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염인데 약을 먹어도 설사가 멈추질않아요

급질문 조회수 : 5,961
작성일 : 2019-03-07 14:57:46
어제 병원가서 약을 받아왔어요 진경제랑 항생제 지사제요
그런데 지금까지 전혀 나아지지않는것같아요
물만 먹는데도 한두시간마다 설사를하니 이러다 쓰러지겠다싶네요
다른 병원으로갈까요 아님 내일 다시 가서 약을 바꿔달라고해야하나요?
설사를 하더라도 죽같은건 계속 먹어야하겠죠?
IP : 1.231.xxx.1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19.3.7 2:58 PM (121.165.xxx.46)

    설사하시면 좀 시간을 두고 굶으셔도 됩니다, 지사제 너무 드셔도 안좋구요.
    균을 내보내야해서요.
    병원에 저녁전에 다시 가보시구요.

  • 2. ...
    '19.3.7 3:00 PM (116.36.xxx.197)

    팔팔 끓인 보리차에 소금 좀 넣어 마시세요.
    푹 주무시고요.
    설사멈추고 죽 드셔요.

  • 3.
    '19.3.7 3:01 PM (125.186.xxx.16)

    의사샘 말로는 설사할땐 무조건 하루를 굶고 더이상 설사 안 나오면 하루는 멀건 흰죽 먹고 그담날 진한 흰죽 먹고 그 담날부터 진밥 먹으면 확실히 낫는대요. 일단 굶어서 뱃속에 남은 바이러스를 굶겨죽여야 하는거죠.

  • 4. ..
    '19.3.7 3:03 PM (218.148.xxx.195)

    보리차만 드시는걸로..

    정 힘드시면 닝겔 맞으시고 쉬서야해요

  • 5. 원글
    '19.3.7 3:06 PM (1.231.xxx.106)

    지금 유산균 같이 먹어도 될까요?

  • 6. --
    '19.3.7 3:06 PM (108.82.xxx.161)

    장염 경험자에요. 걸렸다 나았다 또 걸리고 자주 그랬는데요. 제경우엔 아예 굶어야 나았어요. 미지근한 물이나 살짝데운 물만 마시고, 죙일 굶고 자보세요. 다음날 좀 괜찮아져요

  • 7. 병원엘
    '19.3.7 3:07 PM (211.36.xxx.1)

    가세요...

  • 8. 병원으로
    '19.3.7 3:08 PM (182.226.xxx.159)

    가셔요~~~

  • 9. ..
    '19.3.7 3:11 PM (211.108.xxx.176)

    약사가 설사해도 흰죽 먹어주면서 약먹어야 속 달래진다고
    했어요. 흰죽 묽게 쑤어서 수시로 드세요.

  • 10.
    '19.3.7 3:34 PM (1.237.xxx.107)

    병원에 입원하니 5일동안 링겔만 맞고 음식은 일체 주지 않았어요.
    집에서 약먹을땐 아무것도 먹지 않고 포카리 스웨트 먹으니 괜찮더군요.

  • 11. 병원에서
    '19.3.7 4:02 PM (121.154.xxx.40)

    링겔 주사 주는데요

  • 12. ㅇㅇ
    '19.3.7 4:10 PM (121.166.xxx.239)

    우리 아이가 장염 엄청 심했을때 약도 잘 안듣더니 신기하게 매실차 먹으면서 낫더군요..따뜻하게 한번 드셔보세요..

  • 13. ,,,
    '19.3.7 5:23 PM (121.167.xxx.120)

    응급실이라도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130 어떤 띠랑 어떤 띠는 안좋다 이런 거있으면 12:56:56 8
1692129 돼지고기는 끓일수록 연해지나요 ? ㅁㅁ 12:56:16 13
1692128 카드연체되서 andali.. 12:51:39 122
1692127 컬리에서 냉동 도시락 맛있는거 있나요? 2 ㅁㅁㅁ 12:45:14 192
1692126 쿠팡이 좋은가요? 6 .. 12:44:06 292
1692125 초등때 공부 많이 안한 아이들은 중학교 진학 후에도 많이 할 수.. 3 ㅇㅇ 12:42:48 248
1692124 전화 먼저 하는편인가요 1 전화 12:41:51 152
1692123 저녁을 세번차려야 되는데 요령있을까요? 1 12:41:26 299
1692122 어떻게 말했어야 하나요? 남편과 말다툼 11 이런 12:41:24 406
1692121 가성비여친 끝내고 나니 연락할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8 ㅇㅇ 12:39:09 783
1692120 차를 끍어 놓고 사라지는 비양심..ㅠㅠ 뺑소니 12:37:30 321
1692119 목동역 산음 역학 아시는분 123 12:37:26 99
1692118 요즘 케잌 한조각 가격이 너무. 비쌈 ㅜㅡ 3 잘될 12:37:12 420
1692117 전업주부 국민연금 얼마 납입하세요 5 12:36:46 661
1692116 수다 떨고 나면 왠지 홀가분해져요 ,,, 12:36:18 123
1692115 도와주세요 고모의 대학 신입생 여자조카 옷사주기 미션^^-수원 .. 8 리마 12:33:22 456
1692114 보험 증여 블루커피 12:31:03 90
1692113 간병인 보험 3 보험 12:22:52 415
1692112 달항아리 그림이 진짜 풍수지리에 좋나요? 5 ........ 12:19:07 772
1692111 밤에 운동나갔다가 40대女 참변…30대男 “너무 힘들어서” 5 무섭네요 12:17:49 2,305
1692110 회사에서 본인자리에서 안마기 사용하는 직원 5 .... 12:16:55 623
1692109 사소한 업계 팁 하나 풀어요 17 ㅇㅇ 12:12:17 2,712
1692108 커피 12:11:37 285
1692107 [펌] 미국에서 있었던 안타까운 일 10 지키자 12:06:42 1,892
1692106 오늘 서울 날씨 알려주세요 5 지방에서 출.. 12:00:54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