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결혼할 여자 친구를 데려오겠다는데 밖에서 식사만 해도 되나요?

신부 조회수 : 4,149
작성일 : 2019-03-07 10:49:08

아니면 집에 초대를 하는게 맞는건지요?


아래 상견례 파혼 보니 조심스러운데 뭘 더 신경 써야 할까요?



IP : 211.192.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7 10:51 AM (223.54.xxx.136)

    밖에서 식사하고 집에서 다과요

  • 2. 저라면
    '19.3.7 10:5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제가 여자친구 입장이라면, 살고있는 집을 한번 보고 싶어요
    경제력이런것 보다는, 정말 말도 안되는 살림을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어떤 환경에서 사는지 보고 싶어요

  • 3. 저라면
    '19.3.7 10:5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제가 여자친구 입장이라면, 살고있는 집을 한번 보고 싶어요
    . 이런저런 이유로 어떤 환경에서 사는지 보고 싶어요

  • 4. 저라면
    '19.3.7 10:59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제가 여자친구 입장이라면, 살고있는 집을 한번 보고 싶어요
    반대로 남자친구 입장이어도 상대방이 어떤 환경에서 사는지는 확인해보고 싶어요

  • 5. ...
    '19.3.7 11:19 AM (222.109.xxx.238)

    처음부터 너무 부담감 가지시지 마시고 친구 본다는 느낌으로 외부에서 보시고 그 다음에 집으로 초대해도 될것 같아요

  • 6. ,,,
    '19.3.7 12:30 PM (121.167.xxx.120)

    그날 외부에서 식사 하시고 집에 와서 차 마시세요.
    서로 서로 선 보이는거니까요.

  • 7. 편한대로
    '19.3.7 12:49 P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 상견례 때 과정을 보니까...
    밖에서만 먹고 헤어짐.
    집에서 진수성찬...또는 가볍게.
    밖에서 식사후, 집에서 다과.
    등등...편한대로 하더군요.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반갑게 사람 만나는 것에 중점을 두면 괜찮아요.
    우리집은 이렇게 했는데, 상대방은 요렇게뿐이 안하더라...등.
    이런걸로 꼬뚜리 잡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다 편하게.편하게.

    난 딸만 둘인데,
    두딸들 남친 인사올 때, 진수성찬으로 집에서 차렸어요.
    큰사돈은 그냥 밖에서 식사.
    작은 사돈은 밖에서 식사, 집에서 다과 했다네요.
    다 괜찮아요...본인들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 8. 편한대로
    '19.3.7 12:51 P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 상견례 때 과정을 보니까...
    밖에서만 먹고 헤어짐.
    집에서 진수성찬...또는 가볍게.
    밖에서 식사후, 집에서 다과.
    등등...편한대로 하더군요.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반갑게 사람 만나는 것에 중점을 두면 괜찮아요.
    우리집은 이렇게 했는데, 상대방은 요렇게뿐이 안하더라...등.
    이런걸로 꼬뚜리 잡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다 편하게.편하게.

    난 딸만 둘인데,
    두딸들 남친 인사올 때, 진수성찬으로 집에서 차렸어요.
    식사후, 방구경 하라고 들여보내고 다과 한 후에..바로 불편할테니 나가서 시간 보내라고 보냈어요.
    큰사돈은 그냥 밖에서 식사.
    작은 사돈은 밖에서 식사, 집에서 다과 했다네요.
    다 괜찮아요...본인들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 9. 우리는
    '19.3.7 2:32 PM (220.116.xxx.35)

    밖에서 싣사하고 헤어졌어요.

  • 10. ...
    '19.3.7 5:12 PM (125.177.xxx.43)

    밖에서 먹고 또 들어가는것도 번거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524 버닝썬 4 버닝썬 2019/03/08 1,469
911523 이동국 우유cf에 부인인가요? 3 손윤미 2019/03/08 4,456
911522 중학교 가더니 매일 밤마다 울어요 26 ㅜㅜ 2019/03/08 12,835
911521 내분비내과에서 당뇨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겠죠? 5 당뇨 2019/03/08 2,420
911520 최진혁 배우 구엽네요 6 티비 2019/03/08 2,405
911519 강아지가 자기 장난감 다 갖고 오는 거요 10 사랑의 표현.. 2019/03/08 5,171
911518 의학전문대학이 아직 있나봐요? 6 .. 2019/03/08 3,301
911517 공기청정기 파란불이 너무 빨리 들어와요 11 중국써글 2019/03/08 4,467
911516 세부 여행가는데 망고 잘라서 한국 가져올수 있나요? 10 3월에 여행.. 2019/03/07 4,509
911515 우리 냥이 잘때 코 고는 소리 내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4 루까 2019/03/07 1,258
911514 영화 파리로 가는 길 보신 분? 6 ... 2019/03/07 1,636
911513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오존이 문제였는데 요즘에 나온 제품은 괜찮.. 7 조선폐간 2019/03/07 4,038
911512 과도한 자식사랑에...넘 힘드네요..동네엄마관련 ㅜㅜ 6 2019/03/07 4,818
911511 S사 다녀요 상사폭언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계속다녀야할까요 41 hilㄴ 2019/03/07 9,103
911510 [펌] 삼태기 메들리로 파혼합니다 10 zzz 2019/03/07 8,086
911509 살면서 힘든일이 연달아 일어날때 어떤생각으로 이겨내시나요? 8 45 2019/03/07 2,595
911508 하루만 간병인을 쓰기로 했는데 좀 봐주세요 9 간병 2019/03/07 2,931
911507 서울 호텔뷔페 추천해 주세요 12 몽실맘 2019/03/07 4,223
911506 담배와 시가는 다른건가요? 3 가득 2019/03/07 1,721
911505 처음으로 아줌마 소리 듣고 보니 33 이거 2019/03/07 7,575
911504 남편이 이시간에 초밥을 사왔습니다 17 ㅇ.ㅇ 2019/03/07 6,454
911503 아이는 무조건 축복이고 늦게라도 더 낳으라는 말 13 음.. 2019/03/07 4,111
911502 늦으니 너무걱정이에요 2 대학교 입학.. 2019/03/07 1,138
911501 CCTV 보자 온몸이 떨려왔다.."학대 넘어선 학대&q.. 7 뉴스 2019/03/07 4,581
911500 전국에 품절인 옷 구해보셨어요? ㅎㅎ 8 웬일 2019/03/07 3,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