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동물이 너무 힘들거든요

후우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9-03-07 17:50:41
보는건 예쁜데 옆에 있거나 만지는건 힘들거든요
뭔가 의도치않게 머리가 쮸뻣 설 정도예요
절대 싫어하는건 아닌데 그래요
근데 방문수업집에 강아지가 있는데 제가 가면 좋아하면서
자꾸 붙어서 너무 힘들어요
8년된 할머니갠데 아주 작은 애완견인데 왜 그럴까요
제가 놀래고ㅈ하는거 못 느낄까요
옆에만 안 오면 이쁜데요
IP : 175.223.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7 5:52 PM (49.1.xxx.120)

    강아지 주인에게 말하세요 강아지털 알러지 있어서 가까이 오면 힘들다고.. 원글님 그집에 있는동안은 원글님에게서 강아지 분리시켜 달라고..

  • 2. ,,
    '19.3.7 5:54 PM (49.169.xxx.145)

    힘드시겠네요
    멍멍이 귀여운데..

  • 3. 그냥
    '19.3.7 6:03 PM (223.62.xxx.221)

    알러지 때문에 힘들다 하세요
    그래서 강아지 예뻐하는데 가까이 가거나 오는거 힘들다구요
    그럼 다 이해할거예요

  • 4.
    '19.3.7 6:12 PM (175.116.xxx.202)

    저희도 멍뭉이 한마리 키우는데 아이 방문선생님께서 처응 오셔서 털 알러지가 있다고 하셔서 선생님오시는 시간은 제가 데리고 산책나가거나 방에 잠시 가두고 못 나오게해요
    당연히 이해할수 있는 상황이니 말씀 드리세요

  • 5. 8년이면
    '19.3.7 6:13 PM (110.70.xxx.179)

    아직 할머니 아니예요.
    중년이지.

  • 6. dlfjs
    '19.3.7 8:42 PM (125.177.xxx.43)

    내가 강아질 무서워 한다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527 이동국 우유cf에 부인인가요? 3 손윤미 2019/03/08 4,457
911526 중학교 가더니 매일 밤마다 울어요 26 ㅜㅜ 2019/03/08 12,837
911525 내분비내과에서 당뇨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겠죠? 5 당뇨 2019/03/08 2,423
911524 최진혁 배우 구엽네요 6 티비 2019/03/08 2,405
911523 강아지가 자기 장난감 다 갖고 오는 거요 10 사랑의 표현.. 2019/03/08 5,172
911522 의학전문대학이 아직 있나봐요? 6 .. 2019/03/08 3,302
911521 공기청정기 파란불이 너무 빨리 들어와요 11 중국써글 2019/03/08 4,470
911520 세부 여행가는데 망고 잘라서 한국 가져올수 있나요? 10 3월에 여행.. 2019/03/07 4,510
911519 우리 냥이 잘때 코 고는 소리 내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4 루까 2019/03/07 1,259
911518 영화 파리로 가는 길 보신 분? 6 ... 2019/03/07 1,636
911517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오존이 문제였는데 요즘에 나온 제품은 괜찮.. 7 조선폐간 2019/03/07 4,041
911516 과도한 자식사랑에...넘 힘드네요..동네엄마관련 ㅜㅜ 6 2019/03/07 4,819
911515 S사 다녀요 상사폭언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계속다녀야할까요 41 hilㄴ 2019/03/07 9,103
911514 [펌] 삼태기 메들리로 파혼합니다 10 zzz 2019/03/07 8,086
911513 살면서 힘든일이 연달아 일어날때 어떤생각으로 이겨내시나요? 8 45 2019/03/07 2,595
911512 하루만 간병인을 쓰기로 했는데 좀 봐주세요 9 간병 2019/03/07 2,931
911511 서울 호텔뷔페 추천해 주세요 12 몽실맘 2019/03/07 4,225
911510 담배와 시가는 다른건가요? 3 가득 2019/03/07 1,721
911509 처음으로 아줌마 소리 듣고 보니 33 이거 2019/03/07 7,575
911508 남편이 이시간에 초밥을 사왔습니다 17 ㅇ.ㅇ 2019/03/07 6,454
911507 아이는 무조건 축복이고 늦게라도 더 낳으라는 말 13 음.. 2019/03/07 4,111
911506 늦으니 너무걱정이에요 2 대학교 입학.. 2019/03/07 1,138
911505 CCTV 보자 온몸이 떨려왔다.."학대 넘어선 학대&q.. 7 뉴스 2019/03/07 4,581
911504 전국에 품절인 옷 구해보셨어요? ㅎㅎ 8 웬일 2019/03/07 3,269
911503 공기청정기쓰면 건조해지나요? 1 OO 2019/03/07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