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왕ㅠ 슬퍼요ㅠ

노화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9-03-07 18:12:03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라지도 아니고 레귤러사이즈 피자를 반도 못 먹고ㅠ
테두리만 먹었는데(삼각형 커팅이 아니라 바둑판모양으로 잘린 피자에요)
노화가 식탐을 못 따라가네요ㅠ
간만에 포상차원에서 한판 시켜 여유 있게 먹을려고 했는데
소화도 젊어야 잘 되나봅니다ㅠ
먹다가 서글퍼서 쓸데없는 넋두리 해보네요
IP : 112.150.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탐보다도
    '19.3.7 6:14 PM (220.120.xxx.204)

    노화의 나이에 살찔거 신경 안쓰고 한판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저는 부럽습..

  • 2. 늙어서
    '19.3.7 6:24 PM (223.62.xxx.178)

    식탐 많아봤자 살만 쪄요.

  • 3. 저는
    '19.3.7 6:28 PM (112.150.xxx.223)

    신체노화가 소화기관부터 온 듯 해요.
    예전엔 레귤러 한 판도 문제없었는데
    요샌 뷔페도 싫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나이가 아주 많은것도 아니데
    슬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517 살면서 힘든일이 연달아 일어날때 어떤생각으로 이겨내시나요? 8 45 2019/03/07 2,595
911516 하루만 간병인을 쓰기로 했는데 좀 봐주세요 9 간병 2019/03/07 2,931
911515 서울 호텔뷔페 추천해 주세요 12 몽실맘 2019/03/07 4,225
911514 담배와 시가는 다른건가요? 3 가득 2019/03/07 1,721
911513 처음으로 아줌마 소리 듣고 보니 33 이거 2019/03/07 7,575
911512 남편이 이시간에 초밥을 사왔습니다 17 ㅇ.ㅇ 2019/03/07 6,454
911511 아이는 무조건 축복이고 늦게라도 더 낳으라는 말 13 음.. 2019/03/07 4,111
911510 늦으니 너무걱정이에요 2 대학교 입학.. 2019/03/07 1,138
911509 CCTV 보자 온몸이 떨려왔다.."학대 넘어선 학대&q.. 7 뉴스 2019/03/07 4,581
911508 전국에 품절인 옷 구해보셨어요? ㅎㅎ 8 웬일 2019/03/07 3,269
911507 공기청정기쓰면 건조해지나요? 1 OO 2019/03/07 1,748
911506 물먹으면 졸려요 waterl.. 2019/03/07 481
911505 책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요 방법 좀 6 독서 2019/03/07 2,173
911504 아들키우는 엄마가 보면 좋을 강의나 책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9/03/07 925
911503 맛있는 대저 짭짤이 토마토 추천??? 9 곰이 2019/03/07 3,119
911502 단무지랑 우엉 없이도 맛있는 김밥 가능할까요? 15 도와주소서 2019/03/07 3,113
911501 먹고살려면 날씬해야 하나봐요 5 근로여성 2019/03/07 6,042
911500 매년 인사고과 1등했었어요 6 Ddd 2019/03/07 3,965
911499 진중한 이미지의 남자배우는 누가 있나요? 32 ㅇㅇ 2019/03/07 3,521
911498 얇은 전기요 어떻게 버리나요 4 ... 2019/03/07 3,627
911497 이렇게 먹는거 몸무게 변화 있을까요? 3 .. 2019/03/07 1,453
911496 jtbc 스포트라이트 에서 지금 버닝썬 해요 12 버닝 2019/03/07 3,621
911495 경영난으로 문 닫는 가맹점주 위약금 안 내도 된다 1 잘한다공정위.. 2019/03/07 1,136
911494 40대에 임플란트 2개 이상하신분들 계신가요? 10 ... 2019/03/07 4,827
911493 혹시 셀라 화장품 쓰시는 분 계세요? 1 화장품 2019/03/07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