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장에서 파는 김치만두도 요즘은 꺼려지네요.
1. 추억만이
'11.9.24 12:28 AM (121.140.xxx.174)만두는 만드는게 손이커지니 ㅜㅜ...
물론 제가 안만들어본 녀석인지라 잘 모릅니다.....
만두 빚는법이랑 소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2. 그지패밀리
'11.9.24 1:24 AM (1.252.xxx.158)만들어드세요.
제 자랑은 아니구요..ㅋ
제가 밤에 3시쯤 자요.
그리고 7시에 일어나서 아침준비하고 애 보내고 다시자서 나머지 잠을 채워요.
점심때쯤 청소하고 밥먹고 은행갈일 기타등등 잡일을 하고 컴터를 조금 하다가 일하러가서요.중간에 저녁준비하러 또 와요.그리고 다시 일하고 밤에 와요.
그런데요.저는 만들어먹어요..
그러니 다른분들도 다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사먹는건 이물질 나온 경험이후 안먹습니다.
간혹 먹고싶을땐 재료 후다닥 만들어놓고 냉장고 넣어놨다가 시간날때마다 20개씩 30개씩 만들어서 한 200개 만들어서 냉동실 넣어놓고 국끓이고 쪄먹고 다 해요.
지금 배가 고파서 냉동실에 있는거 꺼내 먹을려고 찌고 있어요.
집에서 만든건 살이 부루룩 찌지도 않잖아요
히트레시피 만두만들기 고대로 만들어 먹어요.
시간만 되면 만두피도 만들고 싶지만 그건 너무 힘들어서 사서 해요.요말에 눈이 띠옹..
'11.9.24 1:46 AM (211.207.xxx.10)집에서 만든건 살이 부루룩 찌지도 않잖아요,
크크.
그지패밀리님 대단하세요.
한 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애도 좀 부려먹고 ^^저도
'11.9.24 2:28 AM (175.194.xxx.223)저도 만들어 먹는데요 그런데 군만두는 파는거 사먹어요 ㅋㅋ
쪄먹고 국 끓여먹는건 집에서 만들고요
만두피도 저는 만들어서 해요 어깨 아픕니다 ㅠㅠ담에는 저도 사서 할까봐요
근데 그게 또 한번에 몇백개씩 만들다 보니 만두피 값이 만만치 않아서
늘 사서 해야지 하다가도 결국은 직접 만든다는 ㅠㅠ3. ...
'11.9.24 9:46 AM (222.236.xxx.122)저도 사먹는건 좀 찜찜하더라구요.
4. 만두킬러
'11.9.24 2:47 PM (118.103.xxx.138) - 삭제된댓글인 저도 요즘 같은땐 밖에서 만두 못 사다 먹겠어요.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어서... 특히나 시장에서 파는건 더더욱..
지난 추석때 어머님이 만두 만들어주신거로 버티는 중이에요..ㅠㅠ