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회사에서 근무합니다
3달 정도만 사람이 필요해서 계약직 채용하는데 오늘 면접일이었어요 서류내고 간 사림들중 4명만 면접봤어요
작은 회사라서 사장님 직접 면접하는데 저보고 면접관인냥 옆에 앉아있으라고 해서, 앉아 있었답니다
일은 그날그날 자료입력과 전화응대, 물건포장과 발송 등 단순업무에요
일이 단순하니 뭐 별다른 기술 요하는 것도 필요없고 그냥 성실하게 3달만 근무해주면 되는 거고 중간에 그만두지만 않으면 좋겠다고 그러세요 사람 또 채용하고 할려면 신경쓰인다고요
구직자들 다 평범한 동네 아줌마들인데 결국 제일 날씬한 분이 뽑혔어요
사장님이 특별히 여자미모를 보거나 성격 이상한 분도 아니에요 그런데 제일 날씬한 분이 민첩하게 일 잘할것 같고 성격도 제일 좋아보인다고 그러시는데
제가봐도 그분이 성격이 밝고 좋아보여요 ㅠㅠ
드는 생각이 내가 만약 사정이 있어 이 직장그만두고 다른직장 구할려고 면접이라도 볼려면 살부터 빼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울해집니다
먹고살려면 날씬해야 하나봐요
근로여성 조회수 : 6,146
작성일 : 2019-03-07 22:40:51
IP : 14.40.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7 10:41 PM (221.151.xxx.109)비슷비슷할 때는 결국 외모가 플러스예요
2. ...
'19.3.7 10:41 PM (211.205.xxx.163)살 안뺐는데 밝고 긍정적이면 더 훌륭할 것 같은데요???
3. ㅇㅇ
'19.3.7 10:42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그게 뭐 우울해요. 당연한거고 인지상정이죠. 기왕이면 젊고 예쁜 사람 누구나 다 선호하는거 아닌가요?
4. ㅇㅇ
'19.3.7 10:46 PM (1.228.xxx.120)그래두 마르고 힘없고 느려보이는 사람 있어요. 그냥 그분이 존재감이 좋았던 것임
5. ...
'19.3.7 10:46 PM (106.102.xxx.203) - 삭제된댓글몸매로 귀결할 게 아니라 성격이 셋중 제일 밝고 좋아 보였다면서요. 그러니 뽑혔죠. 날씬한데 날티나고 건방져 보이는 사람과 통통한데 성실하고 밝아 보이는 사람이 면접에 왔다면 후자가 뽑히겠죠.
6. ㅇㅇㅇ
'19.3.7 10:54 PM (121.148.xxx.109)건강미가 넘치는 분이셨군요.
몸도 날래보이고 표정도 활기차고7. 보면
'19.3.7 11:19 PM (125.252.xxx.13)쾌활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같이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마침 그분이 그랬나보죠
날씬함은 그냥 덤8. 글쎄
'19.3.8 4:30 A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몇년간 기혼인 여자분들 알바,정규직으로
채용해봤는데...
30대~50대까지 면접보신분들.
뚱뚱한 분은 한분도 없었어요.
외모는 신경도 안썻는데,
다들 날씬하고 외모도 중간이상이었네요.헐~
그냥 단순작인데도 그랬어요.
근래 알바로 오셨던,
통역하시는 분만,66사이즈 정도 통통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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