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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노래 봄날은 간다. 참 좋네요.

,,, 조회수 : 4,209
작성일 : 2019-03-06 20:11:42
드라마 때문에 발견한 노래네요. 송상은씨 참 잘부르네요. 덕분에 찾아봤더니 원곡은 백설희씨 노래인 것 같고, 최백호씨도 참 잘 불렀고 (사실 최백호씨는 뭘 불러도 심금을 울리는 뭔가가 있어요.) 드라마속 송상은씨도 참 잘부르네요.봄날은 간다. 라면 이영애, 유지태의 영화거나, 노래라 해도 김윤아씨 노래가 다인 줄 알았는데, 우리 엄마, 할머니 세대가 좋아했던 50년대 노래라해서 놀랐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가사도 참 좋고.. 좋네요. 극중 이문세의 옛사랑도 새삼 좋더라구요. 이영훈씨와의 관계에 분노는 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문세씨가 가창력 최고의 가수는 아니지만, 원곡자여서인지 노래에 참 잘 어울리는 목소리긴 하더군요. 이후로 리메이크 한 가수들이 가창력은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역시나 원곡은 뭔가 느낌이 다르긴 하네요.
IP : 180.68.xxx.9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6 8:15 PM (110.47.xxx.227)

    한영애가 부른 '봄날은 간다'도 들어보세요.

  • 2. ㅈㄴㄴ
    '19.3.6 8:24 PM (58.230.xxx.177)

    전원일기에서 김혜자씨가 주인공이었던 회차가 있었는데 그때 제목과 나온 노래가 봄날은 간다였어요. 저는 그때 처음들은거 같아요.

  • 3. 오렌지
    '19.3.6 8:31 PM (220.116.xxx.51)

    노래가 참 처량해요 그래서 좋아하는 노래예요

  • 4. ..
    '19.3.6 8:37 PM (218.237.xxx.210)

    우울할때 부르면 눈물나요

  • 5. ㅇㅇ
    '19.3.6 8:49 PM (121.160.xxx.214)

    저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가사가 예술...

  • 6.
    '19.3.6 8:5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한영애씨 버전이 좋은데 이 노래 가사는 도대체 아리송해요.
    내용 연결이 안되는 가사예요.ㅋㅋ ㅋ

  • 7.
    '19.3.6 8:57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했죠

  • 8. ..
    '19.3.6 9:12 PM (220.117.xxx.210)

    연분홍 치마가 꽃바람에 휘날리더라..
    할머니가 자주 불렀는데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ㅠㅠ

  • 9. ...
    '19.3.6 9:14 PM (175.223.xxx.26)

    저는 나이가 있어 그런지 김윤아 노래가 백설희 노래를 리메이크한 거라고만 생각했어요^^ 봄날은 간다는 제목보다 연분홍 치마로 착각하는 이들이 많죠. 민주당 대의원 유승희가 예전 회의할 때 지 딴에는 분위기 띄운다고 그걸 회의석상에서 쳐불렀다는 황당한 사연이 있어 그 이후부터 이 노래 제목만 들어도 유승희처럼 함량 미달 정치인이 연명하는 정치판이 떠오른다는ㅜㅜ

  • 10. 나이 50
    '19.3.6 9:18 PM (222.106.xxx.68)

    넘으면 입에서 저절로 나오는 노래가 봄날은 간다랍니다.
    젊어선 청승스럽게 들렸던 노래가 나이 먹으면 저절로 입에서 나온대요.

  • 11. 가을동화에서
    '19.3.6 9:54 PM (211.210.xxx.168)

    뒤바뀐 딸들의 운명으로
    텅 빈 방안에서 김해숙이 소주한 잔 마시면서
    부른 이 노래.청승과 구슬픔이 어찌나 아린지.
    김해숙님의 연기가 후덜덜 ..했던 기억이

  • 12.
    '19.3.6 10:25 PM (118.221.xxx.161)

    송상은이 부르는 봄날은 간다듣고 어찌나 눈물이 흐르던지~ 구슬프고 처연해서 가슴이 아팠어요ㅠ

  • 13. 커피향기
    '19.3.6 10:42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홍보관에서 부른 사랑의 밧테리 배터리? 도
    좋았어요

  • 14.
    '19.3.6 10:52 PM (116.124.xxx.148)

    타이밍이 맞으면 첫 구절만 불러도 울컥 하는 노래죠.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도 이노래를 들으며 따라부르면 왠지 봄날 노란 먼지 바람 날리는 햇살속에 서 있는 쓸쓸한 느낌이 들어요.
    아, 그리고 몇년전 우리나라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중가요로 꼽히기도 했데요.
    가사가 시 같죠.

  • 15. 2절 가사
    '19.3.6 10:57 PM (61.85.xxx.249)

    열아홉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이렇게 시작합니다

  • 16.
    '19.3.6 11:05 PM (118.40.xxx.144)

    가사가 넘 슬퍼요

  • 17. 전.
    '19.3.6 11:53 PM (203.90.xxx.70)

    개인적으로 이동원이 부른 봄날은 간다가 갑이더군요.

  • 18. 한영애
    '19.3.7 11:38 AM (203.142.xxx.49)

    저도 한영애가 부른 봄날은 간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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