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좀 웃기고도 황당한 질문이지만
여기밖에 이런얘기 물어볼데가 없네요 ㅠ.ㅠ
제 얘기는 아니구요
아직 어린 저희 아이얘기에요
집에서도 종종 그러고, 밖에서도 보면
팬티가 엉덩이나 사타구니쪽에 자꾸 끼이는지
놀다가도 자꾸 팬티를 빼는 행동을 하는데
(물론, 바지안에 손집어넣어 그러는건 아니구, 바지입은 그위루요)
근데 그게 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입히는 팬티사이즈는 아이나이에 맞는 사이즈고,
또 아이들 넘 쪼이게 입으면 안좋을것 같아서...
눈으로 보기에도 약간은 여유있을정도의 사이즈로 보이는데
이유가 뭔지..
(아이가 통통하다거나 그렇지도 않고 마른편이에요)
그렇게 자꾸 속옷이 달라붙다보니,
가끔은 목욕후 닦일때보면 음부쪽이 좀 빨갛게 되어있는 날도 종종있고
그런날은 약간 냄새도 나고 그래요(여자아이이다 보니 이런것도 걱정되네요. 목욕은 매일 시키는데두요)
아님...좀 비싼 속옷을 사줘보면 좀더 편해지려나요?
이유는 모르겠고, 자꾸 그러니 넘 신경쓰이네요 ㅠ.ㅠ
자꾸 그런행동하면 친구들이 이상하게 보지나 않을까도 걱정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