    애들 대여섯명 정도만 스맛폰이더라구요.
    일부러 거짓말한게 아니라 지친구들이 다 쓰니까 그런줄 아는거죠.
    어릴때는 보고 듣고 뛰어 놀 것들을 더 많이 해야하는데.
    스맛폰을 아는 순간 밖에도 안나가고,다른건 안하려고 들어요. 친구가 아쉽지 않은거죠.
    저도 가능한 늦게 사주자였는데, 다른 아이랑 비교하다보니 사주는 우를 범했네요. 님은 실수하지 마시길.

  • 8. july
    '19.3.9 9:29 AM (58.140.xxx.191) - 삭제된댓글

    다들 자동차탄다고 주위상황 의식해서 자동차를 살게 아니라 그런 상황에서도 내 줏대와 가치관대로 살도록 자존감을 길러주셔야해요.

  • 9. 초4
    '19.3.9 9:29 AM (121.188.xxx.184)

    이제까지 핸펀 없다가 통화 문자만 되는거 사줬더니
    반 친구가 아직도 이런거 쓰냐고 비웃었대요;;
    그래도 초등 졸업때까지는 안된다고 했는데
    핸펀이 없는 애들은 있는데
    있는애들은 스마트폰이 많다네요

  • 10. 둥둥
    '19.3.9 9:30 AM (39.7.xxx.244)

    차단 어플 쓰면 그게 스맛폰인가요?
    통제 가능은 하죠. 근데요. 고학년만 되도 다 뚫어요.
    차단 할거면 뭐하러 ..음..

  • 11. july
    '19.3.9 9:35 AM (58.140.xxx.191)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의 터치자체가 누르는대로 반응하니 어린 아이들 뇌에 좋지않은 작용이 있어요. 공부나 독서는 그렇게 즉각적인 반응과 피드백이 없으니 자동으로 흥미가 떨어지구요.
    대마초를 피워도 중독되는 사람, 한번피고 다신 안피는 사람이 있다지요. 내자녀가 중독이 될지 안될지 무슨 수로 안다고 결정을 할까요.
    현장에서 중고등아이들 보는 사람입니다. 왕따될 아이는 최신형 아이폰있어도 왕따고 잘 어울리는 아이는 폰이 없어도 잘 어울립니다. 아이들이 다 알아서 엄마폰으로 연락해줘요. 그리고 아이들도 알아요. 스마트폰이 해로운거. 근데 못 끊는거죠.

  • 12. 질문
    '19.3.9 9:37 AM (175.223.xxx.218)

    스마트폰이 이렇게 유해한거면 어른들은 왜 쓰나요?
    컨트롤가능하니 쓴다구요??
    아뇨~ 어른들이 더 손에서 못 떼고 있던데요??

    자기들은 컨트롤 하지도 못하면서 아이들에게만 무조건 안된다?? 웃겨요.

    부모가 스마트폰을 잘 알고 컨트롤 잘하면 아이들도 따라 배웁니다.
    고학년때보다 저학년때 가르치기 더 좋겠죠??

    스마트폰으로 모든걸 하는 시대예요.
    언제까지 차단시킬건가요?

  • 13.
    '19.3.9 9:44 AM (222.107.xxx.154)

    아이들이랑 어른다르죠
    저희는 폴더폰사준후 게임 클래스팅등은 엄마아빠꺼 씁니다
    어른도 자기절제안되는데 애들한테는 독입니다

  • 14. july
    '19.3.9 9:44 AM (58.140.xxx.191) - 삭제된댓글

    컨트롤되는 부모아래 그나마 컨트롤되는 아이가 나올 확률이 있어요.
    아이들의 뇌는 다 발달한상태가 아니예요. 신경회로가 완전히 굳어진 상태가 아니라 자극에 의해 더 발달하거나 퇴화합니다. 조금만 관심갖고 뇌과학 공부해보심 절대 스마트폰 못 사주셔요.
    그리고 여긴 학군 좀 좋은데인데 초등 6학년 한학급에 2명 정도만 스마트폰이예요. 나머진피쳐폰이구요.
    가난이 되물림되듯 가난한 사고도 되물림됩니다

