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옷가게 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먼지야가랏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19-03-08 15:04:16
15년전에 옷가게를 짧게 한 경험이 다 입니다.
대학때부터 제평에서 옷 사입고 남대문 대도상가, 회현지하상가에서
쇼핑하는 게 취미였어요. 그때 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면ㅠㅠ
그때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인지 지금 열심히 공부안하면 안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학원강사로요.
공부 열심히 합니다만 이제 힘이 드네요.
나이 더 들기전에 하고 싶은 일을 지금 학원일 하듯이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옷가게를 하려구요.
베이직, 내츄럴한 분위기로 30~40대 여성을 겨냥한 옷가게를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계속 가게자리를 알아보면서 느낀 바로는 장사를 해서 먹고 살겠나 싶은 거예요.
신도시에서 하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는데요.
상권이 이미 형성된 곳도 공실이 엄청 많구요.
아직 형성이 안된 곳은 용기가 안나구요.
원래 2,3 월은 비수기인가요?
IP : 223.38.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8 3:07 PM (220.127.xxx.135)

    네 신도시 그런종류옷들은 365일 비수기입니다.
    다들 인터넷으로..

    어떤종류의 옷인줄 알겠는데
    차라리 직장많은곳(예를 들면 광화문)에 고급보세로 하면 차라리 그쪽이 나아요(가게자리가 크지 않아도가능)
    다들 시간도 없고 인터넷쇼핑도 힘들어서 못하는 스타일분들이 가격 많이 고려 하지 않고
    사입습니다 고급보세라도.
    신도시 주부들 많은곳은 장사라면 노노

  • 2. ..
    '19.3.8 3:39 PM (180.66.xxx.164)

    우리동네 옷가게는 다 망했어요.주부들이 어디서 파는지 뻔한 옷 사입겠어요? 차라리 지나가는 사람은 사죠. 윗분말처럼 직장가 작은 고급보세옷이 더 잘될꺼같아요. 죄다 인터넷아님 백화점가요. 요즘 자라, 에잇세컨즈처럼 저렴한옷도 많이 팔아서 동네보세에서 옷 안사죠~

  • 3. ㅇㅇㅇ
    '19.3.8 4:15 PM (112.154.xxx.182) - 삭제된댓글

    오프라인으로 가게를 하실분들 업종을 잘 생각해 보셔야 하거같아요. 점차 마트까지도 온라인에서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작은가게들 설자리가 없어지는거 같아요. 저도 작은 가게에서 알바하는데 이년전 3명 일하다 지금은 저 혼자해요. 주인 내외랑... 갈수로 매출이 떨어져서 덜바쁘니 일손이 줄어요.

  • 4. 원글
    '19.3.8 5:11 PM (223.38.xxx.231)

    말씀들어보니 다들 말리시네요ㅠㅠ
    이럴 때는 무모함도 있어야 일을 벌일텐데..
    용기는 없고 ㅠㅠ
    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5. ..
    '19.3.8 7:14 PM (211.108.xxx.176)

    저도 동네 옷가게 옷보다 인터넷 메이커 90% 하는게
    더 좋아서 동네 옷가게는 안가게 돼요.

  • 6. 주부상대하면
    '19.3.8 7:55 PM (123.212.xxx.56)

    피말리고요.
    직딩상대로 고급보세는 괜찮아요.
    오피스 밀집지역.

  • 7. 주부상대하면
    '19.3.8 8:03 PM (123.212.xxx.56)

    그리고 당연히 온라인 병행해야해요.
    우리동네 일반상가 구석에
    몇평짜리 작은 가게하시는분이
    소재 아주 좋은 케쥬얼 판매하는데,
    그냥 라운드 티셔츠도
    7,8만원하는데,
    온라인 제품하고 차이가 많으니,
    좀 비싸다싶어도 사요.
    어차피 제평가도 그정도 줘야하는거라.
    여쭤보니,
    옷 떼오기가 무섭데요.
    단골들이 한번 오면 싹쓸이를 해간데요.
    오래보고 소재 좋고,
    심플한거 팔면 괜찮은듯요.
    연령대를 높일수록 편합니다.
    전 꽤 잘 나가던 쇼핑몰 전직쥔장이고,
    현재는 업종을 바꿨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159 밥이 떡밥이 됐어요 1 찹쌀제로 2019/03/17 1,028
914158 영국, 불교명상 '마음챙김' 초중교 교육에 도입 3 브리튼 2019/03/17 1,657
914157 명문대 남자에게 지방대 여자 소개시켜주면 욕먹을까요? 31 ... 2019/03/17 8,818
914156 아들 집 사줄때 아들이랑 부모랑 공동 명의하면 22 .. 2019/03/17 11,048
914155 '故장자연 사건 목격자' 윤지오 "응원 덕 더 당당히 .. 7 뉴스 2019/03/17 1,766
914154 마트에서 파는 염색약. 저질이라 몸에안좋은거에요? 14 .. 2019/03/17 5,172
914153 양배추 끓인물이 너무 좋네요. 2 ... 2019/03/17 6,026
914152 아이폰 질문입니다. 1 . . . 2019/03/17 647
914151 한양공대가려면 강남학군에서 1등급해야해요? 23 ... 2019/03/17 6,954
914150 장자연 리스트에 나오는 사람들 2 여기 있네요.. 2019/03/17 1,406
914149 차태현 김준호 내기골프 SNS반응 1 ... 2019/03/17 5,521
914148 눈이부시게..다음주는 눈부신 순간들의 이야기래요 4 막방 2019/03/17 2,960
914147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내용의 영화 있을까요? ( 책) 7 ㅇㅇ 2019/03/17 2,087
914146 대통령 순방 소식이 적은 이유? 7 그런가 2019/03/17 1,701
914145 간장국수 만들어서 먹었는데.. 36 ㅇㅇ 2019/03/17 8,539
914144 방용훈 부인 자살사건 6 ㅓㄴ 2019/03/17 4,028
914143 오늘 간만에 날씨가 좋아요 1 봄이네요 2019/03/17 861
914142 손톱 짜르는게 너무 싫어요 5 ㅇㅇㅇ 2019/03/17 1,915
914141 제가 나쁜 사람인가요? 37 시어머님 2019/03/17 8,102
914140 미역국이 너무 밍밍한데 다시팩 하나 넣어도 될까요? 11 2019/03/17 2,216
914139 숀리 스쿼트머신 어때요? 3 운동 2019/03/17 3,480
914138 1달 레지던스 7 00 2019/03/17 2,651
914137 아이 시력회복에 효과보신 방법 있을까요? 6 눈이보배 2019/03/17 2,634
914136 봄동 한봉지 별거 아니지만 3 gs슈퍼 2019/03/17 2,937
914135 다른 맞춤법은 7 이상도하지 2019/03/17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