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풀타임 시터분 고민입니다.

고민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9-03-07 10:38:46

지금 풀타임 시터 이모님이 오십니다. 어린이집 안가는 둘째 (25개월) 봐주시고 계신데, 8시~7시 또는 7시 30분까지 봐주십니다.

급여는 220만원이구요. 거의 2년 정도 되셨습니다.

 

문제는 이제 둘째가 국공립어린이집에 조만간 갈 예정인데, 등원을 해도 2달 정도는 풀타임으로 오시게 할 예정이구요. 그 이후는 저희 부부가 아이들 케어하거나 정 힘들면 하원 도우미를 구하려고 했는데, 이모님이 연말까지는 계속 아이 봐 주시고 싶다고 하시네요…

 

저희가 경제력이…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는데 풀타임으로 모시기에는 대출금과 첫째 학원비도 늘어나 부담이 되는데요…

여차저차 사정 말씀드리고 어린이집 가고 두달까지만 부탁드린다고 하고 싶어도… 시터비용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연말까지 부탁드릴까 생각도 드네요.

저희 첫째가 초등학교 저학년이라 학원에서 5시나 6시에 오면 저녁 차려주시고 집에서 좀 쉬게 해달라고 하구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하원도우미로 바꾸면 그래도 100만원은 절약이 가능해서…

마음이 왔다갔다 고민이 됩니다..  

 

가정경제 마이너스 되도 연말까지 풀타임 시터 유지할 가치가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193.18.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7 10:53 AM (211.187.xxx.126)

    몸과 마음이 편하신게 우선인지, 돈이 우선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일단 두달간은 적응기간이고 애들 생각보다 많이 아파요. 급하실때 맡기실분은 주변에 있나요? 하원도우미는 가사에 전혀 손은 안대시니 일이 많아지실수도 있어요.

  • 2. 비빔국수
    '19.3.7 10:57 AM (218.236.xxx.36)

    어린이집 보내시는데.. 풀타임 필요한가요..
    오후만 봐주시는 분만 모셔도 숨통이 트이겠네요

  • 3. 우유
    '19.3.7 10:58 AM (211.219.xxx.83)

    시터분 사정은 시터분 사정이고
    그럼 원글님네 사정은?
    혹 그러다 중간에 그만 둔다고 하실까 그러시는지요?
    지금 이 싯점에서 두달이면 5~6월까지인데...6개월간 100만원이 저축되신다면 600만원이 저축되는데
    말씀하세요
    시터분 사정만 사정이고 내 사정도 사정인데...
    한 달 정도만 더 풀로 봐달라고 해도 될것 같은데요
    한 달이면 아이 적응기간으로 충분할것 같아요

  • 4. ....
    '19.3.7 10:58 AM (110.11.xxx.8)

    첫째때 겪어보셨겠지만, 아이가 기관 다니는 첫해에는 가는 날보다 못 가는 날이 더 많지 않던가요??
    일년 중 절반은 매일 감기 옮아오고....ㅜㅜ

    그럴때마다 원글님이나 남편이 편하게 반차나 년월차 쓰고 병원 데려가실 수 있는 상황이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생활이 너무 피폐해질 거예요. 지금 시터가 맘에 드신다면 천만원 정도 더 쓰는것도
    긴 인생 보면서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5.
    '19.3.7 11:01 AM (180.68.xxx.213) - 삭제된댓글

    그 분으로 님이 필요한 시간만 봐달라고 부탁해보시고
    거절하면 다른 분으로 필요한 시간만 요청하세요
    그 분 사정 때문에 연말까지 쓰다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 6. 우유
    '19.3.7 11:06 AM (211.219.xxx.83)

    조카네 아이도 어린이집 가는데
    감기는 어느 아이던 걸리더라구요
    병원에서도 지금 도리어 감기 걸리는것이 낫다고 커서 심하게 아픈것 보다
    잘 적응하더라구요
    아이 엄마도 처음에는 울고 그러더니
    그 아이는 24개월 전 부터 다녔어요
    집에서 보다 밥도 더 잘 먹는다고 해요
    물론 아이 나름이긴 하겠지만요

  • 7. ...
    '19.3.7 1:37 PM (203.229.xxx.87)

    일단 어린이집 보내보시고 생각해보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계속 감기 옮아오고 누구 봐줄 사람도 없는데
    어린이집 보내는 것보다는 그 시터분이 봐주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생각하는 것과 다른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 2~3달 지내보시고 결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362 재수생인데 학원 종합반 다녀요. 학원 담임과 아이 학습에 대해.. 9 ........ 2019/03/07 2,000
908361 초등학교에서 중간 기말고사를 폐지했다는데요 7 2019/03/07 2,272
908360 고3아이 실비갱신 5 스물 2019/03/07 1,320
908359 소개팅 어플하는데 남자한테 ok 받았는데요 9 gbgb 2019/03/07 4,000
908358 도정한지 4달 지난 쌀 괜찮나요? 3 쌀.. 2019/03/07 2,121
908357 인터넷쇼핑 실패 4 눈대중 없어.. 2019/03/07 1,751
908356 다들 환기하고 계세요? ㅎㅎㅎ 7 2019/03/07 2,536
908355 냉장고에 2주동안넣어둔 케이크 먹어도되나요? 10 ... 2019/03/07 6,787
908354 생기부 과세특이요 5 고딩맘 2019/03/07 1,933
908353 부산 초량에 요리가 맛있는 중국집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2019/03/07 858
908352 퇴직남편 25 50대 2019/03/07 7,206
908351 분위기 어색해~ 자꾸헛말하다가 말실수하는 버릇 ㅠㅠ 4 아 울고싶다.. 2019/03/07 2,016
908350 남자고딩아이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데요 무슨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14 고딩엄마 2019/03/07 6,060
908349 한헤진을 보니 느끼는점 35 하는대로 2019/03/07 24,179
908348 오늘 8차 공판...이재명 "진단 위한 입원 인정한 검.. 10 이재명 김혜.. 2019/03/07 982
908347 아까 반포와 개포 고민글 지워졌던데.. 16 00 2019/03/07 2,727
908346 이런 하이웨이스트 원피스 이름이 뭔가요? 2 원피스 2019/03/07 1,415
908345 유주얼 서스펙트급 반전이네요 테니스치러 갈듯 ㅎ 6 힘찬걸음걸이.. 2019/03/07 3,043
908344 카드사는 결제 된 가게 연락처 알까요? 2 무소식 2019/03/07 866
908343 차은우가 잘생겼나요? 40 ... 2019/03/07 12,952
908342 할리우드배우들이 연기에 뛰어든 이유 1 영화좋아하는.. 2019/03/07 1,200
908341 이혼, 아빠 전문직 38 ........ 2019/03/07 9,060
908340 적그리스도라는 말이 좋은 뜻인가요 11 .. 2019/03/07 3,488
908339 상견례후 파혼 글을 읽다보니 제 경우가 생각나서.. 5 상견례 2019/03/07 6,608
908338 피디수첩 서정문 피디 "시시티브이 있는데 방사장 무혐의.. 1 뉴스 2019/03/07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