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학전문대학이 아직 있나봐요?
1. 있죠
'19.3.8 12:17 AM (61.80.xxx.52)차의과대? 거기는 의예과 아예 없는 100프로 의전원생만 뽑습니다.
2. 플럼스카페
'19.3.8 12:21 AM (220.79.xxx.41)윗님...차의과대있어요. 건너건너 아는집 이번에 입학.
3. ..
'19.3.8 12:28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연대는 올해 마지막요
괜찮은 메이저는 올해가 마지막이예요
참 생명공학과나와서 연의 할말없죠
학종이나 정시로 갈려면 전국 학교에서 탑만 가능한데...
의전 없어지는게 맞아요 수능으로 택도없는 아이들이 비집고 들어오죠
남은 대학 3개정도인데 레벨이 딸려서...그나마 다행이랄까요4. 학사편입
'19.3.8 12:41 AM (39.118.xxx.111)의학전문대학원은 없어졌구요.
올해 연세의대 갔다면 학사편입입니다.
뭐.의전윈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의과대학 의학과 정원의 일부를 편입으로 입학시키는거지요.
의전원 준비하던 학생들에 대한 배려 차원으로 시행됐는데 올 해가 마지막이었습니다.5. 지나가다가
'19.3.8 12:50 AM (58.123.xxx.61) - 삭제된댓글의사들 폄훼는 아니나 동네 병원 갈때 의전/치전 출신 병원을 안갑니다.
수년전에 y 치전원 졸업반들 봉사 서비스 하는것 봤는데 충치 진단도
못하는건 기본이고 치료나 시술도 버벅버벅...995 가 그 지경 이더군요.6. 지나가다가
'19.3.8 12:57 AM (58.123.xxx.61)의사들 폄훼는 아니나 동네 병원 갈때 의전/치전 출신 병원을 안갑니다.
수년전에 y 치전원 졸업반들 봉사 서비스 하는것 봤는데 충치 진단도
못하는건 기본이고 치료나 시술도 버벅버벅...99% 가 그 지경 이더군요.7. 저도요
'19.3.8 1:55 AM (59.6.xxx.63) - 삭제된댓글아는 지인 아들이 지방대에 겨우 들어갔다가 취업도 못하고 집에서 놀았어요.
근데 의전이라는게 생기는지 일반일들 잘 모를때 의사인 아버지 연줄로 의전1기로 들어가서
인턴 레이던트도 지방에 있는 들어본적도 없는 병원에서 이리저리 돌면서 하더니
집안 돈으로 서울에 크게 병원 차렸는데 정말 그 내막을 알면 저런 병원 누가 가겠나 싶더라고요.8. 흠
'19.3.8 2:01 AM (114.206.xxx.67)제 주위에도 이번에 meet 시험으로 지방 의대 들어갔어요
인생역전이죠 그냥 인서울도 아닌 평범한 과 였는데..
집안 경사 났고 난리 났었어요
그것도 운이겠죠9. 있어요
'19.3.8 8:07 AM (58.230.xxx.110)지인아이 인하대 면접가더라구요...
거기도 아주 바늘구멍이고 너무 힘든가봐요...
운이 아니라 공부 열심히 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