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력서 돌려받기.
사장이 글쎄 학창시절 앙숙이었던 친구의 언니였어요.....
서로 형식적인 면담하면서 불편한........
이력서 돌려받으러 가는거 어때요?
제 사진 정보 있는거 너무 불편해서요ㅠㅠ
제가 가서 돌려받고 싶은데
누구 시켜서 가져오고 싶기도 하구요. 너무 찝찝해요
1. ..
'19.3.8 1:15 AM (222.237.xxx.88)가서 돌려받으세요.
2. 원글
'19.3.8 1:19 AM (222.237.xxx.115)그래도 될까요?
저나하고 가면 버렸다하겠죠?
연락없이 가서 달라고 할까요? 서랍에.접어.넣던데3. ....
'19.3.8 1:24 AM (210.210.xxx.212) - 삭제된댓글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누가 알아요 합격시킬지..
그렇게 해서 그 친구와
화해의 길이 열리는거구요.
합격 안되드라도 찾으러 안갔으면 어떨까 싶어요.
이미 없애 버렸다고 하면 원글님 처지만 난처해지잖아요.
그 사진을 설마 어디다 사용할까요.
그 친구가 볼테지만 뭐 어때요. 죄지은것도 아닐테고..4. 원글
'19.3.8 1:25 AM (222.237.xxx.115)다시 채용공고 올렸더라구요.
그 사장님 동생 성격으로
제 이력서 여기저기 사진찍어 보낼거 분명하고요..5. 원글
'19.3.8 1:26 AM (222.237.xxx.115)했으면 이미 했겠지만
원본이라도 제가 갖고 있는게....
제 마음 편할 것.같아서요 에구구구 찝찝6. ...
'19.3.8 2:21 A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어차피 메일로 보낸거 아닌가요?
돌려달라는게 더 이상할거 같은데요....
돌려 달라고 해도 되긴해요7. 무슨
'19.3.8 2:38 AM (220.126.xxx.23)이력서를 사진 찍어 여기저기 보낼까요?
이해가 안가는 생각..8. ㅇㅇ
'19.3.8 2:59 AM (211.193.xxx.69)면담하는 자리에서 왜 이력서를 돌려달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설마 그 쪽에서 승낙하면 같이 일할 생각이었나 보죠?9. 음...
'19.3.8 6:53 AM (116.45.xxx.163)사장의 여동생이 친구고
그성격을 짐작할 정도면
사진돌릴게 뻔한데
당장다서 돌려달라고 하시지요10. ...
'19.3.8 8:16 AM (112.220.xxx.102)그자리에서 달라고 했어야지...
다시 가서 달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11. 흠
'19.3.8 9:50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가서 달라고 하세요.
어짜피 갈 곳도 아닌데, 다시 달라고 하는게 뭘 좀 그런가요?
솔직히 이력서 파쇄 제대로 안하는 회사 널리고 깔림.12. 사진 돌리기?
'19.3.8 10:04 AM (163.152.xxx.151)그거 개인정보에 초상권 침해인데 함부로 하다가 큰 일 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