  • 15. july
    '19.3.9 9:45 AM (58.140.xxx.191) - 삭제된댓글

    아이들의 뇌는 다 발달한상태가 아니예요. 신경회로가 완전히 굳어진 상태가 아니라 자극에 의해 더 발달하거나 퇴화합니다. 조금만 관심갖고 뇌과학 공부해보심 절대 스마트폰 못 사주셔요.
    그리고 여긴 학군 좀 좋은데인데 초등 6학년 한학급에 2명 정도만 스마트폰이예요. 나머진피쳐폰이구요.
    가난이 되물림되듯 가난한 사고도 되물림됩니다

  • 16. jasper
    '19.3.9 9:47 AM (58.142.xxx.12) - 삭제된댓글

    두 아이들 모두 남아인 엄마예요.
    첫째아이 멋모르고 스마트폰 사줬다가 부작용 폭풍우 겪고 나서 둘째는 네버! 절대!!!! 안사줍니다.
    아이도 대학 들어가서 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둘째아이(초등 고학년) 전화만 되는 피쳐폰이구요, 저도 교우관계 문제 생기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잘 지내네요.
    친구들과 하는 게임정도는 아빠폰으로 저녁때 잠깐씩 해요.
    친구관계 염려되는 여자아이라면 카톡계정만 만들어 부모님 폰으로 잠깐씩 하게 해주시면서 일단 지켜보시는 방법은 어떨까요? 주변에 종종 봤거든요.
    다행히 둘째 주변에 스마트폰 소지한 친구들이 아직 많지 않네요.
    첫째때와 달리 요즘은 엄마들 사이에서도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이 다소 바뀐 것 같아요. 득에 비해 실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아는 엄마들은 아니까..특히 남자아이들은 게임에 음란물에... ㅜㅜ
    엄마가 관리하면서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기에는 그 과정에 소모가 너무 많고 관계도 틀어져요.
    미성년자 스마트폰 금지법 시위라도 하면 발벗고 나서고 싶은 심정입니다.

  • 17. 둥둥
    '19.3.9 9:47 AM (39.7.xxx.244)

    질문님..최소 이런 고민하는 엄마들은 아이들 앞에서 안하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해요.
    아이한테 쥐어주고 하지말라면서 고민안하겠어요?

    웃기다니 재미있네요.
    어제 저녁 퇴근후 식당에 갔더니 한쪽에 양쪽으로 식탁 4개나 차지하고 한쪽은 엄마들 세명이 수다떨고,
    한쪽은 아이들 다섯명이 누워서 스마트폰에 빠져있더군요.
    님도 그러는건 아니겠죠?

  • 18. jasper
    '19.3.9 9:52 AM (58.142.xxx.12) - 삭제된댓글

    차단 어플이요? 아이들 머리 커지면 차단 어플정도 뚫는거 우스워요..
    한참 @담어학원에서 탭 수업 하던 시절 인터넷 못하게 학원에서 막아놀때 첫째 아이 귀신같이 시스템 무력화 시켜 몇번을 복구 시켰는지 모릅니다.

  • 19. 질문
    '19.3.9 9:58 AM (175.223.xxx.218)

    둥둥님

    둥둥님은 스마트폰 사용량과 방법 관리잘하시나요?
    제가 말하고자하는게 어떤건지 이해가 잘 안되시죠??

    스마트폰은 이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무조건 차단만이 해결책이 아닙니다.
    부모로부터 교육과 함께 시작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 시기는 부모가 정하겠지만 그건 부모가 가장 잘 알겠죠?

    부모가 스마트폰을 놓지못하고 거기에 지배 당한다면
    아이도 비슷하게 갈 확률이 높고
    부모가 스마트폰을 잘 관리한다면
    아이도 잘 관리할 확률이 높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차단어플쓰고 하루 과제 다 끝나고
    저녁에 한시간 두시간 풀어줍니다.
    낮에는 통화만 합니다.

