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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발망치 소리...

...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19-03-08 00:43:07

하... 미치겠네요.

이 시간에도 쿵쿵쿵쿵...


낮에도 종종 들리지만 저도 집안일하고, 이것저것 하니까 그려려니하는데요

밤에는 아이도 재우고, TV도 조용히 본다거나,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하는데 쿵쿵쿵쿵....

최소한 밤 10시 넘어서는 좀 사뿐사뿐 걸어야하는 것 아닌가요.

11시 30분 전후로는 잘준비하나봐요. 제일 쿵쿵쿵쿵...


책보다가, TV보다가도 이거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집중력이 흐려지네요.ㅠㅠ

IP : 61.79.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8 12:57 AM (14.32.xxx.252)

    말하지 않으면 모르거나 아랫집 신경안쓰고 생활해 안고쳐집니다.
    관리사무소 통해 이야기하거나
    윗집 문에 메모 남기세요

    최대한 정중하게
    층간소음이 얼마나 심하게 괴롭히는지..

    요즘 뉴스에 층간소음 문제로 불미스러운 일 이슈가 된게 많아
    그정도만 해도 많이 조심합니다.
    저도 새로 이사온 집 위층에 아이뛰는 소리가
    거의 멧돌 떨어지는 소리처럼 나길래
    참다가 올라가 정중히 말씀드렸어요.
    매트 깔았는데도 그러냐며
    조심하겠다 하더라구요.
    그후로 조용해졌어요.

    그전에는 매트깐거 믿고 소파에서 뛰어내리며 놀았던 것 같아요.
    아무리 매트 깔아도 그렇게 놀면
    밑에 집은 천둥치는 소리 나거든요.

  • 2. ..
    '19.3.8 7:22 AM (210.183.xxx.220)

    아파트 생활매너 누가 교육 좀 했으면
    하다못해 공익광고라도
    무신경한 사람들 극혐이에요

  • 3. 저도
    '19.3.8 7:56 AM (39.118.xxx.104)

    우ㅏㅅ집 발망치땜에 괴로워요.정중하게 문에 메모와 슬리퍼를 남겼는데 차이가 없어요.우리집은 원래 tv 잘 안켜는데 요즘은 tv도 켜놓고 음악도 켜놓곤 해요.집이 조용하면 울림과 소리가 더 크게 들려서 히스테릭컬해지거든요.정 못견디겠다싶을땐 막대기로 천정치고....할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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