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개월 여아 자위 조언좀..

애기 조회수 : 8,015
작성일 : 2019-03-06 10:40:56
글 올리기 좀 그런데
맘이 안타깝네요.
인터넷에 보면 간혹 있는
생리 현상 이라고 되어 있는데
신경을 쓰면서
다른데 집중 시키긴 하는데
애도 시무룩한거 같고
보기도 좀 안스럽기도 하고 그래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82.222.xxx.2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9.3.6 10:43 AM (110.15.xxx.179)

    육아서에는 손을 바쁘게 만들어주라고 되어있죠.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도 있어요.
    너무 지적하지 마시고, 신기해서 그런거니까
    20개월 아가들이 자기 몸 만져보는건 당연한 일이에요.
    많이 걱정하지 마시고, 많이 예뻐해주시고 부비부비 몸으로 놀아주세요~

  • 2. 그러다
    '19.3.6 10:43 AM (223.38.xxx.127)

    말겠죠
    그건 자위라고 하긴 그래요.

  • 3. ...
    '19.3.6 10:45 AM (220.75.xxx.29)

    큰 아이가 한참 그러다가 말더군요.
    그냥 다른 장난감으로 유도하거나 말을 걸어서 주의분산시키고 그랬어요. 물어보니 그걸 하면 기분이 좋다길래 아 그렇구나 하고 같이 웃어준 기억이 나네요.
    안타까울 일은 아니구요^^ 저는 그냥 그 무렵 유아의ㅜ성장과정중의 하나로 생각했어요.

  • 4.
    '19.3.6 10:53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혼자 있게 하지 마시고 다른 것으로 주의를 끌게 하세요

  • 5. 제가
    '19.3.6 10:54 AM (58.150.xxx.36)

    어렸을때부터 그랬었는데 부모님이 보신적 두어번 이상 있을텐데 뭐라 안하셨어요
    지금은 전문직으로 멀쩡히 잘 살아요

  • 6. 1133
    '19.3.6 10:58 A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

    혼자두거나 심심하지않게 해주심 없어져요

  • 7. 어머나
    '19.3.6 11:03 AM (112.161.xxx.165)

    20개월이 자위를 어떻게 해요?

  • 8. ...
    '19.3.6 11:40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에서 제반은 아니고 옆반 만1세 남아ㄷ문화가정 아이인데 유희실 나와서도 바지에 손집어 넣고 놀아요 특별한게 아니고 종종있다고 하네요
    아이돌보미 말들어보니 너무 많대요

  • 9. 아자아자
    '19.3.6 12:06 PM (117.111.xxx.179) - 삭제된댓글

    저희딸도 고맘때쯤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ㅜ
    애가 에너지는 넘치는데 발산할곳이 없을때
    어린이집 가면서
    워킹맘 엄마 그리울때 더 심해지더군요
    너무 혼내서 죄책감 가지게해도 안되고
    그렇다고 마냥 하게 둘수도 없고..
    참 힘들어요ㅠ
    버릇될까봐 계속 타이르고 못하게는 해요~
    배배 꼬고 있으면 여기 꽈배기하나 있네~
    하면서 간지럼피고..
    주의 딴데로 돌리게 하고.
    아직도 가끔은 하는데 예전같진 않아요~
    많이 알아보시기는 하시고. 그래도 크면서 나아질꺼에요^^;;

  • 10. ..
    '19.3.6 1:13 PM (58.226.xxx.231)

    이번에 교육받았는데 아이들 성장과정중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관심을 다른데 돌리게 유도하시고 혹 얘기하게되더라도 자연스럽게 대하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그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 정도로 지나가듯 얘기하고 그래도 사람많은곳에서 하면 그런건 혼자있을때 하는거라고 얘기해주라네요
    애들은 그시기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괜찮아진대요

  • 11. 애기
    '19.3.6 7:46 PM (182.222.xxx.251)

    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0647 마스크 어떤 것 사셨나요, 끈조절 되는 것 사야하나요~ 6 .. 2019/03/06 1,194
910646 부산이 인구가 줄은건 27 부산 2019/03/06 4,079
910645 캠핑 고수님들. 바베큐만 하고 싶으면 어디로 가요?? 9 ..... 2019/03/06 1,153
910644 중학생 스타킹 뭐 사야되죠? 3 교복 2019/03/06 1,327
910643 전문직은 카톡프사 안올린다고... 최근에 본 웃긴 망언 18 .... 2019/03/06 6,263
910642 위염. 떡은 먹어도 괜찮은거죠? 16 힘들다 2019/03/06 16,780
910641 20개월 여아 자위 조언좀.. 8 애기 2019/03/06 8,015
910640 고3 반장 엄마는 뭐해야하나요 5 조언 2019/03/06 1,936
910639 다음검색 방용훈 휙 사라졌네 4 좃선폐간 2019/03/06 1,066
910638 콘프레이크(씨리얼) ㅇㅇ 2019/03/06 513
910637 남편이 녹색이랑 점심 봉사를 담당하기로 하고 6 1학년 2019/03/06 1,853
910636 대학생 아들이요 6 .. 2019/03/06 2,059
910635 대학생 딸 남친문제로 딸과 남편과의 갈등~ 어찌해야하나요? 19 남편의 오지.. 2019/03/06 7,524
910634 린넨커튼에 속지는 어떤 원단이 어울릴까요? 2 ..... 2019/03/06 1,043
910633 판교는 왜 아파트명이 다 휴먼시아인가요? 7 ??? 2019/03/06 5,220
910632 선글라스비싼거아니라도 자외선 차단되나요? 4 기다리자 2019/03/06 1,718
910631 부모님 용돈이요.. 13 00 2019/03/06 2,704
910630 미국에서 사오면 좋은 영양제 있나요 3 영양제 2019/03/06 2,155
910629 눈이부시게..휠체어 할아버지 추리 -싫으신분 패스부탁드려요 7 .. 2019/03/06 3,174
910628 오늘은 창궐의날 1 .. 2019/03/06 800
910627 우럭도 구워먹는가요 4 우럭 2019/03/06 958
910626 2018년 더위가 몇년만에 더웠던 최악의 더위였나요? 8 2019/03/06 1,828
910625 미술재료 중 Chamois cloth (샤모이천?)...우리나라.. 5 은혜사랑 2019/03/06 774
910624 강아지많이 아파요 숨을 거두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16 82 2019/03/06 2,843
910623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간 자녀두신분들요 4 열~무 2019/03/06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