  • 20. Jasper
    '19.3.9 10:03 AM (58.142.xxx.12)

    두 아이들 모두 남아인 엄마예요.
    첫째아이 멋모르고 스마트폰 사줬다가 부작용 폭풍우 겪고 나서 둘째는 네버! 절대!!!! 안사줍니다. 
    아이도 대학 들어가서 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아직까지는. 버틸수 있을 때까지 버텨보렵니다)
    둘째아이(초등 고학년) 전화만 되는 피쳐폰이구요, 저도 교우관계 문제 생기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잘 지내네요. 
    친구들과 하는 게임 정도는 아빠폰으로 저녁때 잠깐씩 해요.
    친구관계 염려 되는 여자아이라면 카톡만 부모님 폰으로 잠깐씩 하게 해주시면서 일단 지켜보시는 방법은 어떨까요? 주변에 종종 봤거든요.
    다행히 둘째 주변에 스마트폰 소지한 친구들이 아직 많지 않네요. 
    첫째때와 달리 요즘은 엄마들 사이에서도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이 다소 바뀐 것 같아요. 득에 비해 실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아는 엄마들은 아니까..특히 남자아이들은 게임에 음란물에... ㅜㅜ
    엄마가 관리하면서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기에는 그 과정에 소모가 너무 많고 관계도 틀어져요. 
    미성년자 스마트폰 금지법 시위라도 하면 발벗고 나서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리고 차단 어플이요? 아이들 머리 커지면 차단 어플정도 뚫는거 우스워요..
    한참 @담어학원에서 탭 수업 하던 시절 인터넷 못하게 학원에서 막아놀때 첫째 아이 귀신같이 시스템 무력화 시켜 몇번을 복구 시켰는지 모릅니다.

  • 21. 별 달
    '19.3.9 10:12 AM (121.190.xxx.138)

    질문님 그 하루 한두시간이 무서운 겁니다
    스마트폰 안하는 애들은 그 한 두시간 동안 뭘 할까요?
    이런 시대일수록 어린 아이 시절에 스스로 생각해 버릇 하고
    조용히 혼자 몰입하는 시간 있어야 해요.

    쥐어주되 적절히 지도하라...
    아무리 좋개 생각해도 초2는 너무 어립니다.
    스마트폰과 게임에 일찍 너무 많이 노출된 아이들
    고학년 올라갈수록 사고력에 차이 많이 나요
    일단은 초 2에게 스마트폰은 너무 이릅니다

  • 22. 별 달
    '19.3.9 10:13 AM (121.190.xxx.138)

    좋개 -> 좋게...

  • 23. july
    '19.3.9 10:16 AM (58.140.xxx.191) - 삭제된댓글

    질문님,
    하도 답답해서 씁니다. 전제가 틀리셨어요.
    스마트폰은 필수품이 아닙니다. 아이는 말할 것도 없고 어른들도 일부직군을 제외하곤 필수품이 아닙니다. 다만 편리하고 재밌으니 사용하는거지요.

  • 24. 둥둥
    '19.3.9 10:22 AM (39.7.xxx.204)

    질문님은 모든 아이들이 부모가 하는대로 따라 한다,
    요는 엄마인 내가 스마트폰 중독된 모습 보여줬으니 당신애도 그런 것이다. 이해가 안되냐, 신데 ㅎㅎ
    집에서 스마트폰 볼 시간도 없어 보고 싶어도 못보는데,
    원하는대로 생각히시길.


    그렇다면 왜 자식농사 부모 맘대로 안된다, 는 오래된 속담이 있을런지.

    차단 어플 쓰고 저녁마다 모여 한두시간씩 스마트폰 하는 그림같은 모습, 부럽네요. ㅎㅎ

  • 25. 질문
    '19.3.9 10:23 AM (175.223.xxx.218)

    스마트폰=백해무익

    이 전제로 말씀하시니...
    말에 꼬리를 물고 답하는게 불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각 가정의 기준이 있으니 판단은 원글님께서 하시겠죠.

