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루만 간병인을 쓰기로 했는데 좀 봐주세요

간병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19-03-07 23:35:26
시간이 안 맞아 간병인을 쓰기로 했어요. 시어른인데 수술하시거든요. 간병인이 수술한 다음날까지 24시간 있을건데 어떤 걸 부탁해야되나요?? 본인이나 가족이 간병인 써보신 분 중에서 난 이래서 만족했다는 게 있으면 뭔지 말씀해주세요.
IP : 175.194.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탁
    '19.3.7 11:36 PM (121.176.xxx.70)

    잘 부탁 드린다 하시면 되죠
    다들 하시던 분들 인 데
    까다롭게 할 거 없어요
    잘 부탁드린다 한 마디면 됩니다

  • 2.
    '19.3.7 11:40 PM (49.142.xxx.17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다음날까지 계시면 이틀치 드렸어요

  • 3. 간병인이 아니라
    '19.3.7 11:41 PM (175.194.xxx.63)

    일반인을 하루만 고용한 거에요. 가족 간병 오래하신 분이라는데 걱정되서요. 전문간병인은 하루 간병은 안한다네요.

  • 4. 24시간
    '19.3.7 11:43 PM (180.70.xxx.31)

    24시간 이어도 2일치 받을껄요??
    센터에 미리 확인하세요
    전 5일 했는데
    아침9시부터 4일후 아침8시까지 라서 5일치 드렸더니
    6일치 달라 하셔서 어른들 뭐라 하실까봐 그냥드렸어요
    간병비표에는 추가 시간당 요금이 있어서 24시간씩 계산하는줄 알았거든요
    센타에 미리 확인 하시면 좋겠어요

  • 5. 하루만쓰면
    '19.3.8 12:08 AM (121.155.xxx.30)

    얼마 드려야하나요? 하루면 일반분이시군요..
    저희도 써야할 상황이 올꺼 같아서요

  • 6. 차라리
    '19.3.8 12:25 AM (39.113.xxx.112)

    간병하시던 사람 쓰시지 그랬어요. 그분들 완전 프로던데요 알아서 다 해요

  • 7. 1일 간병인
    '19.3.8 10:22 AM (163.152.xxx.151)

    1일 하자고 간병 나오는 분들 찾기 힘들었어요. 대부분 일주일 이상 하시길 원하시고.

  • 8. ,,,
    '19.3.8 11:09 AM (121.167.xxx.120)

    환자 식사 챙겨 드리고 보리차나 생수 떠다 주고
    환자 불편한것 도와주고 간호사나 의료진이 뭐라고 지시하면 잘 따르고
    환자가 불편한데 없으면(상처나 수술) 목욕 시켜 달라고 하세요
    와상 환자면 목욕은 힘드실수도 있어요..
    다른건 상황에 맞게 눈치껏 하셔야 되고요.
    기저귀 사용하는 환자면 자주 갈아 주고 물휴지라도 닦고 기저귀 채워 달라고 하시고요.

  • 9. 이번에
    '19.3.8 1:35 PM (112.76.xxx.163)

    처음 간병인 썼는데요..다 알아서들 하시더라구요.
    필요한 물품만 잘 챙겨드리면 됩니다.
    저도 며칠을 불러야 할지 몰라 이틀만 불렀는데 24시간 10만원 말씀하셨어요.
    아니면 간호사한테 물어보면 그 병원에 자주 오는 업체가 있었을텐데요...

  • 10. ??
    '19.3.8 2:02 PM (211.227.xxx.82)

    수술후 24시간 동안 별로 할일 없어요
    소변줄 끼면 소변통 갈기,수건으로 얼굴닦기
    어떤수술인지 몰라도 그냥 환자 옆에 지키는게 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349 겨울에 린넨 이불커버 써보신분 있나요? 7 이불정리중 2019/03/08 1,937
911348 버닝썬 4 버닝썬 2019/03/08 1,491
911347 이동국 우유cf에 부인인가요? 3 손윤미 2019/03/08 4,593
911346 중학교 가더니 매일 밤마다 울어요 26 ㅜㅜ 2019/03/08 12,883
911345 내분비내과에서 당뇨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겠죠? 5 당뇨 2019/03/08 2,525
911344 최진혁 배우 구엽네요 6 티비 2019/03/08 2,425
911343 강아지가 자기 장난감 다 갖고 오는 거요 10 사랑의 표현.. 2019/03/08 5,204
911342 의학전문대학이 아직 있나봐요? 6 .. 2019/03/08 3,334
911341 공기청정기 파란불이 너무 빨리 들어와요 11 중국써글 2019/03/08 4,524
911340 세부 여행가는데 망고 잘라서 한국 가져올수 있나요? 10 3월에 여행.. 2019/03/07 4,564
911339 우리 냥이 잘때 코 고는 소리 내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4 루까 2019/03/07 1,288
911338 영화 파리로 가는 길 보신 분? 6 ... 2019/03/07 1,678
911337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오존이 문제였는데 요즘에 나온 제품은 괜찮.. 7 조선폐간 2019/03/07 4,125
911336 과도한 자식사랑에...넘 힘드네요..동네엄마관련 ㅜㅜ 6 2019/03/07 4,892
911335 S사 다녀요 상사폭언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계속다녀야할까요 41 hilㄴ 2019/03/07 9,207
911334 [펌] 삼태기 메들리로 파혼합니다 10 zzz 2019/03/07 8,186
911333 살면서 힘든일이 연달아 일어날때 어떤생각으로 이겨내시나요? 8 45 2019/03/07 2,681
911332 하루만 간병인을 쓰기로 했는데 좀 봐주세요 9 간병 2019/03/07 3,005
911331 서울 호텔뷔페 추천해 주세요 12 몽실맘 2019/03/07 4,256
911330 담배와 시가는 다른건가요? 3 가득 2019/03/07 1,748
911329 처음으로 아줌마 소리 듣고 보니 33 이거 2019/03/07 7,632
911328 남편이 이시간에 초밥을 사왔습니다 17 ㅇ.ㅇ 2019/03/07 6,488
911327 아이는 무조건 축복이고 늦게라도 더 낳으라는 말 13 음.. 2019/03/07 4,151
911326 늦으니 너무걱정이에요 2 대학교 입학.. 2019/03/07 1,175
911325 CCTV 보자 온몸이 떨려왔다.."학대 넘어선 학대&q.. 7 뉴스 2019/03/07 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