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로운 중딩 아들
00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19-03-07 00:41:42
IP : 124.4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꾸미루미
'19.3.7 12:46 AM (118.176.xxx.80)아이들마다 성향이란것도 있으니까요.
걱정보다는 격려 많이 해주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래도 좋은 어머니십니다^^2. ᆢ
'19.3.7 12:47 AM (211.219.xxx.39) - 삭제된댓글남자아이들은 절친보다는 두리뭉실하게 관계 맺지 않나요? 아드님이 걱정이 아니라고 하면 편하게 받아 주세요.
코드가 맞는 친구가 어디선가 기다리고 있겠죠.
공부 못하거나 운동 못하거나 외모 자신없는건 친구 없는 조건은 아닐거예요.3. 힘내시길
'19.3.7 8:09 AM (121.128.xxx.13)항상 지지하고 응원해주세요.
아이성향일수도 있구요.
고1된 제아들도 그랬어요.
점심먹을 친구가 없어 중학3년동안 거의 밥을 안먹었는데 1-2명 친한친구가
생기더라구요.4. 음
'19.3.7 8:10 AM (125.132.xxx.156)그런 애들 많습니다
걱정하실건 없어요 아이만 불만 없다면요
친구가 많아야 행복하단 것도 어른들 편견이고
애들끼리 만나봐야 결국 각자 혹은 함께 게임하는게 전부에요
우리때랑은 노는것도 다르고 애들 문화도 변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