  • 26. july
    '19.3.9 10:26 AM (58.140.xxx.191) - 삭제된댓글

    질문님, 이렇게 빨리 백기투항하시면 어떡해요. 스마트폰 일찍 쥐어준 부모님의 항변이 더 듣고싶단 말이예요.

  • 27. 질문
    '19.3.9 10:32 AM (175.223.xxx.218)

    둥둥님은 곡해가 심하시고
    쥴라이님은 현장에서 중고등학생 본 다시는데 설마 선생님은 아니시죠? 비꼬시는 요령이... 우와~

  • 28. july
    '19.3.9 10:38 AM (58.140.xxx.191) - 삭제된댓글

    네. 굉장한 확신이 있으신거 같았는데 반박없이 그만두신게 아쉬웠어요. 스마트폰 일찍 쥐어준 분들은 스마트폰반대자들의 주장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했어요.
    그래서 에게 겨우 이정도 논리였어? 하고 비꼰거 맞아요.

  • 29. 질문
    '19.3.9 10:45 AM (175.223.xxx.218)

    지금 세대가 성장하기 전까진 어떤 주장도 정답이 아닙니다.
    스마트폰=백해무익 쥴라이님 주장도 님입장에선 틀린 말은 아니 인정하겠다는겁니다.
    각 가정마다 상황은 다르고 교육관, 가치관도 다르니까요.
    혹시라도 교육기관에 계신다면, 아이들에겐 절대 그런투의 표현은 하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른들은 한번 듣고 말지만 아이들에겐 큰 상처로 남습니다.

  • 30. july
    '19.3.9 10:45 AM (58.140.xxx.19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전제가 또 틀리셨어요.
    어른에겐 스마트폰이 백해무익이 아닌데 애들에겐 맞아요.
    어른들은 과자와 채소 중 그래도 영양을 따져 채소를 고를 자제력이 있지만
    아이들에겐 과자와 채소중 고르라하면 초자아의 영향없인 과지를 선택합니다.
    스마트폰 안엔 과자도 있고 채소도 있지요.

    어른이 될때까지 자제력과 본인에게 좋은 선택을 하는 방법을 체득하는 때입니다.

  • 31. 질문
    '19.3.9 10:52 AM (175.223.xxx.218)

    쥴라이님

    스마트폰=백해무익 공식을 적용해서 논문 발표하시면 제가 꼭 확인은 해보겠습니다.

  • 32. july
    '19.3.9 10:54 AM (58.140.xxx.191) - 삭제된댓글

    에이. 또 저렇게 비껴나가신다.

  • 33. 질문
    '19.3.9 11:05 AM (175.223.xxx.218)

    July님
    저한테 꼬리내린다고 비꼬시더니 댓글들 다 삭제하시고 어디로 가셨나요???

  • 34. ..
    '19.3.9 11:36 AM (121.172.xxx.30)

    초2는 아직 사주지 마세요..
    아무리 주변에서 많이 사용한다해도..늦게 노출될수록 좋아요.
    어른들도 절제를 못하는데..하물며 초2 어린 아이가 될까요?
    빨리 노출한다고 절제력 생기는거 아닙니다.
    차단앱 사용한다고 해도..스마트폰 하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는 아이와 계속 신경전 해야해요.

  • 35. 초5
    '19.3.9 5:45 PM (1.211.xxx.117)

    안사주려다가 고학년 바빠지니 스케줄 관리가 안되어 사줬어요. zte비타폰인가. 일명 공신폰인데 학교갈때는 피처폰이나 꼭필요한 앱만 열어두는 모드로 바꿔서 가고 주말에는 스마트폰 모드로 써요.
    통화가 되니 엄마가 어디든 안따라 다녀도 되는거랑 안심이되는게 제일 좋아요. 아이도 첫날에만 와 이러더니 컴퓨터만 찾구요.

  • 36.
    '19.3.9 5:48 PM (1.211.xxx.117)

    어플로 차단되는게 아니고 핸드폰 자체에서 부모가 비번으로 막는거에요. 비번을 모른이상 못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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