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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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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머리 아빠닮는 방법 없나요?

아니길 조회수 : 2,520
작성일 : 2019-03-07 17:36:12
돌전 아기키우는데 머리 저 닮을까봐 너무 걱정되고 무서워요
아빤 똑똑한데 흠
IP : 115.137.xxx.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7 5:41 PM (222.118.xxx.71)

    이미 정해져있어요

  • 2. ...
    '19.3.7 5:4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인간이 유전자 조합을 어쩌겠어요

  • 3. ㅇㅇ
    '19.3.7 5:47 PM (211.192.xxx.76)

    저는 아빠 닮고 남동생은 엄마를 닮았어요
    주변에도 보면 다는 아니지만 확률상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공부는 머리가 중간만 되면 다른 요소도 중요해요 ^^

  • 4. 아무도
    '19.3.7 5:58 PM (125.176.xxx.243)

    몰라요
    그냥
    사랑으로 잘키우세

    님이 스트레스 받음
    그것 때문에
    안좋을 수도

  • 5. ...
    '19.3.7 6:0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이미 낳은 이상 어떠쩔수없죠
    이미 정해졌는데
    그냥 아이가 잘해도 못해도 인정해주는게
    부모로서 할수있는 최선

  • 6. ...
    '19.3.7 6:0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이미 낳은 이상 어쩔수없죠
    이미 정해졌는데
    그냥 아이가 잘해도 못해도 인정해주는게
    부모로서 할수있는 최선

  • 7. ...
    '19.3.7 6:09 PM (222.111.xxx.169)

    그 맘 알아요~~
    저도 제 아들이 자꾸 꺼벙한 소리 할때마다 불안불안 합니다...
    저거 난데... 이러면서...^^
    시댁쪽에서도 저희 집 아이들이 조금 공부가 떨어지는 편이라...
    자꾸 제가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ㅜㅜ

  • 8. ....
    '19.3.7 6:16 PM (220.118.xxx.53) - 삭제된댓글

    어찌되었건 아들의 x염색체는 엄마한테서 왔다는 점....

    그런데 지능뿐아니라 학습에 대한 태도, 인내심, 자제력 등도 학습도 영향을 미치니
    환경을 잘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죠.

  • 9. ...
    '19.3.7 6:24 PM (211.36.xxx.79)

    아들들만 있는데 제머리인 듯 합니다.
    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10. 첫아이
    '19.3.7 7:13 PM (223.39.xxx.184)

    평균적으로 엄마 아빠 다 닮는듯해요.
    좋은것만 닮았길

  • 11. ^^
    '19.3.7 8:07 PM (218.152.xxx.87)

    맞아요 엄마 아빠 다 닮아요

  • 12.
    '19.3.7 9:53 PM (124.56.xxx.35)

    모든게 운명이자 자기 팔자인거 같아요

    우리 고모부가 명문대 공대 교수예요
    근데 고모는 옛날 분이라 그냥 고졸이예요
    근데 고모는 예쁘고 날씬하세요

    근데 고모가 딸 둘을 낳았는데

    큰딸은 아빠닮아 얼굴크고 키도 작고 거기다가 머리도 그닥
    좋진않고 지극히 평범해요

    둘째딸은 얼굴 몸매 엄마닮아 매력적이예요
    굳이 비교하자면 고소영 필
    근데 머리까지 아빠닮아서
    공부잘해서 미국으로 유학갔어요
    물리학과인가...

    암튼 둘째가 몰빵 다 가져갔네요...

    다 본인의 운명이자 팔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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