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혼산 재방송 봤는데...

.. 조회수 : 4,815
작성일 : 2019-03-08 19:18:29

아마 작년말인 것 같은데 하필 승리가 나오는 부분이더군요.

DJ하는 여동생에게 98만원짜리 장비 사주면서 비싸다고 툴툴대는 어색한 연기^^


그리고 개인 회계사인지, 법인 회계사인지 만나서 자신의 지출 성향 컨설팅 받는 듯한 장면 등.

지출이 너무 과하니 반성해야겠다는 보여주기는 짜고 치는 각본에 있는 얘기일테고,

세계 각국의 자기 지인(약과 매매춘으로 끈끈한 관계를 맺은)을 만나러 가느라 비행기, 호텔비를 너무 많이 쓴다.

심지어 지인들 항공료도 다 내준다, 그래서 과다 지출이 된다 뭐 이런 걸로 하소연하는 듯하지만

실은 세계 각국에서 나혼산을 볼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승리의 배포, 과감성 이런 걸 어필하고자 넣은 부분 같더라구요.


그때 봤더라면 어린 애가 대단하네라고 감탄했겠지만 사건 터진 이제서야 뒷북으로 보니

세상에, 저거 다 증거가 될 화면들인데 싶어 참 감당 못할 짓 벌였다 싶네요.


버닝썬 탈세에 승리의 도피성 군입대까지 연기될 판인데

컨설팅 해 준 그 회계사도 지금은 황당하겠네요. 자기 딴엔 유명 연예인 회계사니까 영업에 도움 된다 싶어

나왔을텐데 잘못하면 참고인으로 가게 생겼으니...


세계 어느 나라든지 유흥, 향락업계는 검은 손과 검은 돈의 탈법성이 기본적으로 내포된 것인데

도대체 어쩌자고 저 정도로 유명한 애가 덜컥 그런 사업을 벌였는지,

주변에 있는 어른이래봤자 지랑 살아온 삶이 비슷한 양현석, 

거지같이 살지 말라면서 사건 초기에 아들은 아무 관련도 없다고 물타기하다 그조차도 꼬리 내려버린 판단력 시원찮은 

골프 강사 아버지.... 


그래도 입담 좋고, 예능 프로 분위기 살려주고, 가끔 사고도 치면서 살길래 천상 연예인이다 싶었는데

그 정도로 돈을 벌고, 유명해졌으면 저 끼 살려서 남은 인생 살아도 돈을 감당할 수 없이 많이 벌었을 텐데...


어린 아이들 연예계 활동시킬 땐 최소한의 판단력은 갖출 수 있는, 비뚤어지지 않은 삶의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싶습니다.




 

  


 

IP : 119.64.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8 7:26 PM (121.167.xxx.120)

    그 회계사는 회사 전속 회계사 같던데요

  • 2. ..
    '19.3.8 7:32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그 동생이랑 짜고치는 멘트도 웃겼죠 ㅋㅋ 자기가 광주에 차린 음악학원에 방탄 멤버들이 다녔냐고 모르는척 놀라는데 연기대상 후보인줄 ㅋㅋ 동생이 디제잉하는거 홍보하려고 같이 디제이 기계 사러간척 하는 것도 웃겼음. 뭐 하나 진실된게 없어보이더라구요.

  • 3. 미친이재명
    '19.3.8 7:43 PM (110.11.xxx.8)

    mbc 스트레이트에서 버닝썬건 취재하면 대박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909 고딩들 독서실 어떤식으로 다니나요? 10 고딩맘 2019/03/10 3,212
911908 코트 몇개로 입으시나요 5 짧은봄 2019/03/10 2,530
911907 더블버거 잘먹는방법 3 더블버거 2019/03/10 1,678
911906 급)해외서 현금인출하는 atm기는 어떻게 찾을 수 있죠? 5 시드니 2019/03/10 888
911905 꿈에 오랫만에 아빠가 나오셨어요 8 ᆞᆞ ᆞ 2019/03/10 1,878
911904 어제 코스코에서 산 맛있는 것들 14 2019/03/10 9,379
911903 침샘 주변에 물이 차있다는데요.. 4 걱정맘 2019/03/10 1,356
911902 대상포진이 아닌데 대상포진 약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8 ㅇㅇ 2019/03/10 7,445
911901 공부할때만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ADHD도 있나요? 7 참나 2019/03/10 2,379
911900 2ne1 노래 좋네요.. 15 .. 2019/03/10 2,165
911899 결국 애 핸드폰을 던져 뿌셔버렸어요. 46 오늘 2019/03/10 23,640
911898 드라마에서 다 큰 딸한테 이놈저놈 하는거 진짜 거슬리네요 2 ..... 2019/03/10 1,134
911897 20대 직장여성 옷 몇벌정도 갖고 5 .. 2019/03/10 3,503
911896 거의 매일 영화를 보는데 힐링이되네요 8 제목없음 2019/03/10 3,443
911895 벌레 무서워 하는게 귀여웠다 9 나름 2019/03/10 2,140
911894 소파천갈이 가격 1 @@ 2019/03/10 2,461
911893 눈떨림 증상엔 어느병원에 가야하나요? 8 시그널 2019/03/10 5,748
911892 천연세차했어요~ 13 5분투자 2019/03/10 3,695
911891 승리 성매매 알선 피의자로 신분전환 속보 26 ㅉㅉ 2019/03/10 19,326
911890 방 두개만 큰 집은 없나봐요? 16 ... 2019/03/10 3,578
911889 냉동난자로 임신 하신 분 계실까요 15 ㅇㅇ 2019/03/10 6,170
911888 층간소음 다들 어찌 견디고 계신가요 12 하.. 2019/03/10 3,456
911887 급질) 사바하 vs 유관순 이야기 4 영화 추천 .. 2019/03/10 1,343
911886 인간관계에서 뒷담화는 필요악인거 아닐까요? 32 ㅇㅇ 2019/03/10 11,475
911885 오해영에서 에릭이 전혜빈을 사랑한건 아녔나요? 12 뒷북이지만 2019/03/10 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